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분석 결과 합격률은 98.74%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수험자 대비 합격률은 가정의학과가 95.96%로 가장 낮았다.
가정의학과의 경우 당초 2백30명이 응시면제자 5명을 뺀 225명이 1차 응시 서류를 제출 했으나 시험 당일 2명이 결시, 최종 223명이 응시해 9명이 탈락했다. 가정의학과의 1차 합격자는 2백14명으로 확인됐다.
1백% 합격률을 기록한 전문과는 외과,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예방의학과,재활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신경외과 등 17 군데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