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국군포천병원에서 입원 병사 및 장병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는 개개인의 금연실천 강화와 부대 내 금연환경 조성을 실현하기 위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군 흡연율을 낮추고 비흡연자를 보호하며 금연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금연전문강사를 위촉하여 금연교육을 가졌다. 한편 강남지부는 지난 4월부터 금연상담사를 통한 금연클리닉 및 '담배끊차(車)'를 이용 서울, 경기 양평, 하남 지역 20대초반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상담실 운영, 금연캠페인, 국방 금연 서포터즈 등 환경구축을 통해 흡연행위에 대한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환경 조성으로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에 의의를 두고 군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및 생체시료분석 공동 개발·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바이오메디앙의 업무협약은 신약개발 임상시험 협력체계 구축과 약물체내동태 및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관련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신약개발 임상시험 협력 체계 구축 △약물체내동태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관련 연구 △생동성 시험기술 다양화 개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케이메디허브와 ㈜바이오메디앙은 모든 약물시험의 기초가 되는 생체시료분석 공동개발·연구를 통해 개량신약 및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모든 약물시험의 기초가 되는 생체시료분석 공동 개발·연구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 핵심경쟁력이 될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및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지원한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국내 임상 승인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오토텍바이오사의 신약 개발을 위한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였다. 지원 분야는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위한 의약품 생산 및 안정성시험과 제조 및 품질에 관한 자료(CMC)도 함께 작성하여 국내 임상시험 진입을 지원하였다. 오토텍바이오는 단백질 표적분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신약개발 기업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변성 타우(Tau) 단백질의 타겟 분해제로 개발한 후보 물질인 ‘ATB2005A’으로 신약 개발 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바이오 벤처 기업들도 임상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개발단계부터 생산, 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임상시험 신청을 위한 제조 및 품질관리(CMC) 및 국제 공통기술문서(CTD) 작성도 함께 지원하여 신약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022년 기준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36.6명으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10대 청소년의 자살률은 10만 명 당 7.1명이다(통계청, 2022)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자살문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하 한국생명의전화)의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의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와 틱톡은 대상별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중학생 대상의 집단 교육프로그램 “LaLa”는 2022년부터 90개 중학교, 381개 학급, 학생 9,083명이 참여했다. 중·후기 청소년 집단상담 교육프로그램 “생명사랑 나를케어”는 지난 해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여, 올해 초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 나에 대해 이해하고, 정서인식 및 조절 경험을 통해 나의 존재감을 향상시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10개의 그룹 77명의 청소년과 함께 하였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한국생명의전화와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는 틱톡은 지난 9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된 ‘2023 자살예방 캠페인
지구는 그야말로 뜨.거.운 화두가 됐다. 머지않은 미래 세대의 아이들은 더 이상 푸른 별 지구라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일 수 있다는 우려 속 일상을 바꾸고 있는 붉은 경고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7월 2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올해 7월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라는 세계기상기구(WMO)의 분석을 토대로 이같이 선언했다. 이어 “현재 기후 변화는 공포스러운 상황이지만 시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2023년 상반기는 폭우와 폭염,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로 가득했다. 미국 플로리다의 해수 온도가 섭씨 38.4도에 달하며 역사상 가장 뜨거운 바닷물로 기록되었고, 태양에 달구어진 아스팔트로 인해 화상 환자가 속출하는 사고들이 발생했다. 우리나라 역시 전 지구적 이상 기후를 피해갈 수 없다. 덥고 습한 아열대 고기압에 장기간 영향받으며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뜨거워진 지상의 공기로 인해 불안정해진 대기가 유발하는 국지성 호우, 그리고 이를 통해 하루에도
갑작스럽게 살을 확 빼서 나타난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보다 더 부해진 모습을 보면 ‘요요현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건강하게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은 꾸준하게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빈혈약 처방을 받으러 온 30대 여성이 진료실을 나가면서 묻는다. “올해 큰마음 먹고 10kg 뺐는데, 다시 예전 체중으로 돌아왔어요.” 새해가 되면 새해 목표로 체중 감량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다가 원래보다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체중이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는 요요현상이다. 이렇게 체중 변동이 심한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성인 남녀 26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무줄 체중일수록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년 간격으로 3회 연속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만을 추출하여 분석하면 체중의 변동성과 요요현상을 평가할 수 있다. 이때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그룹은 체중 변화가 거의 없는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과 암으로 인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자살예방 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지난 9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했다.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하루 평균 36.6명으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통계청,2022). 이에 한국생명의전화는 2006년 미국자살예방재단의 ‘OUT OF THE DARKNESS COMMUNITY WALKS’ 캠페인을 도입해 대한민국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와 KBS한국방송이 공동주최 했으며, 자살예방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선한 기업들의 후원과 협찬이 이어져 더욱 풍성한 캠페인으로 구성되었다. 후원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틱톡, KCRP,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서울경제인협회, 가화의료재단이 함께 했으며 협찬사로는 메이블린뉴욕, 허쉬, 박카스, LG생활건강, 와우프레스, 링티, 히즈빈스, 자연드림, 러너블, 우알롱, 커버낫, 메가칩스, 퍼지락퍼지브러쉬, 이도인더스트리, 유한양행, 삼성더헬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간암 유효성 평가 동물실험 기술을 지원한 간세포암 표적항암제(ETN101)가 한국 식약처(MFDS)로부터 임상시험계획 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에트노바테라퓨틱스(대표이사 장사정)에 2020년부터 간암 동물실험 기술 지원을 했다. 이번에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ETN101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수행한 기술서비스와 국가신약개발과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별 간암 세포의 동물실험을 활용하여 ETN101의 생체 내 항암 효능을 검증하는데 기여하였다. ㈜에트노바테라퓨틱스는 간암, 허혈성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치료제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여 신약 개발을 활발하게 수행하는 기업이다. 임상1상은 서울대병원 등 4개 임상기관에서 최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ETN10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7월 보건환경개선을 위한 탄자니아 파견에 이어 이번에는‘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을 위해 오는 9. 17(일)부터 9. 23(토)까지 카메룬에 파견한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파견 기간 동안 카메룬 중앙주 바피아(Bafia) 지역의 사업수혜학교와 마을을 방문하여 신축 및 개보수된 식수·위생시설 모니터링을 위한 시설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카메룬 보건부가 교육부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주혈흡충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관리 국가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PNLSHI 연구팀과 협동하여 카메룬 중앙주 17개의 보건구 사업수혜지역 아동 3,600명 대상 소외열대질환 유병율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모국을 떠나 한국을 대표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카메룬 현지 주재원을 대상으로 기생충감염증 및 카메룬에서 주의해야할 감염성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은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인근에 향후 2년내 4개 건물이 추가로 들어선다. 의료인연수원 등 의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 인프라 4개를 준비 중인 케이메디허브는 이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규로 건립될 인프라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스마트팩토리, 창업지원센터 4개이다. 그동안 센터별로 준비중이던 인프라구축 업무를 통합하여, 시간과 비용의 효율적 사용을 도모하자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목적이다. 신규 부서는 전략기획본부 소속에 ‘신규기반구축추진단’으로 신설되어, 신규 인프라 건립과 운영 준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기반구축추진단장으로는 그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을 이끌어오며 우수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한대용 단장이 임명되었다. 올 11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4개의 신규 인프라의 건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5년 하반기까지 모든 인프라가 완공될 예정이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25년 개원 예정이며, 국내 보건의료인의 자격시험과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 기능을 수행하여 국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인체와 해부생리학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