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 조찬 미래포럼에서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현황과 중소기업 진출방안'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을 주재하였다.이번 연구는 중소기업중앙회 미래포럼에서 서원대 이찬우 교수가 발제하여 진행된 것으로,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전략으로 B2C와 C2C온라인 유통시장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중국 온라인 시장을 소비자, 인프라 및 중국 온라인 기업의 특징 측면에서 분석하여 중소기업의 구체적인 접근전략을 제시했다.조용준 이사장은 토론을 주재하면서 “복잡 다양하고 진입규제가 삼한 중국 온라인 시장의 진입은 중소제약사의 입장에서 다소 극복하기 어려운 인프라의 한계가 있으므로 대행사를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면서 대행사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한 추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아주대학교(약학대학학장 이범진,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대학원장 김수동)과 보건복지부지정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 (센터장 이범진 )은 국내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1,200조 제약시장 진출을 위하여 창조적 신약.개량신약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돌입했다.지난 2일 아주대학교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금까지의 형식적 협약단계를 넘어학계, 산업계 및 정부사업단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창조경제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모델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은 중견ㆍ중소기업들이 수십억~수백억 원이 투입되는 신약.개량신약 개발이 쉽지 않다는 점을 착안, 장비와 인력을 갖춘 아주대학교와 정부의 글로벌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이하“GIC센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의약품 전문 컨퍼런스인 CPhI Korea Conference 2015를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Korea 2015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등 4개국의 허가, GMP, MF 제도 등을 3일에 걸쳐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설명회가 이루어진다. 컨퍼런스 연사는 미국 EAS Consulting Group, 일본 PMDA, 중국 CCCMHPIE 등 각국의 허가 기관 담당자 또는 관련 전문기관의 전문가가 나서서 발표를 한다. 특히 일본 PMDA에서는 일본 내 제네릭 의약품 평가 시스템, MF 시스템 및 등록 방법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며, 미국 EAS Consulting Group에서는 미국 FDA 출신의 Inspector가 미국 FDA 현지 실사 준비방법, 미국 FDA 실사와 자료 완전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CCCMHPIE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과 등
한국제약협회 백신의약품위원회는 3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협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섰다.백신의약품위원회는 신종플루 사태 등에서 보듯 백신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국내생산 기반 구축, 품질관리 등이 국민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제약산업계의 인식을 반영, 지난 7월 14일 개최된 제약협회 이사회에서 위원회 설치를 결의한데 따라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조순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최덕호 한국백신 대표이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들 외에 백신위원회 위원으로는 보령바이오파마의 김기철 대표이사와 유병규 상무, CJ헬스케어 변형원 공장장(이사), SK케미칼 전광현 상무, LG생명과학 최덕영 사업부장, 일양약품 박경남 전무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참석자들은 국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에콰도르 정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프로에콰도르(에콰도르 무역진흥기관)가 공동 주관한 “에콰도르투자설명회”에 후원기관으로 참가하여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지원하였다.설명회는 코트라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는바, 이 자리에서 연사로 나선 에콰도르 생산고용조정부 장관은 “에콰도르 산업을 원유 및 농업 위주에서 의약, 전자, 화학 등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구조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유럽연합(EU)과 최근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등 개방정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역설하였다.특히 셀리 장관 (생산고용조정부)은 우리나라 제약 산업에 관심이 지대하다며 “한국의 제약기업이 에콰도르에 많이 진출해 달라”고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한국제약협회(KPMA) 이사장단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단은 25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향후 약가제도를 비롯해 합리적인 산업정책을 펴줄 것을 기대했다. 양 협회는 간담회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환영하며 정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청문회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약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제약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있도록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제약산업이 국민의 건강증진과 경제 발전의 핵심적인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부정적인 산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약제학회(회장 이용복)이 제약산업 국제조화 및 품질개발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경호 회장과 이용복 회장은 2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두 단체간의 협력강화와 함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의약품 기준의 국제조화 및 공동교육 등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했다. 업무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 의약품 기준의 국제조화를 위한 연구사업 ▲ 의약품 품질개발 관련 공동교육 및 심포지움 개최 ▲ 기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경호 회장은 체결식에서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약제학회가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구체적인 노력을 해나가기로 뜻을 모은 것은 우리나라가 선진 제약강국으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및 사회적책임 실천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통계화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간 부정기적으로 사례를 취합하긴 했지만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다양한 장학·문화사업 등을 표준 양식에 맞춰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DB화하려는 취지다. 협회는 최근 각 회원사에 ‘한국제약협회 회원사 2015 사회공헌활동 전수조사’ 공문을 발송하고,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협회는 공문에서 “귀사의 사회공헌 활동내역을 상세히 파악하여 전체현황, 통계, 사례 등을 집계하여 ‘협회 70년사’에 반영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 효과적으로 전달될수 있도록 자료로서 재생산, 활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원사들은 참여인원, 지원금액, 지원분야, 대상 등 관련 일반 정보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주최하는 ‘국민과 함께 하는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가 18일 일동제약 안성공장에 대한 시민견학 등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선진국 수준의 국내 우수제약시설을 일정한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이 행사는 오는 10월 제약협회 창립 70주년(10.26) 직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8월에는 18일 일동제약 안성공장을 비롯해 충북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19일), 서울 서대문의 종근당 고촌이종근기념관(20일), 동아ST 천안공장(26일), 한독 음성공장 및 의약박물관(26일과 27일)이 일반시민과 학생 등의 견학단을 맞는다. 8월의 경우 선착순 견학신청이 인기리에 마감된 상태다. 9월에는 비씨월드제약 연구소(1일, 경기 성남), 종근당 천안공장(4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8일), 유한양행 오창공장·휴온스 제천공장(9일), 휴온스 중앙연구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일본제약협회가 18일 한·일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제 13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공동 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 관련 정부정책과 약가 시스템, 제약산업 현장의 품질관리 문제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동 세미나에는 양국의 제약협회와 제약기업들 뿐만 아니라 일본 후생노동성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국장급 고위 당국자들도 참여하기로 해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 주제인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의 비전’과 관련, 식약처 박희영 사무관과 후생노동성 노부마사 나카시마 국제기획과장이 양국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