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이 지난 1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장학금 기탁 협약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영제약은 광혜원고등학교와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장학금 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겸비한 광혜원고등학교 장학생 14명에게 ‘YY 성장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학생들은 직접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격려를 받으며,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더욱 힘차게 내딛었다. 유영제약의 장학사업은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4년부터 광혜원고등학교에 매년 1,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교육 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최근 질병관리청 주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결핵 퇴치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주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결핵 치료, 전파 차단뿐만 아니라 잠복결핵감염 사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국가 결핵관리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가 지난 3월 29일 서울 ST convention center(총회 장소)에서 열린 2025년 제32회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34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1993년 창립된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치료에 관한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33여 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분과학회에서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김정우 교수는 원광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세이트 루이스 워싱턴 대학 연수를 거쳐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16년에는 상위 1% 이내 저널인 미국 골 관절 외과학회지(JBJS)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우수한 국제 학술지에 많은 연구를 게재했을 뿐만 아니라 견·주관절의 관절경을 통한 치료에 대해 새로운 기술 및 우수한 치료 결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도 등재되었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평의원및 보험위원장, 대한관절경학회 평의원및 편집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전문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근로복지공단 상시 자문위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 LIUB)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매년 4월 2일 세계자폐증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 세계의 지역 명소가 파란 불을 밝혀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북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박태원)에서는 세계자폐증인의 날을 기념하고 자폐증 환자에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달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북맹아학교와 협력하여 그림 전시회를 진행하는 형태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한 이번 그림 전시회는 자폐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어, 내·외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병원은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돼 △소아정신과정문의 △행동치료사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춰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태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은 “자폐성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고함량 L-아르기닌 제품인 ‘라라올라’가 국내 일반의약품 아르기닌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IQVIA의 자료에 따르면, ‘라라올라’는 2023년 매출 약 29억 원에서 2024년 약 45억 원을 달성하며 약 55%의 성장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2024년 5월 신동엽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후 TV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인지도를 높였고, 그 결과 아르기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라라올라’는 고함량 L-아르기닌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L-아르기닌과 함께 라라올라의 주 성분인 L-아스파르트산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TCA(Tricarboxylicacid, 트리카르복시산)회로에 작용하고 피로물질이라 불리는 젖산이 축적되지 않게 하여 피로회복과 체력을 향상시켜준다. 아르기닌과 함께 처방되어 정신적, 신체적 무기력증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라라올라는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을 5,000mg 함유한 제품으로 L-아르기닌 단독 성분에 비해 흡수율과
일양약품(대표 : 김동연, 정유석)이 성기능 건강 개선을 돕는 ‘정정보환’을 새롭게 출시했다. ‘정정보환’은 숙지황, 우슬, 육종용, 오미자, 파극천, 맥문동, 감초, 복령, 건강, 두충 등 엄선된 성분을 배합하여 정력 감퇴, 음위증, 음부 소양증(세균 또는 진균 감염 제외), 요통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본 제품은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 내경편에 수록된 ‘온신산(溫腎散)’ 처방을 해석한 제품으로 정력감퇴와 음위(발기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환(丸) 형태로 제조되었으며, 처방전 필요 없이 성인 1회 1포(1일 3회)를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할 수 있어 적극 권장드리는 제품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신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지름 4.7mm의 작은 액상 캡슐로, 1회 1~2개 섭취만으로도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입 안에서 녹아내리며 느껴지는 첫 번째 상쾌함과 씹어 삼킬 때 퍼지는 두 번째 상쾌함으로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 기술’을 적용해 캡슐이 터질 때 특유의 껍질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중요한 미팅 전 ▲데이트 전 ▲ 흡연 후 ▲커피를 마신 후 ▲장거리 운전 중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4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네스트호텔에서 ‘소통과 협력-One Team, One Goal: Exceptional Care’를 주제로 2025년 보직자 및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전략기획실 강은숙 부장을 비롯해 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종훈 행정부원장의 2024년 경영성과와 올해의 경영목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목표관리 부서 사업계획 ▲운영관리 부서 운영계획 등의 발표가 진행되며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환자중심병원과 직원이 행복한 직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료 시스템 개선과 다양한 정책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국제성모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완결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심장혈관병원 개원 계획, 포괄 2차 종합병원 추진안, 국제진료 활성화 등의 계획을 공유하며 인천의 중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지난 3월 18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7월부터 ‘로봇 통합관제시스템을 이용한 병원 내 층간 연계 동행 안내 실증’ 과제를 수행하며 안내로봇 3대를 도입했다. 해당 로봇은 ▲첫 방문 환자 동행 ▲야간 약국 동행 ▲암환자 검사 동행 등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운영되었으며, 주야간 환경에 맞춰 기능을 유연하게 전환함으로써 서비스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최종 평가에서는 단순한 로봇 운용을 넘어, 안내로봇의 새로운 활용 방식을 제시하고 병원 환경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과제 수행 전반에 걸쳐 목표 대비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으며, 고령 환자 등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한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디자인 개선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점도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로봇 도입을 통해 병원 내 환경을 보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조성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 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지정하고, 충북대병원이 운영하는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충북 도내 장애인의 건강검진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일반검진이나 암검진 항목(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 중 1개 이상을 수검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와 암종별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암종별 대상 기준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대장암(50세 이상, 매년)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마다) △폐암(54~74세 중 30갑년 이상 흡연 고위험군, 2년마다) 등이다.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 고객센터(1577-1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지역 내 비전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프렉프노우 보건지구(Operational District, OD)일대에 사전조사단을 파견하고,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조사는 캄보디아 내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의 현지 수요 적합성을 검토하고, 사업 설계 및 제안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조사단은 프렉프노우 지역 보건지구(OD)에 속한 내 5개 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 및 후송병원을 방문해 의료 인프라, 의약품 수급 현황, 건강검진 역량, 비전염성질환 환자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캄보디아 보건부, 프놈펜 시 보건국, 지방정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연계 방향성과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 238명을 대상으로 비전염성질환 약물 복용 실태 및 의료기관 이용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속적 치료를 위한 체계적 지원의 필요성과 함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Johnson & Johnson MedTech)는 3차원 펄스장 절제술(PFA: Pulsed Field Ablation)을 도입한 부정맥 치료 솔루션, VARIPULSE™ 플랫폼(이하 “베리펄스”)을 한국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방세동(AFib)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상태로, 세계에서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이다. 이 질환은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혈전 등과 같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한국의 심방세동 유병률은 고령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 부정맥학회에 따르면 해당 질환의 발생률은 최근 10년 동안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약 100만 명이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리펄스 플랫폼은 약물에 불응하는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3차원 펄스장 절제술’ 치료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도입된 PFA 솔루션 중 3차원의 심장 지도화(3D 매핑)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은 베리펄스가 유일하다. 이 기술은 좌심방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한 3차원 이미지로 구현하며, 카테터의 경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April Fools' Day)로, 친구 사이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며 즐기는 날이다. 이때 하는 거짓말은 악의가 없는 가벼운 말로, 상대를 잠시 속인 뒤 금방 장난임을 알린다. 만우절 장난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몸을 속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핵심은 '다이어트 하고 있지만, 몸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다'고 속이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 있고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되는 것일까. ◇3일 잘 먹고 하루 기습 굶기...지방 태우는데 최고라고? 우선 우리 몸이 다이어트를 하는 줄 모르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일반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소식을 지향한다. 매일매일 적게 먹는 다면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보다 적게 들어오는 지금 상황을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해 지방을 최대한 아끼게 된다. 즉, 같은 식단과 운동을 해도 이전보다 살이 덜 빠지는 '정체기'가 빨리 찾아온다는 뜻이다. 이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3일 먹고 하루 굶기' 다이어트법이다. 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3일 동안은 평소 식단을 먹다가 4일째 하루를 통으로 굶는 식이다. 이를 통해 몸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도훈) 성인·소아청소년팀은 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과 협력하여 3월 24일부터 암생존자의 신체 역량 및 체력 개선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성인팀은 2022년부터 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암생존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소아청소년팀은 2024년 신설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소아청소년의 신체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아청소년팀은 암관리법에 따라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지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심리지지 프로그램(정서적 심리지원, 재발 두려움 관리), ▲신체 프로그램(맞춤형 수준별 운동, 바른 자세 교정), ▲일상생활 프로그램(영양·식생활 교육, 학교 복귀 지원, 흡연 예방),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노엘 신부)은 지난 27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 의료관광 전문기업 레이 비즈니스(Ray Business)와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의료인 12명을 초청, 병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병원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의료인 연수 및 원격협진, 고난이도 중증환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병원의 국제진료센터, 로봇수술센터,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 등을 순회하며 최신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의 진료 프로세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상장비를 비롯한 진단검사 시스템, 외국인 환자 통합 모니터링 기술 등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현장 시연은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질의응답과 실제 연수 일정 및 커리큘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