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테라펙스 비소세포폐암(NSCLC) 표적항암제를 도입하며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지난 22일 과천 휴온스 동암연구소에서 테라펙스와 폐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인 ‘TRX-211’을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계약에 따라 전임상 단계인 ‘TRX-211’ 임상 개발을 주도하며, 허가 후 국내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향후 글로벌 판권에 대한 선택권(옵션)도 행사할 수 있다. ‘TRX-211’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Exon20 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표적하는 먹는(경구용)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다. 테라펙스는 지난해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과 선택적 저해 기전을 입증한 ‘TRX-21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휴온스는 치료 대안이 절실한 EGFR Exon20 삽입변이 NSCLC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TRX-211을 도입했다. 테라펙스 이구 대표는 “TRX-211은 테라펙스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분야의 노하우가 응집된 신약후보물질이다”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초가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 질환도 늘어나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백반증’이다. 백반증은 피부에 멜라닌세포가 사라지면서 하얀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외관상 문제로 심리적·사회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멜라닌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 질환, 원형탈모 등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15~20% 정도이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 외상(상처)이 주요 요인으로 거론되며, 항산화 효소의 불균형과 칼슘 섭취 이상 등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백반증은 통증이 없고 증상 초기에는 반점이 작아 알아차리기 어려워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반점이 넓어지고, 전신으로 퍼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변 피부가 햇볕에 그을리며 백반 부위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백반증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피부질환으로는 피부경화증, 백색잔비늘증, 탈색증 등이 있으며, 일반인이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이들 질환은 겉보기에는 모두 피부가 하얗
유전자 편집으로 유전성 난청을 치료할 수 있는 플랫폼이 나왔다. 연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정진세 교수, 노병화 박사,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 라무 고팔라빠(Ramu Gopalappa) 박사 연구팀이 기존 운반체에 비해 효과를 23.5배 향상시킨 유전성 난청 치료용 유전자 가위 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3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분자치료학회지(Molecular therapy, IF 12)에 게재됐다. 난청은 전 세계에 5억명의 환자가 있는 가장 흔한 감각기 질환 중 하나다. 선천성 난청 50% 이상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난청 치료법은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 보조기기를 활용한 청각재활법에 그친다. 하지만 난청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다. 난청 치료법으로 유전자 편집이 주목받고 있다. 유전자를 교정하기 위해 귀 안으로 가위를 전달하는 방법은 바이러스를 이용한다. 바이러스를 생체에 주입했을 때 바이러스의 발현에 따른 안정성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종양 발생이나 면역반응 유발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고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전달 플랫폼의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 가위를 내이 안
명문제약(주)는 경영지원본부장인 정준일 상무가 자사 주식을 직접 매입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장기적 가치와 잠재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주주와 시장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문제약은 최근 로젯정이 반기 100억을 돌파하며 이익창출의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고, 또한 국내기술력으로 독점 생산하는 펜타닐 패취의 성장세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질 높은 조기 완화의료가 진행성 암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이고 우울을 절반 이하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완화의료를 받았는지 여부가 아니라, 그 질적 수준이 환자의 생존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행성 암 환자는 치료 방법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통증, 불안, 우울, 삶의 의미 상실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돕기 위해 조기 완화의료가 도입되어 왔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제공 여부에만 초점을 맞췄고, 질적 수준이 환자의 삶과 생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국립암센터 강은교 교수, 울산대병원 고수진 교수)은 국내 12개 병원에서 진행성 암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조기 완화의료의 질이 환자의 정신건강, 삶의 질, 자기관리 능력,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17년 9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진행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데이터를 활용한 2차 분석으로, 연구팀은 이를 통해 환자가 경험한 완화의료의 질에 따라 예후 차이를 확인했다.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자사의 선도 의료 AI 의사결정 지원도구인 ‘클리닉컬키(ClinicalKey) AI’를 중앙대학교의료원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중앙대의료원은 AI 기반 진료 효율화와 AI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병원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 ClinicalKey AI 도입은 의료진의 진료 역량을 보조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근거 기반 AI 활용 전략의 일환이다. ClinicalKey AI는 엘스비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AI 기술로, 개인화된 대화형 검색을 통해 의료진에게 방대한 양의 의료 정보 중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의료진이 최적의 진료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고품질의 엄선된 의료 콘텐츠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근거 기반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설계됐다. 또한 엘스비어의 책임감 있는 AI 원칙과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준수해 개발됐다. 중앙대의료원은 엘스비어의 근거 기반 AI를 도입해 의료진의 전문성을 드높이고 의료계의 디지털 및 AI 전환 속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엘스비어 코리아 및 동남아시아 지사 김희란 대표는 “방대한 양의 의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함께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Sustainable Hospitals: ESG 기반 의료기관 탄소중립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의료기관 ESG 경영의 구체적 방향과 실천 전략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세미나는 ▲의료기관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 사례 ▲의료기관 발생폐기물 지속 가능 전략 ▲종합 토의 및 질의응답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진도연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팀장이 ‘지속 가능한 병원을 향한 고려대의료원의 ESG 전략’을 주제로, 고려대의료원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ESG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진병복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소 교수, 김광점 가톨릭대 교수, 양성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각각 의료기관 탄소중립, 의료기관 경영과 지속가능성, 정부 ESG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발표하며, 의료기관 ESG의 정책적·학문적 기반을 다지고,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현경 인하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수술실의 환경운동(G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 교수가 9월 13일 서울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상은 최근 5년간 지질대사 및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에 대해 수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학문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남훈 교수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 받았으며, 학술대회에서 ‘Triglyceride metabolism, hypertriglyceridemia, and its therapeutics’라는 주제로 강의를 발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몽골 보건국과 현지 대표 IT 기업인 게르게시스템즈(GEREGE Systems) 관계자들이 병원을 방문해 디지털 의료환경과 스마트 시스템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국제성모병원을 찾은 방문단에는 몽골 보건부 Khatanbaatar 보좌관, Jargalsaikhan 진료협력국장을 비롯해 게르게시스템즈 Enkhjargal 대표, Myagmardorj 사업개발부장 등 몽골 의료 및 IT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 이후 첫 교류로, 양측이 의료 분야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디지털 의료환경 구축과 의료인 교육 분야에서 공동의 관심사를 확인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5~17일 서울에서 열린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와 세계바이오서밋에 국내 의료기관으로 유일하게 참여해 특별 세션을 주관하고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보건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몽골 방문단은 국제성모병원을 투어하며 병원이 구축한 외래진료 환자 도착 확인 시스템과 신체 계측 키오스크 환경을 확인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최근 병원 여미홀에서 대장암 대민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광주전남지역암센터와 대장항문외과가 중심이 돼 환자와 가족,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으로 기획됐다. 의료진은 최신 치료 지식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소개했으며, Q&A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의료 정보를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강좌는 ▲대장암의 예방 및 검진(소화기내과 김제성 교수) ▲대장암 치료 방법(대장항문외과 박형민 교수) ▲치료 중·후 영양관리(영양팀 황미리 팀장)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강좌의 첫 강연자로 나선 김제성 교수는 “대장암은 국내에서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를 차지하는 주요 암이지만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70~90% 예방이 가능하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반드시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자인 박형민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대장암 치료 전반을 다뤘다. 박 교수는 “대장내시경을 통한 용종 절제술부터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까지
지난 20일,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성남, 광주 등 경기남부 초등학생 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교실 ‘분당차병원 키즈랩’을 개최했다. 20명의 학생들은 두개의 조로 나뉘어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구급차 등을 돌며 종합병원의 의료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진료, 검사 등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의료직종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1차 ‘키즈랩’에 참여한 김지환(11)군은 “큰 종합병원이라 처음에는 좀 무섭게 느껴졌는데 환자들이 어떻게 검사를 받고, 어떤 방식으로 검사가 이루어지는지 보니 신기하고 안심이 됐다”며 “특히 우리가 흔히 보는 구급차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분당차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아이들에게도 꿈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키즈랩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하며, 매월 1일 분당차병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척추센터 신경외과 조대진·배성수 교수팀이 지난 9월 5일 Asia Spine & NSC 2025 최우수 학술상(라미 김영수 학술상) 수상에 이어 9월 6일 ‘Neurospine Highly Cited Article Award’를 수상했다. Neurospine은 2024년 6월 발표된 인용지수(Impact Factor)에서 3.8을 기록하며, 전 세계 척추 분야 학술지 중 The Spine Journal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는 학술지다. 조대진 교수가 수상한 ‘Neurospine Highly Cited Article Award’는 지난해 Neurospine에 실린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즉 세계 연구자들이 가장 주목한 논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 논문은 ‘Proximal Junctional Kyphosis or Failure After Adult Spinal Deformity Surgery - Review of Risk Factors and Its Prevention’으로, 2023년 Neurospine에 게재됐다. 성인 척추변형 수술 후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위부 인접분절 실패의 위험인자와 예방 방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와 외과 엄상수 교수가 9월 20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학술대회(KSGE Days 2025)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과 우수 비디오상(Excellent Video Award)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에 발표한 주제는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고령 환자에서 발생한 위궤양 천공의 내시경적 봉합술(Endoscopic closure of perforated gastric ulcer in a high-risk elderly patient with comorbidities)’로, 수술이 어려운 고령의 고위험 환자를 내시경으로 성공적으로 치료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위궤양 천공은 응급 수술이 필요한 중증 질환으로, 치료가 지연되면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령 환자나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는 전신마취와 개복수술 자체가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이러한 환자군에서 내시경적 봉합술을 통해 수술을 대체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학문적 가치와 임상적 의의를 높게 평가했다. 강석인 교수는
혈액이나 호르몬 검사 결과는 환자의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자료다. 하지만 검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환자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유신애 교수가 일산·상계백병원 교수들과 함께 호르몬 검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델타체크(Delta check, DC)’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델타체크’란 같은 환자의 과거 검사 결과와 현재 결과를 비교해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변했을 때 오류 가능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예를 들어 검체가 바뀌었거나 기계적 오류가 생겼을 때, 델타체크를 통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혈액학 검사나 일반 화학검사에 대한 델타체크 기준만 있었고, 호르몬 검사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병원마다 자체 기준을 적용해왔다. 연구팀은 먼저 갑상선 기능검사(TSH, Free T4, Total T3)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 집단(건강검진, 입원환자, 외래환자 등)별로 적합한 델타체크 기준을 마련했다. 이 성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Clinica Chimica Acta(IF 2.9)에 실렸다. 이어 연구팀은 ACTH, 코르티솔, 부갑상선호르몬(PTH), 프로락틴, 인슐린, 테스토스테론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The 1st JGES International)에 초청 받아 국가별 ‘POEM 수술 현황’을 주제로 한국 대표로 강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JGES, Japan Gastroenterological Endoscopy Society)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전 세계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조주영 교수는 ‘POEM in Korea’라는 주제로 한국에서의 경구내시경근층절개술(POEM, Peroral Endoscopic Myotomy)의 발전 과정과 성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조 교수는 미국의 저명한 학술지(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게재된 맥널티 제약이 개발하고 차메디텍이 생산하는 ‘엔도알컴(Endoalcom)’의 임상시험 논문(Efficacy and safety of MC-003 solution for endoscopic mucosal or submucosal resection: a prospective, multicenter, 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