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개인 위생 관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비 성형외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남구청에 손 세정제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글로비 성형외과는 지난 20일 강남구청에 손 세정제 1000개를 기부하는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되는 손세정제는 글로비 성형외과가 자체 개발한 ‘지테라 세이프 핸드클리너’ 제품으로, 강남구청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대해 병원 측은 "하락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위생 관리에 대한 부분을 모두가 신경 쓰고 있고,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생활 방역이 중요한 이 시점에 지역에 꼭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부하는 등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 밖으로 쉬이 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회사와 집을 오가는 가운데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앉아만 있는 데다가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근육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척추 근처에는 ‘코어 근육’이라고 불리는 근육들이 있다. 이 코어 근육들이 척추뼈를 받쳐주면서 허리 디스크에 걸리는 부하를 나누어 받는다. 그런데 이 코어근육이 약해지면 척추에 무리가 온다. 여기에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에 부담이 더 크게 가해지면서 디스크 파열이나 퇴행성 변화가 찾아오기도 한다. 따라서 요즘 같은 때에는 특히 더 신경써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한다. 장철영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사람의 허리는 25개의 척추뼈가 수직으로 연결되어 몸의 중심을 지지하는 기둥 역할을 한다. 척추뼈들은 질긴 섬유조직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척추뼈 주위에는 척추세움근 등 다양한 근육들이 둘러싸고 있다”며 “허리 근육을 중심으로 한 중심근육을 잘 관리하면 디스크 퇴행성 변화나 파열 등을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원장은 허리 통증을
지방흡입 후 맞춤형 식단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식이영양상담센터가 인천에 오픈했다.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글로벌365mc인천병원에 지방흡입 특화 식이영양상담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전, 부산, 대구에 이어 365mc의 다섯번째 식이영양상담센터가 인천에 자리하게 됐다. 365mc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식이영양상담센터는 지방흡입 후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수정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비만의학 의료기관 중에서 식이영양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365mc가 유일하다. 특히 식이영양상담센터의 이용 고객은 스마트 어플 식사일기를 통해 자신의 하루 식단과 물 섭취량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과 수분 섭취량, 운동 방법을 제안하는 ‘식이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카메라 필터 기술은 놀랍다. 얼굴 라인 조정은 기본이고 치아미백까지 가능하다. 특히 ‘다크서클’ 기능은 눈 아래 어둡게 드리워져 있던 그림자를 지워주면서 인상을 단번에 산뜻하게 바꿔준다. 이처럼 다크서클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크서클이 있으면 칙칙한 인상을 줘 실제 피로감과는 별개로 만성피로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다크서클은 눈 아래쪽이 거무스름해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과로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건강 문제나 안면 구조의 문제로도 생긴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멜라닌 색소의 증가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생기는 다크서클은 그 원인에 따라 색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에 따라 해결책도 달라야 한다. 다크서클 종류에 따른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자. 성형외과전문의인 박선재 대표원장은 “평소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메이크업 시에도 눈 아래를 신경 써서 커버해야 한다면 먼저 다크서클이 생긴 원인부터 생각해봐야 한다”며 "무턱대고 치료부터 할 경우 오히려 다크서클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때문에 각각의 원인에 맞는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푸른빛 다크서클, 혈액순환을 원활하
부부는 서로 닮는다고 한다. 서로의 건강을 함께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부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서재원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부부는 술친구 VS 강제 ‘태릉선수촌’ 최근의 부부들은 서로가 ‘술친구’인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홈술’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이와 관련 평소 그렇게 술을 찾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결혼 후 ‘애주가’로 변하는 사람이 적잖다. 이는 술을 즐기는 배우자를 가진 사람일수록 부부가 함께 과음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의 한 연구 결과 배우자가 과음하는 아내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과음할 위험이 1.98배 높았다. 운동 취미를 가진 부부도 서로 닮기는 마찬가지. 결혼 전까지 운동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도 아내·남편이 몸관리에 신경쓰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취미를 따라가게 된다. 실제로 부부 사이에서 ‘건강관리 효과’는 전염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 부부 중 한쪽이 다이어트에 적극적이면 배우자의 몸무게도 자연스럽게 감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우자나 연인의 적극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따라가는 ‘파급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재원 대표원장은 “부부
매년 5월 15일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르침을 주신 은사들께 고마움을 표시하는 날이다. 초?중?고등학교까지 약 12년의 시간 동안 아이들을 사회적 인간으로 길러내는 중책을 맡고 있는 직업인만큼 고충도 많지만 쉽게 부각되지 않는 게 교사라는 직업이다. ‘비교적 몸이 편한 직업’이라는 시선이 대표적이다. 교사들은 육체적인 노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실제로 많은 교사들은 직업병을 달고 산다. 교사의 하루 수업시수는 최소 5시간이다. 근무시간의 절반 이상을 서서 보낸다는 의미다. 발은 우리 신체에서 고작 2%정도만 차지하지만 몸의 전체를 지탱하고 있다. 그런 발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주면 손상이 생기기 마련이다. 수많은 교사들은 족저근막염과 같은 족부 질환을 달고 산다. 일종의 직업병인 셈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탄력을 주는 단단한 막이다.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하는 교사들의 족저근막에는 미세한 파열이 생기기 쉽다. 이런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은 파열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염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족저근막이 정상보다 두꺼워진다. 이를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혹자는 ‘서 있는 게 앉아 있는 것보다 더
365mc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13일 365mc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1천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대한적십자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잠 못 자는 불면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증상 완화 및 치료를 위한 수면제 또는 수면유도제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불면증 치료를 위해 수면제에 장기간 의존하게 되면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 발생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대학과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에서 65세 이상 노인 8,980명을 대상으로 수면제와 알츠하이머 발병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20%의 불면증 환자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고, 이중 벤조디아제핀 수면제를 섭취한 노인은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최대 50%까지 높게 나왔다. 이에 대해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항불안 효과를 가진 벤조다이아제핀 약물은 불안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수면유도 기능, 근육 이완 , 경기나 발작 예방 등의 다른 작용도 일으킨다. 오랜 기간 사용 시 약물 의존도가 높아지고 뇌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 발생율을 높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강조했다. 이에 비해 비벤조 계열의 졸피뎀은 잠만 유도하고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벤조 계열의 항불안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수면유도제도 불면증 치료제는 아니다. 수면다원검사 없이 무조건 졸피뎀을 계속 먹으면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역대 최단기간 지방흡입 수술 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 2012년 연내 수술건수 1만건을 돌파한 이래, 역대 가장 빠른 기간인 4개월만의 성과다.365mc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지방흡입 수술 건수가 1만454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65mc는 해를 거듭하며 자신의 연내 지방흡입 수술 돌파 기록을 경신해왔다. 2018년과 2019년에는 5월에 수술 1만건 선을 돌파했으나, 올해는 4월로 돌파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이번 돌파 시기 경신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다섯번째 수술병원인 글로벌365mc병원을 인천에 개원하면서 수술 건수 기록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인구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고령층의 건강한 성생활 또한 중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성병 환자를 분석한 결과 70대 및 80세 이상의 연평균 증가율이 각각 4.7%, 8.8%인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성병 뿐 아니라 발기부전으로 인해 원만한 성생활을 누리지 못 하는 고령층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일부 노인들이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불법 시술, 불법 치료제 복용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노인들은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받길 꺼리기도 한다. 발기부전 증상 자체가 창피하고 수치스러울 뿐 아니라 치료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이기 때문. 전문가들은 고령층이어도 보형물 삽입술 수술 등으로 인해 발기부전 개선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보형물 삽입술은 '굴곡형 보형물 삽입술'과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 두 가지로 나뉜다. 굴곡형 보형물 삽입술은 간편한 시술 과정 및 반영구적인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체형에 맞는 크기별 시술이 가능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은 자연 발기와 가장 유사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