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이 지난 1월 13일, 서울교육센터에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총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소속 각 단체장과 보건복지부 김승일 의료자원정책과장, 더불어민주당 전재진 직능위원장도 함께했다. 이·취임식은 전임 총회장인 한정환 대한방사선협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새롭게 취임하는 허봉현 총회장에 대한 연합기 이양식이 진행되는 등 뜻 깊은 순서로 이어진 뒤 마무리 되었다. 이에 앞서 허봉현 협회장은 의기총 회장으로서 지난 1월 8일,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과 관련해 의료기사 단체의 역할과 필요성, 관련 법규정 제정에 관해 논의했으며,특히, 타각적 굴절검사 허용에 대한 시행령 개정의 검토를 약속받기도 했다. 한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안경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총 8개 단체 연합회로, 국민 보건의료환경의 향상과 직역의 공동발전
나화엽 병원장님 모친 (故 장정임님)께서 01월 13일 별세. l 빈소: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지하1층) l 발인: 2025년 01월 15일 l 장지: 경북 금릉군 선영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는 전 세계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망팔찌’ 굿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13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 보호를 위한 글로벌 활동에 기금을 마련하고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후위기와 갈등으로 인한 인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인권 운동에 동참할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제앰네스티 소망팔찌는 희망과 연대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됐다. ‘촛불’ 모양의 써지컬 펜던트는 앰네스티의 상징으로,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밝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팔찌 전체를 매듭 끈으로 구성하여, 모두의 연대가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의미한다. 팔찌 뒷면에는 새겨진 ‘AMNESTY’ 각인은 앰네스티 지지자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함께 지켜내는 인권에 대한 인권옹호 활동가의 다짐과 의지를 의미한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회장 유정복)은 오는 2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동계레포츠캠프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안전사고 예방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소규모 그룹 운영 및 스키지도 자격을 갖춘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들도 함께 파견될 예정이다.
이노큐브(대표이사 권소현)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송영구)와 함께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해 9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지난달 23일에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을 마쳤다.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은 의약품,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은 이노큐브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가 보유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투자 및 신속한 육성을 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공모전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을 발굴하고, 병원, 학교 및 이노큐브 과학 자문단을 통해 기술과 사업성을 검증한다. 이후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이노큐브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집중 육성해 신속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주요 출자자로는 한독, 바이오•헬스케어 초기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과 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다.
페이지원(대표 성호경)은 서울수의사회와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한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회원들에 병원 맞춤형 그룹웨어인 ‘메디세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지원과 서울수의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물병원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상호지원을 통해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최근 몇 년 간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게 주요 취지다. 서울수의사회 회원사들에게 제공되는 페이지원의 대표 서비스 ‘메디세이’는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전용 플랫폼으로 일반 기업용 그룹웨어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병원 친화적 기능들을 대거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 간 간단한 소통 기능부터 폐쇄형 주소록 시스템, 전자결제, 일정관리, 인사정보 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의료기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바른생각(BRSG)이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5에서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4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바른생각은 기존의 주력 제품인 콘돔과 윤활제 외에도 임신 준비와 성 건강 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확장된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 정자 건강 모니터링 기기 ‘맨 시드 체커’ ▲ 정자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윤활제 ‘젤 헬로 베이비’ ▲ 성 건강에 대한 유전적 기질 정보를 분석하는 ‘성 건강 유전자 키트’ ▲ 조루 및 지루 관리를 돕는 기기 ‘클라이맥스 컨트롤러’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바른생각의 부스에는 북미 유통 시장을 이끄는 대형 유통사들의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영국과 두바이의 주요 유통사 관계자들도 방문했다.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적용해 경남제약의 신제품 ‘레모나 비타민C 패치’를 생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지바이오의 마이크로니들 연구개발 노하우와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웅테라퓨틱스의 CLOPAM® 특허 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개발됐다. 이번 제조 협력은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지바이오는 이를 계기로 화장품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패치 제조사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그린리본은 지난 해 12월 5일 동국대병원과, 12월 23일 차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디지털 헬스 및 펨테크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펨테크 헬스케어 특화 전문 인재 양성과 디지털 헬스 분야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 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내 핀테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린리본은 기존 핀테크(인슈어테크)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여 국내 최초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실제적 구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태전약품 영업부 조남길 이사의 차녀 조아연 양이 최수영 군과 오는 18일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5년 1월 18일(토요일) 오후 12시 30분▲장소: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3층 펠리체홀▲주소: 광주 서구 죽봉대로 153 (광천동 5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