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에 김민관 후보가 당선되었다.
경상남도의사회 제7대 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1월 29일(월)부터 1월 30일(화) 16시까지 실시한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민관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하여,당선인으로 결정하고 공고하였다.
김민관 신임 회장은 “경상남도의사회장으로서 Bridge 역할의 하여 모두가 화합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반드시 경상남도의사회의 자존심을 지키고 회원분들이 자랑할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민관 신임 회장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의료자정위원장, 회원권익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