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희귀 자가 염증성 질환인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Hereditary Periodic Fever Syndromes, HPFS)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S.I.R.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합적 질환 정보가 담긴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S.I.R.E.N. 캠페인은 "원인 모르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고열,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의 SIREN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쉽고 정확한 질환 정보를 전달하고자 진행된다. 캠페인 명 S.I.R.E.N.은 Signal(신호), Inflammatory(염증성), Recurrence(재발), Endurance(지속적인 고통), Need to Treat(치료 필요성) 등 질환의 특성과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각 단어의 앞글자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한국노바티스는 S.I.R.E.N.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질환의 주요 증상과 특징을 소개하고,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휴온스(대표 송수영)가 효모발효분말 유래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휴온스는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하 NMN)’을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MN은 체내에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이하 NA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다. NAD+는 세포 에너지 생성 및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보조효소로 세포 내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NAD+ 수치가 감소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보충이 필요하다. '슈퍼 NMN 15600'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적서 내 NMN 함량이 확인된 순도 50% 이상의 프리미엄 미국산 효모발효분말 유래 NMN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휴온스 NMN 제품 중 최대 함량으로 배합됐다. 1일 섭취량 2정당 NMN 260mg을 섭취할 수 있다. 제품명 ‘슈퍼 NMN 15600’은 총 내용량 120정 기준으로 NMN의 함량이 15,600mg 함유 됨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NMN 함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제품의 주요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패키지 전면에는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치료제’라는 문구를 삽입해 제품의 주요 적응증을 보여주고 주요 특성인 스테로이드 무첨가도 기재했다. 측면에는 이치논 크림의 4중 복합성분인 ▲헤파리노이드 ▲디펜히드라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알란토인을 이미지화해 성분 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2019년 출시한 이치논 크림은 보습에 효과적인 헤파리노이드,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디펜히드라민, 알란토인 등이 함유됐다. 특히, 뛰어난 보습력의 헤파리노이드가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크림 형태로 미끌거림이 적고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mg 용량 제품을 본격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급여 확대는 연간 약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의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고함량 L-아르기닌 제품인 ‘라라올라’가 국내 일반의약품 아르기닌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IQVIA의 자료에 따르면, ‘라라올라’는 2023년 매출 약 29억 원에서 2024년 약 45억 원을 달성하며 약 55%의 성장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2024년 5월 신동엽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후 TV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인지도를 높였고, 그 결과 아르기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라라올라’는 고함량 L-아르기닌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L-아르기닌과 함께 라라올라의 주 성분인 L-아스파르트산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TCA(Tricarboxylicacid, 트리카르복시산)회로에 작용하고 피로물질이라 불리는 젖산이 축적되지 않게 하여 피로회복과 체력을 향상시켜준다. 아르기닌과 함께 처방되어 정신적, 신체적 무기력증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라라올라는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을 5,000mg 함유한 제품으로 L-아르기닌 단독 성분에 비해 흡수율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신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지름 4.7mm의 작은 액상 캡슐로, 1회 1~2개 섭취만으로도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입 안에서 녹아내리며 느껴지는 첫 번째 상쾌함과 씹어 삼킬 때 퍼지는 두 번째 상쾌함으로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 기술’을 적용해 캡슐이 터질 때 특유의 껍질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중요한 미팅 전 ▲데이트 전 ▲ 흡연 후 ▲커피를 마신 후 ▲장거리 운전 중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4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신제품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크림’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탈수 피부(Dehydrated Skin)는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무엇을 해도 속당김과 건조함을 느끼며, 단순히 수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수분을 머금지 못하는 상태다. 따라서 일반적인 물 타입 토너만으로는 충분한 보습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트러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온 파티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탈수 피부에 특화된 고기능 수분 케어 ‘포도당 하이드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18종의 아미노산이 특수 배합된 포도당 하이드로 콤플렉스™ 성분과 바이탈 이온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제품 사용 후 하루에 물 2L를 마신 피부보다 높은 수분 효과가 입증됐으며, 피부 각질층 15 층 수분량 개선 및 피부 수분 밀도 135%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회장 김동일, 이하 한기협)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기기를 의원급 의료기관에 공급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31일 밝혔다. 27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와 김동일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과 한기협은 ▲한기협 소속 기관에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기기 공급 ▲대웅제약 신규 제품의 전문가 자문 및 검증(Proof of Concept, PoC) ▲ESG 활동 및 의료 봉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태전그룹(대표 오영석)이 근육통과 발열을 동시에 해결하는 차세대 근육통완화제 ‘머슬렌정’을 3월 28일(금) 출시했다고 31일(월)에 밝혔다. 머슬렌정은 최근 시장에서 단종된 아세트아미노펜 + 클로르족사존 복합제의 대체제로 주목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부위의 뭉치고 결리는 근육 통증에 보다 강력한 대안을 제시한다. 장시간 앉아있는 사무직 직원, 육체노동자, 운동 후 근육 뭉침, 감기몸살로 인한 전신 통증 등 일상 속 근육통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타겟이다. 특히 허리, 어깨, 관절 등 부위에 구애받지 않고 통증을 완화 할 수 있으며, 오한과 발열 증상에도 해열 효과를 겸해 멀티진통제 역할을 해낸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염증 유발 물질 억제), ▲산화마그네슘(경직된 근육 이완), ▲푸르설티아민(근육 피로 원인 젖산 생성 억제)으로, 다양한 근육통 완화는 물론 해열 작용까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여성 유산균 시장에서 엘레나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균주를 도입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유산균은 장 건강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 여성 전용 유산균은 생소한 상황이었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제품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 증식과 면역 건강을 고려한 ‘엘레나 퀸’,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엘레나 스틱’, 여성 건강과 함께 정서적 긴장 완화 및 숙면을 돕는 ‘엘레나 테아닌’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여성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강화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는 소이현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