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과 학생 등이 국내 제약기업들의 연구소와 공장, 첨단 물류센터와 임상시험 현장 등 선진화된 시설과 제약산업 현장을 무료 견학할수있는 (가칭)‘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가 연중 실시될 예정이다. 또 제약산업의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과 자율준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윤리경영 자율진단지표 개발, 제약산업에 대한 의료인 인식조사 등이 추진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5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비롯한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73억2195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또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안도 승인했다. 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올해 사업 목표를 ‘-달려온 70년, 100년을 향한 새 출발- 국민 신뢰 확보와 글로벌 역량 강화’로 잡고 국민과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7일 스페인 카탈루냐주 무역투자청과 공동으로‘제약·바이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양국의 관련산업 현황에 대한 발표에 이어 두 나라의 참여 제약기업 IR 및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한 카탈루냐주는 스페인 경제생산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경제지역으로 대표적인 도시는 바르셀로나이다. 생명과학 분야에서 스페인 제약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5대 상위권 기업들이 모두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세미나에는 스페인측에서 카탈루냐주정부 페레 토레스 차관을 비롯해 국내사를 대상으로 상호 시장 진출, 기술협력 등 교류를 원하는 인케미아 아이유시티그룹과 라보라토리오스 레이 조프레사 등 방한 사절단에 소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4일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정부지원 정책과 전문가 제언,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 등을 총 정리한 정책보고서 ‘KPMA Brief’ 제4호를 발간했다.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보고서에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코트라 등 관계 기관과 국내 주요 제약기업 등에서 다양한 필진들이 참여했다. 정은영 복지부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은 '제약산업 진흥정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시행 현황'에서 제약산업 육성정책의 방향과 주요 성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정 과장은 “인허가 장벽이 높은 선진국에 진출하려는 제약기업에 컨설팅·인허가 비용을 지원하고, 보건당국과 G2G 협력이 중요한 지역에는 민·관사절단 및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인허가절차 간소화를 유도하
중소기업중앙회의 2015년 희망드림 장학사업 시행 결과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조합원사 2곳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오늘(12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다림바이오텍, 한림제약 근로자 자녀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체 99명의 대상자와 함께 수여식에 참석하였다.2015년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중소기업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업 및 예체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매년 말 단체 또는 조합을 통해 3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한국제약협동조합에서는 지난 연말에 각 조합원사에 대한 장학사업 공지와 함께 대상 학생을 추천 받아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한 적극적인 건의를 하여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2명에게 혜택이 부여되었다.조용준
한국제약협회는 10일 201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오는 25일 오후2시30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협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올해 사업 목표로 ‘-달려온 70년, 100년을 향한 새 출발- 국민 신뢰 확보와 글로벌 역량 강화’로 정했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5대 핵심 전략으로 ▲ 대국민 산업홍보 강화 ▲ 윤리경영 확립 ▲ RD 지원환경 조성 ▲ 글로벌 진출 뒷받침 ▲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 수행을 설정했다. 이경호 회장은 이사회에서 “한국 제약산업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위해 노력해온 경제·사회적 기여도와 검증된 글로벌 경쟁력을 제대로, 당당하게 국민들로부터 평가받을
제약산업 국민신뢰 확보, 대정부 정책건의 등 노력키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윤리경영 정착과 글로벌 진출 등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 제약사들의 의견 수렴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경호 회장은 대부분 제약협회 회원사이기도 한 중·소 제약사들이 공동구매 등 상생발전을 위해 참여하고있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의 조용준 이사장 등 임원진과 5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경호 회장은 이날 조 이사장 등과 만나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 현안 관련 대정부 정책건의, 제약산업계 임직원들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과 조 이사장의 만남에는 제약협회 갈원일 전무, 제약협동조합 박근수 전무 등이 배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찬에서 “제약산업 발전이라는 큰 틀의 목표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제약업계 간담회'가오늘(4일) 오전 07:30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정승 식약처장을 비롯,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및 한미약품 이관순사장 등제약업계 CEO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선 2014년 주요성과와 평가 및 15년 의약품분야 주요 업무계획 발표 등이 발표됐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사진,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은 2015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중소제약사 공생공영을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하였다.오는 2월 24일(화) 한국제약협동조합 51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개회한 오찬 이사회(29일)에서 안건심의와 함께 2015년 사업방향을 토의하는 과정에서 참석한 이사진을 대상으로 공동협력체계 구축방안을 설명하여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의사를 확인하였다.PIC/S등 품질관리기준 강화를 대비하여 품목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여건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공동생산을 통한 제품생산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인력과 자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RD부분을 공동사업으로 발굴하여 신제품 확보를 바탕으로 하는 세계화 전략에 대한 제안 등을 내놓았다.참석한 이사진은 공동협력체계 구성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공감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와 공동으로 오는 2월 9일 한-이탈리아 제약·바이오 MA 추진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경제사절단의 이탈리아 방문시 양국 제약협회와 코트라간 3자 MOU 체결에 따른 업무 협력의 일환으로 열리게 되었다. 세미나는 이탈리아 제약기업과의 MA에 관심있는 국내기업의 발굴은 물론 협회 회원사들의 해외 선진기술 확보 및 유럽시장 공급망 구축 등 제약·바이오의약품의 해외진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세미나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첫 순서로 코트라 이정훈 위원이 ‘글로벌 MA 지원센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트라의 글로벌 MA 지원센터는 제약·바이오 부문 중소·중견 회사들의
한국제약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2월 4일(수)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제 11차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PRADA 워키움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QbD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리며, 2010년 1월 출범이후 5년간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향상 및 글로벌화를 위해 열어온 워키움의 연장선상에서 실무중심의 단기과정으로 열린다. 워키움 첫째날은 ‘QbD의 기본 개념과 규제관련 동향’에 대해 가톨릭대 약대 오의철 교수와 아주대 약대 박영준 교수가 진행한다. 둘째날은 미국 제약회사 팬티온(Patheon)의 QbD 전문가인 아닐 케인 박사와 (주)한독 홍인표 책임연구원이 ‘의약품 개발에 활용된 QbD 사례(국내 및 해외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셋째날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