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상민)는 오는 9월 24일(수)과 25일(목), 양일간 병원 통합로비 1층에서 심혈관질환 인식 제고와 조기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주요 질환으로, 조기증상을 신속히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으로 꼽힌다. 충북대학교병원은 도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원내 내원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 바로알기’ 배너 전시 ▲심근경색 관련 건강강좌 영상 상영 ▲전시 내용을 활용한 미니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미니퀴즈는 양일 간 낮 12시에 각각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상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22년째 캄보디아 의학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병원은 9월 17일 원내 순의홀에서 ‘제22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한캄봉사회(회장 유병욱)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4년부터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의사들을 초청해 1년간 무료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진 의술 전수에 힘써왔다. 이번에 연수를 마친 캄보디아 의사는 펭 소피나(중환자실·신경과), 삼 프라트나(마취통증의학과), 람 티야(외과) 등 3명이다. 수료식에는 문종호 병원장, 김병성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이 참석해 수료증과 수료패, 청진기, 순천향대 배지를 전달하며 연수 성료를 축하했다. 이어 3명의 의사는 1년간의 연구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문종호 병원장은 “올해 수료생 3명을 포함해 지난 22년간 총 71명의 캄보디아 의사가 우리 병원에서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들이 한국에서 배운 선진 의술과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캄보디아 현지에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캄보디아 의사들이 한국의 의술을 배우고 돌아가 현지 의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9월 17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안전한 병원생활’을 주제로 환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민정준 병원장과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정유진 응급센터소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환자 확인’과 ‘낙상 예방’을 주제로 한 퀴즈에 참여하며 올바른 진료 절차와 안전 수칙 등을 익혔다. 특히 허약한 환자가 병원 내에서 이동할 때 어떤 방법이 가장 안전한지 묻는 문제에는 다수가 공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의료진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설명하며 작은 습관이 큰 안전으로 이어짐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환자들에게 리플렛도 배포됐다. ‘가져오기·질문하기·말하기·확인하기’ 등 환자가 진료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실천 방법이 담겼다.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날 직원식당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은 환자확인과 낙상예방 관련 퀴즈를 풀며 환자 안전 수칙을 되새겼다. 참여 직원들은 “업무에 쫓기다 보면 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브랜드 케토톱의 쿨타입 제품인 ‘케토톱 액티브 플라스타(이하 케토톱 액티브 쿨)’를 출시했다. ‘케토톱 액티브 쿨’은 주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을 40mg 함유하고 있으며, 케토톱만의 멀티레이어 구조로 약물 침투력을 향상시켰다. 또, 4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운동을 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 부담을 줄였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케토톱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Medical Fair Thailand 2025(태국 방콕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Medical Fair Thailand 2025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헬스케어 전시회로 전 세계 약 40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아참메드는 하이엔드급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4000’, 이비인후과 카메라 영상 시스템 ‘V1 SMART’ 및 ‘V1 SMART mini’를 선보였다. DCU-4000은 기존 진료대를 디지털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ENT(이비인후과) 진료대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직관적인 LED 표시 및 셀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춰 의료진이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병원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독창성, 사용성, 경제성, 심미성 등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우수산업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된 바 있다. V1 SMART는 Full HD 해상도의 고성능 이비인후과 카메라 영상 시스템이다. 터치형 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 BPI)'에 참가했다고 18일(목) 밝혔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행사로, 매년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250여 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약 3200명 이상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부터 8년 연속으로 BPI에 참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역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임상시험수탁(CRO)부터 위탁생산(CMO)까지 아우르는 바이오의약품 전 주기 지원 역량을 홍보했다. 부스에는 월그래픽(Wall Graphic)을 통해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 ▲차별화된 CDO 서비스 경쟁력 ▲항체·약물접합체(ADC),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16일(화)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발표 세션을 통해 CDO 경쟁력을 강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파리크라상(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이 제조‧판매한 ‘곶감 파운드(식품유형: 빵류)’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잣’을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재료를 표시하지 않은 아래 제품이다. 식약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김재교)와 서울강동경찰서(서장 김병주)는 16일 서울강동경찰서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실종아동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강동경찰서 김병주 서장과 여성청소년과 유한종 과장, 여성보호계 이종묵 계장, 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와 경영관리본부 심병화 부사장(CFO), 기획전략본부 김성훈 전무, 컨슈머헬스본부 정원화 상무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인기 제품인 텐텐맛 멀티비타민 상단 패키지(윗 뚜껑)에 경찰청 ‘안전드림(Dream)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전국에 유통한다. 안전드림앱에서 제공되는 실종예방 사전등록은 18세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신원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이 앱을 이용하면 보호자는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자녀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등록해 둘 수 있다. 경찰이 실종아동등을 발견했을 때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빠르게 가족의 품으로 인도해 줄 수 있다. 서울강동경찰서 김병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자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라도 신장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약물이나 신독성 물질의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같은 약물이나 물질에 노출되더라도 사람마다 신장 손상 반응과 정도가 다르며, 그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최근 ‘신장 거주 대식세포*’가 면역 항상성을 조절하는 특이적인 기능을 수행하여 약물 및 신독성 물질에 대한 반응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팀이 규명했다. 이 결과는 약물 반응 예측 및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제시해 국제신장학회 공식 학술지(Kidney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신장 거주 대식세포: 신장에 오래 거주하며 병원균을 제거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면역세포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한승석 교수팀(홍민기 서울의대 학생, 윤동환 교수)이 동물 모델 및 환자 신장 조직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항생제, 항암제, 진통제 등 일부 약물이나 신독성 물질은 신장의 염증반응을 유발해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동일한 용량의 약물이나 물질에 노출되거나, 신장 기능의 큰 차이가 없더라도 염증반응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이런 차이를 예측하는 도구는 부재하며, 이로 인해 신장 손상을
유한클로락스(대표 박종현, 김광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9월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클로락스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활위생 선도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정직, 사람중심, 혁신, 협력, 탁월함’ 등 5가지 회사의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회사 로고도 공개했다. 유한클로락스는 유한양행 대표이사를 역임한 故홍병규 회장이 1975년에 설립한 주식회사 코락스가 모태가 되었고, 1977년 유한양행과 합작으로 유한코락스사로 발전하며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했다. 1993년에는 신제품 개발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클로락스사와 합작하여 유한클로락스로 새롭게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유한클로락스의 살균 세정 표백제 유한락스는 지난 50년간 생활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가정일상의 필수품으로 락스의 대명사로 자리잡았고 부동의 1위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한클로락스는 펑크린, 유한젠, 유한락스 스프레이세정제, 살균세정티슈 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유한양행이 판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제22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강원대학교병원 남우동 원장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남우동 원장은 지난 25년간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며 공공의료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으로 병원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우동 원장은 강원대학교병원 초대 교육연구실장, 초대 기획조정실장으로 7년간 핵심 업무를 총괄하며 400병상 확장 및 28개 센터 사업의 기반을 구축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전국 최초로 의료급여 환자 선택진료비를 전액 감면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병원 인재 양성제도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남원장은 2006년 국립대병원 최초로 기획조정실 산하 '공공의료팀'을 신설하여 국립대병원의 역할을 교육, 연구, 진료를 넘어 공공의료로 확장했다. 2009년 보건
대한뉴팜(054670)이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뉴(DiNU:)’의 새로운 모델로 프로야구 레전드 김태균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디뉴(DiNU:)는 대한뉴팜이 선보인 기능 중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기능에 집중한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과학적 근거와 원료의 효능에 기반한 제품 설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뉴는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일상 속 건강 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소통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김태균의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디뉴 브랜드의 기능 중심 철학을 결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15~17일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차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에 참여해 한국 의료의 AI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는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한국이 개최하는 장관급회의로,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경제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사무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 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인사와 기업인 등 48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이번 회의에 참여한 국제성모병원은 특별 세션인 ‘K-Medical AI Innovation Summit(한국 의료 인공지능 혁신 포럼)’을 주관했다. 이 세션에는 ▲보건·의료 ▲IT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이 가져올 의료 혁신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의료의 AI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환영사와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의료 AI
바이오솔루션(대표 이정선, 086820)은 최근 흥케이병원(대표원장 김종근)과 무릎 연골재생 치료제인 ‘카티라이프’ 수술참관과 공동 온라인 학술 강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흥케이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흥케이병원 김종근 대표원장과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의 위촉 및 현판 수여식, 온라인 학술 강연, 연골이식 수술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참관을 넘어, 연골재생치료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 현장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흥케이병원 김종근 대표원장이 바이오솔루션의 공식 자문의로 위촉되었고 현판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종근 대표원장은 그동안 연골재생이식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쌓아온 국내 대표 정형외과 전문의다. 이번 위촉을 통해 카티라이프를 비롯한 차세대 연골재생치료제의 임상 적용과 연구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는 흥케이병원이 국내외 학계 및 바이오 업계와의 의료혁신의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흥케이병원 스튜디오에서 김종근 대표원장의 온라인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Car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식회사 내담에프앤비(NAEDAM F&B)(충남 계룡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한우듬뿍시금치아기밥(식품유형 : 영·유아용 이유식)’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 10. 4.’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계룡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