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고(社告)오늘부터 ‘인터넷자서전’이 연재됩니다.지난 1월 창간 이래 의료, 제약, 식품 등 보건 분야를 신속하고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아온 메디팜헬스뉴스가 오늘(12일)부터 ‘인터넷 자서전’란을 본격 가동, 연재합니다.한 회사나 기관, 또는 단체가 꾸준히 성장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주저앉느냐는 오로지 그 회사나 기관단체를 창업한 오너, 내지는 CEO의 사물과 비전을 내다보는 혜안과 경영철학, 그리고 역량에 달려있다고 봅니다.메디팜헬스뉴스가 새로이 기획한 ‘인터넷자서전’은 제약, 병원, 식품, 화장품 등 국내 보건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그 회사나 기관단체의 창업에서 현재까지 걸어온 성장과정을 다룸으로써 이 분들의 경영철학, 인생관, 가치관 등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그 첫 번째 인물은 ‘김희수 건양대학교
주식회사 메디팜헬스뉴스가 지난 2011년 1월 12일 의약계, 식품업계, 화장품업계 등 보건전반에 관한 인터넷신문 ‘메디팜헬스’를 내놓기 시작한 이래 창간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메디팜헬스는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견인차역할을 한다'는데 회사 이념(社是) 을 두고 있습니다.메디팜헬스가 걸어온 지난 100일은 숨 가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창간식에는 100여개의 축하화분과 함께 참석하신 분들이 장내에 모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각계의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인터넷신문인 만큼 회사를 설립하고, 사이트를 구축한 다음 창간식을 가지는 것이 순서임에도 창간식을 치른 후에 회사설립에 들어가고 다시 사이트구축에 들어가 지난 3월 3일자로 사이트 개통에 들어갔
_편집인칼럼/메디팜헬스뉴스 사이트 오픈 30일에 부쳐독자의 사랑과 메디팜헬스뉴스메디팜헬스뉴스(검색창에선 메디팜헬스)가 국민보건향상과 국민건강권 확보및 의약계 권익신장을 위한다는 다소'거창한' 뜻을 품고, 지난 2월 12일 창립식 이후 독자 여러분을 만난지 벌써 50일이 다되어 갑니다.지난 3월3일 사이트를 오픈하던 때가 기억남니다.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서버 관리회사와 밤낮 가리지 않고 시름하면서 콘텐츠를 개발해 독자 여러분에게 첫 선을 보였지만 미흡한 점이 너무많아 부끄럽기 그지 없었습니다.일부에선 '좀더 시간을 갖고 검토하고 다듬지 넘 성급하게 오픈한것' 아니냐며 사랑의 질책을 해주셨고, 상당수는 '시원하다' '비주얼이 뛰어나다' '기존과 다르게 참신하다'라는 의견을 주시면서 많은 격려의 말씀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편집인인 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