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메디웨일 최고의학책임자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글로벌 연구출판기업 엘스비어 (Elsevier)가 발표한 ‘2023년 세계 최상위 2% 과학자’ 명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메디웨일의 연구 역량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최상위 2% 과학자'는 22개 과학 분야와 174개의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들 중, 학술 논문 인용 지수 'SCOPU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임형택 메디웨일 최고의학책임자의 연구 논문은 2023년 기준 자기 인용을 제외하고 945회 인용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 과학자 중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현재까지 그는 177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책임자는 메디웨일에서 세계 최초로 망막 이미지 기반의 심혈관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 '닥터눈 CVD' 개발을 주도했다. 닥터눈 CVD 관련 논문을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 디지털 헬스 (The Lancet Digital Health), 미국 심장협회, 유럽 심장 학회, 국제 의학 학술지 BMC Medicine 등에 지속적으로 출판 및 발표하고 있다. 또한, 그는 망막 혈관을 통해
리터놀 주식회사(대표: 윤대건)가 누적 10억 규모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에트리홀딩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MYSC,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와의 관계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는 23년 10월 이어 추가 투자를 하며 신뢰를 확인하였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도 예비창업패키지와 오픈윈도우 프로그램,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24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mysc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와 FIN:NECT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을 통해 리터놀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하며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에트리홀딩스는 비파괴검사 기술의 이전과 함께 투자를 진행하여, 기술적인 시너지까지 기대하게 되었다. 이커머스 업계는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무료배송, 무료 반품 서비스를 확대중이다. 그러나 이로 인한 반품 물류비용 증가는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리터놀은 이런 업계 문제를 해결하고 반품 재고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리터놀은 공장자동화 기술을 이용하여 빠르게 반품 상품 상태 정보를 제공해 반품 상품을 검사할 역량이 없는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자사의 신규 하이엔드급 의료용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이하 DCU 시리즈)이 대한민국 우수산업디자인(Good Design, GD) 마크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DCU시리즈는 헬스/의료기기 분야의 리빙 디자인 카테고리에 1차 심사를 통과한 924개 제품과 경쟁을 거쳐 2차 실물 심사에서 약 3.4대 1의 경쟁을 뚫고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환경친화성, 경제성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선정됐다. 동아참메드 관계자는 "DCU 시리즈의 우수산업디자인 상품 선정은 의료기기 시장에서 동아참메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공인받은 결과"라면서 "향후 호주 굿디자인(Good Design Australia, GDA)마크 인증을 거쳐 글로벌 디자인 우수기업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참메드는 지난 8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10여년 만에 새로운 하이엔드 의료용 진료대 라인업인 DCU 시리즈를 출시했다. DCU 시리즈는 '크림화이트+스카이블루', '메탈릭다크그레이+미디엄그레이'의 고대비 컬러 조합을 통해 기존 직선적으로 모노톤에 치중된 디자인을 탈피하고 병원 인테
국내 기후테크를 선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마련한 전북 기후테크 데모데이 '스위치(SWITCH)'가 마무리되었다.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 기후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하는 Growth Stage 경진대회에서 전기차 폐배터리를 해체하는데 로봇으로 자동화하여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토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 기후 스타트업 경진대회 ‘SWITCH’는 기후테크 특화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소풍벤처스가 함께 진행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경진대회이다. Growth Stage 경진대회에서 총 11개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 중 대상에 ‘토트’, 최우수상에 ‘코스모스랩’, 우수상에 ‘에이피그린’과 ‘코솔러스’가 선정되었다. 전북 기후테크 데모데이 스위치(SWITCH) 참여팀들에게는 기후 섹터 분야에 특화된 벤처캐피털(VC) 소풍벤처스에서 IR DECK 코칭 및 피칭 전략 등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했다. 또한 대기업, 대규모 연구기관, 창업지원기관 등과 네트워킹도 진행했다. 소풍벤처스는 결선 진출팀 및 수상팀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검토한다.
보도자료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2개월간 가자 지구내 파괴적 적대행위가 계속되는 동안 국제사회의 방치 역시 계속됐다고 전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45,000명 이상의 구호 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개국 400여 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여 수상기금으로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캠페인(Access Campaign)’을 출범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홍보), 모금, 구호 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구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간 내과의, 외과의, 산부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약사, 행정가 등 60여 명이 남수단, 파
뉴아인은 지난 2~4일 개최된 국내 최대 의료산업 박람회 ‘2024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KHF 2024)에서 KHF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HF 혁신상은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며 박람회 참가기업 중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뉴아인이 연구개발한 ADHD전자약 ‘애드녹스(ADDNOX)’는 수면 중 전두엽을 강화해 자기 조절 능력을 높이는 방식과 더불어 수면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치료 상태 모니터링 및 기록 등 치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의료기기이다. 세계 최초 ADHD 치료를 위한 비침습적 뇌∙신경 미세 전기 자극 시스템 기반 케어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애드녹스’는 추후 뇌파 측정 장비를 ADHD 치료 시스템과 연동하여 진단과 치료 및 관리를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의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ADHD를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이 약 1억 3천만 명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ADH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갈 기업 소명(Purpose)과 미래 비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재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고객사, 전현직 임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CEO 인사말, 새로운 기업 소명과 CI 발표, 미래 비전 소개,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은 “지난 100년 동안 삼양을 믿고 함께 해주신 고객, 협력사, 선후배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100년의 성취는 분명 의미가 있지만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다. 오늘 이 자리를 절실한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에 삼양이 추구하는 바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로 삼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해 나가고자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삼양그룹은 이날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를 그룹의 새로운 소명으로 제시하고, ‘스페셜티 소재와 솔루션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글로벌 파트너’를 기업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는 9월 27일(금) 오라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북부권역 환경보건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날 공동 심포지엄은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경기도 환경보건센터,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와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물질로 인한 취약지역 선정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사례 공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우진 교수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천지역 환경보건 취약지역 선정과 연계 사업현황 (신연아 사무국장), 경기도민 환경보건 기초조사 사후관리 사례를 통한 환경보건센터의 역할 (이효선 사무국장), 서울지역 환경보건 취약지역 선정과정 및 주요결과(박명숙 사무국장), 강원지역 환경보건 기초조사 사후관리 현황 (임명남 사무국장) 순으로 각 지역에서 실행한 사업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2부는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시간으로 각 권역센터의 연구자 및 환경보건 전문가 등의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유한건강생활은 프리미엄 유제품 뉴오리진 a2의 분유 제품 ‘a2플래티넘’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시키며 대형마트 3사 입점을 완료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뉴오리진 a2 플래티넘은 소화가 불편한 아기들을 위한 프리미엄 분유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건강하고 안전한 성분의 첫 분유를 찾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아기들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팜유는 물론 국내 분유 대다수에 함유된 덱스트린 역시 첨가하지 않았다. 덱스트린은 혈당 지수가 설탕보다 높아 과다 섭취 시 혈당 쇼크를 유발할 수 있어 아기들에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a2플래티넘은 다른 분유와 달리 소화 불편을 유발하는 A1단백질이 없어 민감한 아기 장에 부드럽게 소화 흡수된다.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 3사에서 뉴오리진 a2우유와 a2 플래티넘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등 대형마트 유통망을 확장하고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했다. 오늘(30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뉴오리진 a2 플래티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 연령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스칸디맘(주)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에서 열린 '2024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10개 후보중 1위로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베이비페어는 코엑스와 세계전람이 주최하여 15개국 16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스칸디맘은 이 행사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인 '스와들 슈프림'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스와들 슈프림'은 스칸디맘의 대표 제품으로, 아기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리미엄 아기 속싸개다. 특허받은 모로밴드 기술은 아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돕고, 유칼립투스 추출 텐셀 소재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우수한 흡습성을 제공한다.베트남은 연간 약 1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 큰 시장으로, 2027년까지 유아용품 시장 규모가 40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베트남 중산층은 가구 수입의 약 20%를 자녀 교육에 지출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아, 한국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