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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행복한홈스쿨 아동 위한‘Happy Smile 사랑의 김장나눔’ 성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 29일 결연을 맺고 있는 동소문, 성산, 암사 등 서울에 소재한 행복한홈스쿨 3곳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대천행복한홈스쿨을 방문해 소속 아동들이 가정과 홈스쿨에서 겨우내 먹을 김장 김치를 담그는 ‘GSK 임직원이 함께 하는 Happy Smile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김장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90여 명의 GSK 임직원들이 직접 행복한 홈스쿨 시설을 방문해 10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궜으며,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GSK는 지난 2009년 사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Happy Smile Fund’를 발족했다.

GSK는 (사)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행복한홈스쿨과 5곳과 결연을 맺고 교육지원, 보호활동, 건강증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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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 부모 '이것'이 가장 큰 문제? 소아비만은 흔히 가족의 잘못이 아닌 자녀 '개인의 탓'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자녀의 비만이 부모 무관심에서 비롯되거나 부모로부터 대물림된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가족 전체의 문제'로 봐야한다는 주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녀의 비만은 가족의 태도,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족 내에서 △불규칙한 식사 패턴 △적은 활동량 △야식·배달음식 등 같은 식생활습관이 일상에 자리잡으며 세대 간 자연스럽게 전파된다는 이유에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건강, 그중에서도 소아비만의 가족 책임사례를 외신 연구 결과를 통해 파악하고 치료방안을 비만 치료 전문가 자문을 통해 들어 봤다. ◆부모의 무관심, 비만여부가 아이를 더 뚱뚱하게 만든다? 자녀에게 무관심하거나 권위주의적인 부모 아래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경영대학원 연구진은 20년에 걸쳐 아동 1만 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022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구진은 양육방식을 부모와 자녀 설문을 통해 △권위주의적인 △따뜻한 △방임하거나 무관심한 등 네 개의 유형으로 분류했다.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