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7월 6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4 제12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개최했다. 동성제약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새치 염색약 ‘세븐에이트’ 제품의 이름에서 유래된 ‘세븐에이트 데이’를 매년 7월 8일로 정하고 개최하고 있다.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의 유래 있는 봉사활동으로 도봉구청과 공동주관 하에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 등 지역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동성제약 임직원 80여 명 및 도봉구청 복지정책과가 함께 동성제약 자사 염색약을 사용해 새치 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훼스탈 플러스 대비 가스제거 성분을 강화한 소화제 ‘훼스탈 골드’를 약국용으로 출시했다. ‘훼스탈 골드’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던 안정상비의약품으로, 이번 약국용 제품은 포장단위를 30정으로 늘려 출시했다. ‘훼스탈 골드’는 복합소화제로 가스제거 성분인 시메티콘을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상 1회 최대 분량인 60mg(1정 당)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위부팽만감 완화에 효과적이다. ‘훼스탈 골드’는 시메티콘 외에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소화하는 판크레아틴 150mg과 섬유질을 소화하는 셀룰라제 9mg, 쓸개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의 소화를 돕는 우르소데옥시콜산(UCDA) 20mg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에 복용할 수 있다.
태전그룹 계열사 에이오케이(AOK, 대표 강오순)가 효과 빠른 복합 위(胃) 건강 솔루션 소화제 ‘태전위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오케이에 따르면 태전위산이라는 제품명에는 태전그룹의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다. 의약품 유통, 약국 플랫폼, PB 사업 등 토탈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태전그룹처럼 생약 성분, 제산제, 소화효소 등으로 복합 배합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한 번에 관리하여 위 건강에 솔루션이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아에스티(사장 정재훈)는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오테리아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테리아정의 오리지널 제품은 다국적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오테즐라(Otezla)정’이다. 오테리아정의 주성분은 오테즐라정과 동일한 ‘아프레밀라스트(Apremilast)’다. 암젠의 오테즐라정은 2014년 FDA 허가 이후 전 세계에서 92만 명의 환자에게 처방되며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했다. 오테즐라정의 2023년 전 세계 매출은 약 39억8천4백만 달러(한화 약 5조 5천억 원, 2022년 IQVIA 데이터 기준)로 전 세계 경구용 건선 치료제 중 1위를 기록했다. 아프레밀라스트 성분의 건선 치료제는 기존 경구용 건선 치료제 대비 안전성이 우수하며, 두피 건선, 손톱 건선, 농포성 건선, 생식기 건선 등 다양한 건선 증상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테리아정의 주성분인 아프레밀라스트는 염증세포에 존재하는 PDE4(Phosphodiesterase-4) 효소를 억제하여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가 분해되는 것을 억제한다. cAMP의 양이 증가해 항 염증성 물질은 증가하고 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9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는 2018년 중구 관내 쪽방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랍장을 제작해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취약계층 및 어르신의 온열질환 대비를 위한 냉방물품을 4년 연속 지원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2014년부터 11년간 진행된 길리어드의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다. ‘행복 나눔’ 캠페인은 직원의 참여를 통해 건강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길리어드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복 나눔’ 캠페인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국제 가정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 성소수자 등 소외된 계층을 포용하고, 이웃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직원들이 손편지와 고체치약, 비누세트 등 위생용품으로 만든 케어키트(Care kit)는 성소수자 단체에 전달되었으며, 이에 맞춰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건강취약계층에 전달할 냉방물품 190대도 마련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제 11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계속되고 있는 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애브비의 ‘2024 가능성 주간’은 임직원 중 209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 정화식물 모자이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온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환우들이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사전에 환우들이 신청한 사진을 임직원들이 팝아트적인 컬러풀한 색채로 채색한 뒤 액자로 제작해 선물한다. 올해도 한국 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를 비롯한 총 6곳의 환우회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100여명의 환우들에게 초상화가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건강한 음주를 위한 기능성 표시 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 젤리스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능성 표시 식품이란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의 함유 사실 등에 대해 사실 차원의 표시를 허용한 일반 식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액상스틱 파우치 형태의 간 보호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식약처 개별인정형 소재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함유됐다. 배농축액과 모과향을 함유하여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탱글 쫀득한 식감으로 간 건강을 부담없이 관리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음주가 잦은 직장인의 간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캐릭터 ‘케어맨’이 등장해 친숙함을 더했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피치 리본 캠페인: 자궁체부암 알고, 예방하고, 치료하고!’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치 리본 캠페인’은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한국GSK의 사내 캠페인이다. 지난해 시작되어 올해 2회차를 맞았으며, 매년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에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자궁체부암 알고, 예방하고, 치료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 옷을 입는 ‘피치 컬러 데이(Peach color day)’ ▲자궁체부암 환자에게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 데이(Message day)’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기념하는 ‘젠가 게임 데이(Jenga game day)’ ▲’자궁체부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한 전문의 강연 등이 한 달 동안 이어졌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한 ‘누리마루 캠페인’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내 자원봉사 모임인 머크누리팀의 주관으로 올해 4회째 진행되는 ‘누리마루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다채로운 꿈과 바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명은 ‘누리(세계)’와 한옥의 ‘마루’를 조합한 순수 우리말로 이루어졌으며, 단어 그대로 대청 마루에서 편안히 쉼을 가지며 원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머크누리가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냈다. 올해 캠페인에는 지난 2021년 캠페인 시작부터 함께한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터와 대전 자혜원 소속 아동들과 참여를 자원한 한국머크 임직원 61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총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아이들의 과학적인 호기심을 충족하고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사용자 중심에 맞춰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 사용자인 의사, 약사, 환자가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동아에스티는 동일한 색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조제 오류와 환자 약물 오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와 협의를 통해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동아에스티는 조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일 질환군 내 제품, 제품명이 유사한 경우 3개의 디자인으로 구분하여 조제 오류 예방을 도모했다. 다용량 제품은 용량별로 차별화된 색을 사용해 구분이 쉽게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한 제품명과 용량의 글씨 크기 확대, 시인성 높은 폰트 적용 등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변경해 제품 정보 인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변경된 패키지가 생산에 적용 완료된 제품은 스티렌정, 모티리톤정, 플리바스정, 플라비톨정, 가스터주 총 5개 제품으로 6월부터 조제 현장에 공급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5개 제품 외에도 생산 계획에 따라 모든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