한독테바(대표: 안희경)는 편두통 예방 치료제 ‘아조비(성분명: 프레마네주맙)’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해1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편두통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편두통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두통 아카데미’를 지난 3일 성황리에 마쳤다. 아조비는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리간드에 결합해 수용체와의 결합을 차단하는 단일클론 항체 약물이다. 아조비는 분기별 또는 월별로 투여할 수 있는데, 국내 편두통에 대해 허가받은 약물 중 유일하게 분기별 투여가 가능해 1년에 단 4일만 사용해도 되는 항-CGRP 치료제이다 . 로딩도즈 없이 월 1회 225mg 또는 3개월 간격으로 1회 675mg(225mg을 3회 연속)을 피하 주사하며, 환자가 자가 투여할 수 있다. ‘아조비’는 지난 2021년 7월 국내 허가 이후 3년 이상 판매를 지속해오며 국내 편투동 예방 치료제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1,2. 2024년 12월 기준 3종의 항-CGRP 편두통 치료제가 국내 출시된 가운데, ‘아조비’는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CGRP 타겟 편두통 예방 약제로 자리매김했다
비씨월드제약(200780)이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2025년 실적 반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의정갈등으로 인한 진료환자 감소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주춤했지만, 올해는 신제품 출시·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비씨월드제약은 국내 최초로 텔미사르탄 성분의 구강붕해정을 지난 1월 허가를 획득했다. 기존 로수바스타틴 구강붕해정에 이어 환자의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구강붕해정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구강붕해정 복합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심혈관계 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8월에 예정되어 있는 새로운 마약성 진통제 도입으로 마취통증분야에 확고한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게 회사측의 강력한 의지이다. 이와 함께 비씨월드제약은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일본시장 첫 진출과 직접 수출 채널 확대 등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비씨월드제약은 기존 베트남,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에서 제품군을
씨엔알리서치(359090, 대표 윤문태)와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 씨엔알에스엠오(대표 신현주)는 “임상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하여 3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씨엔알리서치와 씨엔알에스엠오는 의약품·의료기기 등 임상시험 수행 및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를 지원하고, 임상시험에 대한 교육과 과제 확대 기회를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임상 연구 수행을 위해 ▲기술 정보 교류 및 교육 협력 ▲협력 업무 수행에 따른 시설 이용 ▲한약, 데이터, 의료기기 등 임상시험 경쟁력 및 개선 방향, 해외 임상시험 전략 공유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최적의 임상 연구를 위한 서비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의약품임상시험기관’으로 선정되며, 난이도 높은 진료를 하는 병원으로 지역 의료계를 선도하고 신뢰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전북바이오융합전문대학원(JABA) 내 디지털헬스케어학과를 신설하였고, 생명산업 R&D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조르단 어린이 칫솔’이 국내 판매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 칫솔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조르단 대표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유아의 연령대별 구강 구조와 양치 습관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칫솔로 ▲0~2세용 스텝1 ▲ 3~5세용 스텝2 ▲6~9세용 스텝3 ▲스텝1의 친환경 버전인 그린클린 베이비 스텝1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을 손잡이에 적용했으며, 특히 스텝 1의 둥근 치발기 형태 손잡이는 아이가 쥐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잇몸 발달과 양치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조르단 칫솔은 기능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레드닷 어워드’, ‘노르웨이 디자인 어워드’등에서 수상하며 구강위생용품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한편, 노르웨이 대표 브랜드인 조르단은 1927년부터 칫솔을 대량 생산하며 구강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칫솔, 치
소변 거품이 많아지고 탁한 증상이 나타날 때,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백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단백뇨는 신장 질환의 조기 징후일 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전신질환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뇨란 소변으로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배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성인 기준 하루 소변에서 단백질 배출량이 150mg 이상이면 단백뇨로 진단된다. 이는 신장의 여과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건강한 신장은 혈액 속 단백질을 보존하고 노폐물만 걸러내지만, 기능이 손상되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단백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만성 신부전, 신증후군, 사구체신염 등 신장 자체의 질환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도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 조절이 어렵거나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장의 혈관이 손상돼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고열, 탈수 등으로 일시적인 단백뇨가 생기기도 한다. 단백뇨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또한 소변 색이 평소보다 탁하거나 진해질 수 있고, 눈 주위나 다리의 부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산들(경북 고령군 소재)’이 포장·판매한 국내산 ‘구기자(농산물)’에서 잔류농약(클로로탈로닐*)이 기준치(0.01mg/kg)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24. 12. 19.’로 표시된 아래 제품(사진)이다. 식약처는 경북 고령군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이 대한성형안과학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했다. 4월 12일(토) 대한성형안과학회 춘계 증례토의 및 임시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대 임원단의 출발을 알렸다.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1년간이다. 안과 전문의 양재욱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대한안과학회 국제교류이사 미래혁신위원장 및 대한성형안과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의료기기 허가·심사자문 임상전문위원, 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 전문가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위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주관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백병원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 안신생혈관질환 특성화연구센터장,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센터장, 안과질환T2B기반구축센터장, 연구중심병원 육성R&D센터장,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수련부장, 기획실장, 진료부원장,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기획실장, 디지털의료정보원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지난 9일(수)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차후영 동문(성진엑심 대표이사, 정치외교학과 67학번)의 기부 약정식 및 매그놀리아 아너스클럽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차후영 동문은 이날 경희대에 10억 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30억 원 등 총 40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행사에는 경희대 김진상 총장과 김종복 대외부총장, 임동순 약학대학장과 김도균 대외협력처장과 경희대학교의료원 오주형 의료원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원장, 조진만 기획조정처장, 민경은 의료협력실장 등과 김기택 前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진상 총장은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 본연의 책무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교육과 연구는 결국 인류의 삶을 위한 일이다. 그 마지막 단계에는 나눔이 있다”라며 나눔을 실천한 차후영 동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차후영 동문과 ‘좀 더 의미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자’라는 대화를 나눴다. 인류의 삶이 나아지도록 이바지하는 일이 그런 일이라 생각한다. 대학의 총장으로서 모교가 세계적인 선도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차후영 동문 “사
한미약품이 비만 등 대사질환 영역에서의 혁신을 넘어 항암 분야에서도 창조적 가치를 확인해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세계적 권위의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3년 연속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중 가장 많은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래 가치를 입증한다. 한미약품이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참가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다 건수인 11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AACR에서 ▲EZH1/2 이중저해제(HM97662) 2건 ▲선택적 HER2 저해제(HM100714) 2건 ▲MAT2A 저해제(HM100760) ▲SOS1 저해제(HM101207) ▲STING mRNA 항암 신약 ▲p53-mRNA 항암 신약 2건과, 북경한미약품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중항체 플랫폼(펜탐바디) 기반의 ▲BH3120 2건 등 총 7개 신약 후보물질에 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한미약품 R&D센터 연구원들도 대거 참석해 포스터 발표 내용을 설명하고 한미의 혁신 과제들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발전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 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임직원 봉사의 달인 4월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이동건강검진 서비스인 ‘모바일 클리닉’ 및 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plogging)’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달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임직원들은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사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자사의 최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 ▲복부초음파 ▲혈액 ▲소변 ▲시력 ▲ 비만도 등의 검사를 실시하며 새 학기를 맞은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하였다. '모바일 클리닉'은 약 13년 동안 지속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약 4,378명의 아이들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의료취약계층 아이들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임직원 약 80여 명이 서울숲에서부터 성수동에 이르는 카페 거리 일대를 걸으며 길가 및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도시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plogging)’을 진행하였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박준식 교수가 연세대학교 부인암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서 ‘이중 면역항암제 병합 치료’의 생존율 향상 효과를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연구책임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로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난소암은 대부분 3기 이상 진행된 병기에서 진단된다. 진행된 난소암 환자는 적극적인 항암화학치료와 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률이 높아 예후가 나쁜 암종으로 꼽힌다. 이에 박준식‧이정윤 교수 연구팀은 난소암의 재발을 막고 생존율을 높이고자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면역항암제 2종을 병합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번 연구를 계획했다. 연구팀은 2019년 6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절제 불가능한 3, 4기 난소암, 복막암, 또는 난관암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명역항암제인 ‘듀발루맙’과 ‘트레멜리무맙’을 기존 선행항암화학요법(파클리탁셀‧카보플라틴)에 병합 투여했다. 약물 투여 방식에 따라 피험자를 두 군으로 나눠, 제1군은 트레멜리무맙을 3회에 걸쳐 저용량(75mg) 투여했고, 제2군은 고용량(300mg)을 첫 번째 주기에 1회만 투여했다. 이후 모든 환자는 중간 종양 감축 수술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광역지원기관 우리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경국)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전북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광역지원기관 우리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대상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교육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환경 요인 악화 등으로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천식 환자 증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운영 사업에 ‘노인천식 예방관리교육’을 2025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종사자에게 알레르기질환 관련 교육 및 홍보 △사업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 등 노령층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우리노인복지센터 산하 생활지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소리 센터장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환자권익 보호를 위해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서울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의료사고 환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와 의료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절차 진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의료기관 운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환자권익 보호와 의료분쟁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동아제약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한 메리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형 음악회로 지난 11일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음악회는 메리 오케스트라와 일본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메리는 지난해 일본 도쿄의 중심부인 이케부쿠로 글로버링 야외극장서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협연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울에서 두 팀이 만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했다. 개방형 음악회인 만큼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들리 연주로 진행했다. 인기 가수인 데이식스의 인기곡, 유명 애니매이션 지브리스튜디오 OST, 유명 영화 OST, 아리랑 등 친숙한 메들리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정기 연주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지속적으로 오케스트라 비용과 피로회복제
지난 11일(금), 원광문화센터 5층 회의실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관 아래 원광대학교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의 연계 강화와 전달체계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와 전북특별자치도청, 중앙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전북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담당자 등 업무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였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추진 방향, 보건소 CBR 사업과 지역센터 간 자원 연계 및 협력 모델 구축 방안, 실효성 있는 사업 운영 사례 등이 공유되어, 지역 기반의 건강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동아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은 “지역센터와 보건소 간 긴밀한 연계가 중요하다”며 “중앙에서도 지역의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뒷받침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주민철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