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의약품, 2등급 위해성)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가. 회수제품명 : 헥시탄0.5%액(100mL)나.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 사용기한 2016. 12. 15일자로 생산된 제품다. 제조번호 : C018라. 회수사유 : 균 검출마. 회수방법 : 취급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별 방문하여 수거바. 회수영업자 : 성광제약 (대표자 김동진)사. 영업자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555-42아. 연락처 : TEL) 032-678-8282, FAX)032-678-5238자. 자료작성연월일 : 2014. 02. 07※ 당해 회수대상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에서는 즉시 판매 및 사용을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단체와 국회, 의료계, 제약업계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재시행을 고집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가 공정거래법에 위반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보건복지부가 재시행을 강행한 시장형 실거래가제가 공정거래법상 문제가 없는지 법률적 검토를 진행한 결과, ‘거래상지위남용행위’ 및 ‘부당한 거래거절행위’에 해당해 위법 소지가 높다는 법률자문 내용을 발표했다. KRPIA는 본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전했다.이번 법률적 검토는 대다수 의료기관들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하여 제약회사 또는 도매상에게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도록 요구(이하 ‘저가 공급 요구’)하고 있어, 이런
신문과 잡지 등 인쇄물과 방송을 비롯한 대중매체, 온라인 등에 광고가 허용된 일반의약품의 사전광고심의 신청건수가 2013년 한해동안 2,177건으로 한달 평균 181.4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2012년 1,944건보다 233건(12%)이 증가한 것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3일 발표한 2013년도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실적에 따르면 매체별로는 인쇄가 908건(41.7%)으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과 방송은 각각 711건(32.7%)과 558건(25.6%)이었다. 이중 온라인의 경우 2011년 159건에서 2012년 637건으로 늘어나는 등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건수의 증가 흐름은 신규 제품의 광고물량 증가 영향보다는 시대 변화나 광고관련 규정 강화 등의 흐름을 반영하기위한 기존 광고안의 수정․보완이나 인터넷용 광고물 추가 제작 등의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약효군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7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일부 대형병원 등 요양기관의 저가 건적 요구 등과 관련해 공정거래법 위반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협회는 이날 공정거래위원장 앞으로 보낸 공문에서 “2월 1일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의 재시행을 앞두고 10여곳의 사립병원에서 저가견적 요구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같은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거래상지위남용 또는 공정거래법상 기타의 법률위반 행위가 아니냐”고 질의했다. 협회는 질의서를 통해 ▲공문으로 견적서 제출을 요구하고, 구두상으로 대략 30~60% 낮은 금액으로 공급하지않는 경우 대체, 삭제, 일시 사용중지, 복수경합하겠다고 제안하는 행위 ▲ 제약회사에 제안서 제출을 요청하며 구체적인 품목과 단가를 제시한 제안서에 직인날인하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는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14년 첫 회장단 회의를 열고 RD 투자확대와 해외진출 촉진 등을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가 올 상반기중 함께 주최키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의 기획 및 사전준비에 주도적으로 참여,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할수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포럼은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연계해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쉽의 체결기회를 확대하고,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열린다.회장단은 또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상 전략기획부문의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가. 발 인 : 2014. 01. 20(월)나. 고 인 : 남 순 우다. 빈 소 : 경희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2호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892)라. 연락처 : 김수배 상무(010-5653-2207)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김진호회장은 17일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회의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회장과 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월부터 재시행될 예정인 시장형 실거래가제(저가구매 인센티브제)과 관련, 당초 우려했던대로 종합병원 대부분이 과도한 저가납품 요구를 하고 있다며 병원들의 자제와 정부의 적절한 행정지도를 촉구했다. 제약협회와 KRPIA는 대한병원협회 방문과 회장단 면담 등 이같은 비정상적인 양상을 바로잡을수있도록 다양한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공동기자회견 요지 1. 2월 시장형 실거래가 재시행을 앞두고 대다수 종합병원이 제약회사나 도매상들에게 전년대비 20~30%(일부 60%까지) 저렴한 가격의 견적서 제출을 종용하고 있음 → 경쟁에 의한 시장원리가 작동하지 못하고 강압에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제약산업의 대표적 강소국가인 스위스를 공식 방문한다. 제약업계를 대표해 약업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사절단에 포함된 이 회장은 양국 경제인포럼의 주제 발표와 국제제약단체 방문 등 2014년 제약외교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우리나라와 스위스의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한·스위스 경제인포럼에서 ‘한-스위스 제약산업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양국이 글로벌 RD센터를 설치, 공동으로 신약개발을 추진하고 글로벌 마케팅에서도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자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스위스는 2012년 전세계 제약기업들의 판매액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노바티스를 비롯해 로슈와 사노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4일 통일 시대의 기반 구축을 위해 의료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준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동 대한병원협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 “통일이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들을 의료차원에서 검토하고 미리 대처하겠다는 김윤수 병원협회장의 뜻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우리 제약업계도 적극 동참해 북한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협회에서 그간 북한 주민들에 대한 구호의약품 지원이나 유행성 계절약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 병원협회와 함께 치료는 물론 질병의 예방적 조치에도 도움되는 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통일에 대비한 구체적인 의료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대표 이정규)는 수출실적 1위 시장인 일본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2014년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경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4'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일본 제약시장은 미국 다음 전 세계 2위 시장이고, 2009년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제네릭 시장점유율은 미국 68.6% 대비 20.2%로 제네릭 시장점유율은 상당히 낮다. 그러나 정부의 고령화로 인한 약제비 절감을 위해 제네릭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제네릭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정부 정책의 호기를 이용 이스라엘 테바, 인도 랜박시 및 자이더스, 산도스 등이 일본 제네릭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최근 1~2년간 엔저 원고 환율로 인해 일본 수출 우리나라 제약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