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컨설팅사업에 선정되어 인재육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시작한다. 본 사업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보건복지부 유관기관의 인재개발 및 역량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사를 선정해 무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정부정책 도입을 위한 단계적 절차’의 컨설팅 신청배경과 전담팀 구성, 정보제공 및 실행계획 등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9월 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 역량평가(Accessment Center)와 역량강화(Development Center)의 준비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역량평가 체계 수립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9월 5일(화) 본회 현촌홀에서 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건협 김인원 회장,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국장을 비롯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글짓기 부문에서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이 교육부장관상을, 그림 부문에서는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여수 웅천초등학교 6학년 김미소 양(글짓기 부문), 서울 항동초등학교 2학년 남지혜 양(그림 부문)과 울산 남부초등학교 5학년 강다희 양(그림 부문)이 차지했고, 이어서 은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안전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연속흐름반응기를 도입한다. 연속흐름반응기는 교반 과정이 필요 없고, 반응 면적을 극대화한 혼합유로를 통해 반응하기 때문에 분산 안전성이 회전식 반응기보다 좋아 수율이 높고, 고순도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미국 FDA에서도 안정성 및 효율성을 이유로 연속흐름반응기(Flow Reactor)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대량 생산 공정 적용에 어려움이 있어 고부가가치의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서는 연구개발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KGMP 인증을 받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연속흐름반응기를 설치함으로써 그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하였던 중소업체들의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연구 지원도 함께 진행하여 중소기업과 상생할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5일 석촌호수 공원 일대에서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권유하고 지역사회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행보를 보였다. ‘깨끗한 송파만들기’를 위해 석촌호수 산책로 일대에 버려진 일회용 커피컵,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깨진 유리병과 철사 등도 수거하여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썼다. 김희철 본부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고 유동인구가 밀집된 석촌호수 일대에서 지구 환경과 개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시간이었기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곳곳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4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신규과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5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개최하였다.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시부 주관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산학연병의 신약개발 공백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서 지원하는 신약밸류체인 확보 지원 분야는 연간 3~4억원 이내, 총 4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혁신적 기초 연구성과가 신약개발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지원영역*을 활용하여 선도 및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연구소·병원의 신약개발 아이디어로 유효·선도 물질 발굴 등 신약개발 지원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포함하여 제약분야 산·학·연·병에서 제안한 파이프라인의 고도화 및 선도·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한다. 또 이번 공고를 통해 지원하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분야는 연간 3억원 이내 총 3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으로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과 신약 가치 향상을 위해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핵심 플랫폼 기술을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이하 연합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에 신경섬유종증 소아 환자들의 인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유일한 치료제인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의 신속한 보험급여를 촉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정서 제출에 함께한 신경섬유종증 환자 가족들은 “지난 8월 초, 벌써 두 번째 급여 평가를 위한 위원회가 열렸다지만 여전히 ‘재심의’라는 심의 결과는 환자 가족들에게 그 의미가 무엇인지,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답답하고 미어지는 마음이 들 뿐이다”라면서, “신경섬유종증은 다른 치료제가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데다, ‘사회적 사망’이라는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정부는 그저 경제 논리만 고려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셀루고는 수술이 어려운 총상신경섬유종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 선택지로, 지난 2021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심사제도 1호로 선정돼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이후 2022년 3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에 상정되었으나, 비급여로 결론이 났다. 이후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무기한 기다림은 지속되었고, 지난 8월 약평위에 코셀루고가 재차 상정됐지만 정부의 결정 유보로 급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윤건호, 이하 KHEPI)은 오는 9월 11일(월)부터 3일간 ‘2023 Global Burden of Disease(이하 GBD) Korean Conference: 데이터로 여는 건강정책의 창’을 개최한다. GBD 데이터를 활용한 전 세계 질병부담 현황을 소개하고 GB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건강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1일(월) 컨퍼런스, 12일(화)~13일(수)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일(월) 오후 1시부터 르메르디앙 명동(서울 중구 소재)에서 WHO 건강수명을 산출하는 기관인 IHME(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미국 워싱턴 대학교 보건계량연구소)와 국내 학계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국제질병부담 개요, 정책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IHME의 Moshen Naghavi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2008~2020년 한국의 질병부담: 국가질병부담 연구 결과’(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윤석준 교수), ‘국가질병부담 연구 향후 발전방향’(울산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교수) 순으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몽골 대한민국대사관 후원을 통해 지난 8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 간 몽골 날라이흐 및 바가노르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결핵과 뿐 아니라, 피부과, 내과, 소아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문의로 구성된 협회 임원이 대거 참여했으며,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협회 보건의료 인력이 동행하여 의료봉사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몽골 대한민국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사전 홍보가 이뤄지며 몽골 날라이흐 및 바가노르 지역을 비롯하여 비교적 먼 거리에 거주하는 타 지역주민들도 단체로 찾아올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대화제약, 대한뉴팜, JC헬스케어, JW신약 등 국내 제약회사의 약품 협찬은 몽골 현지 약품의 낮은 효능으로 인해 눈에 띄는 차도가 없는 환자들의 의료봉사 현장 방문을 이끌어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월 1일 실험동물운영위원회(이하 IACUC) 워크숍을 개최했다. IACUC 워크숍은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IACUC의 운영, △동물실험과 알레르기, △미생물모니터링, △LMO 안전관리, △소동물 실험기법 등 신규 연구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3분기 워크숍은 1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9월 1일 지역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성준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천 사회복지사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 건강증진 도모 ▲ 상호 교육지원 서비스 ▲ 상호 기관 지원·협력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