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은 한국의 합성 신약과 BT 기반 첨단 제약 기술의 글로벌화를 위해 8월 30일(화) 제약협회에서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 및 첨단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부를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이다.의료 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연구성과 제품화를 촉진하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두 기관은 한국의 바이오신약 개발 촉진 및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것에 동의하였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제약협회 회원사는 ▲바이오에 대한 Idea가 있을 시 신약개
천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대표 조정숙)이 한가위를 맞아 부모님 관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관절팔팔’과 산화스트레스를 잡는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PME88 멜론SOD’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한가위 건강 선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스팜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대표 제품군의 가격을 낮췄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6일까지 진행하며 관절팔팔, PME88 멜론SOD, 눈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팔팔 8병 세트(480캡슐, 4개월분)는 기존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28만원,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PME88 멜론SOD 4박스 세트(240정, 4개월분)는 약 12% 저렴한 2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또한 관절팔팔과 PME88 멜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지난 27일 한미약품 20층 라운지에서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국제 교류 전시회 ‘New Worlds’의 개막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호주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 호주 시드니 주재 비영리 사진 전문기관인 The Australian Centre for Photography(이하 ACP) 실무진과 한국 사진작가 등 약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한미사진미술관 송영숙 관장은 “한미사진미술관이 사진 예술을 통해 민간 외교 사절단 역할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양국의 문화와 사진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례화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참석한 호주 대사관 경제 참사관 Paul Gibbons씨는 “올 2011년은한국과 호주의 우정의 해”라며 “양국을 대표하는 사진전문기관의 국제교류전시를 통해 국가적 우애를 돈독히 하는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26일 故가송(可松) 윤광열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연구소 가송홀(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99번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윤도준 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유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소망교회 이장우 목사가 진행하는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0년 8월 26일 별세한 윤광열 명예회장은 동화약품 현대화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역사를 이끈 기업인이다. 1949년 입사, 73년 제 7대 사장 역임하고 77년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윤 명예회장은 1924년 서울 출생, 48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는 광복군에 자원입대, 민족독립을 위해 앞장섰다. 선친인 보당 윤창식 사장이 상해 임시 정부에 독립 자금을 대던 민족 기업의 애국 정신을 그대로 이은 것이다. 1967년 ‘까스활
중견제약사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국산 보톨리눔 톡신 판매기업 휴젤파마㈜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주름개선 치료제와 전문 의료기기가 결합된 마케팅이다.휴온스는 최근 출시한 멀티 메조 인젝터(Multi-Meso Injector) ‘더마샤인’을 국산 보톨리눔 톡신인 보톨렉스 주입용 ‘공식약물주입기’로 판매할 계획이다. 보톡스로 알려진 보토리눔 톡신은 주름개선 등에 사용되는 성형물질로 더마샤인과 같은 약물주입기를 통해 피부에 주입된다.보툴렉스는 휴젤㈜에서 개발한 국산 보톨리툼 톡신으로 기존 제품보다 역가가 높아 효능 면에서 우수하다. 휴젤㈜의 보툴렉스는 지난해 출시돼, 발매 1년만에 국내에서만 161억원의 매출을 보임으로서 높은 시장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세계적으로 휴젤㈜의 보톨렉스를 비롯해 7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휴
한국 프로농구 감독 사상 최초로 200승을 달성한 ‘싸움꾼’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이 이제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나누며, 대장암 퇴치의 선봉에 나선다.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이동근, 이사장 오승택)는 ‘제4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현 SK 나이츠 기술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최인선 감독은 2005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의 고된 싸움에서 승리를 쟁취해 마침내 대장암을 완전히 극복하였고, 현재는 후진 양성에 힘쓰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최인선감독은 오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3시 충정로 농협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행사장에서 본인이 겪은 대장암 완치까지의 감동적인 과정을 강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드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가 8월 29일 발표한 ‘201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서울대학교병원은 서비스 부문 종합병원 조사에서 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점 상승한 점수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2004년부터 발표하고 있으며, 기업의 마케팅활동,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 평가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을, 하반기에는 서비스업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2011년 서비스 부문에 대해서는 21개 산업 8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만 5천명을 개별 설문조사했다. 특히 올해는 평가방식에서 소비자 평가에 의한 가중치 산출방식을 적용해
종근당(대표이사: 김정우)이지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펜잘큐와 함께하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를 개최해, 참석한 20~3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3일 동안 총 1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아트 테라피 클래스’는 건강 셀프 마사지와 예술 치료, 오르세 미술관전 소개 등 세 강좌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고객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예술을 통한 감정의 정화와 스트레스 완화로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건강 셀프 마사지’ 강좌에서는 한-태 오리엔탈 마사지협회의 김이경 원장이 피부와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뷰티 마사지와 일상에서 흔히 겪는 통증을 덜어주는 셀프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이어 본 강좌인 ‘예술 치료’ 시간에는 아트앤마인드의 김현진 대표가 2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예술을 매
식약청은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생산실적이 6조146억원으로 2009년에 비하여 16.4% 늘었으며, 수출은 5억9700만달러(약 6,901억원)로 전년대비 43.5% 증가했다고 밝혔다.소비자가격을 고려한 ’10년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는 13조 4,380억 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계 화장품시장 점유율은 2.1%로 세계12위를 기록하였다.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최근 3년간 매년 10%대 증가를 하였으며, 지난해 6조 146억 원으로 전년(5조 1,686억 원) 대비 16.4%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대중국 수출이 전년대비 31.2%(’10년 1.56억 달러) 크게 늘어난 것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화장품 유형별로는 기초화장용제품류(41.7%)와 두발용제품류(15.4%)가 전체 시장의 57.1%를 차지했으며, 기능성화장품의 비중이 25.3%에 달했다.전년대비 성장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비가 많고 기온이 높아 산에 야생버섯이 많이 자라는 요즘, 건강을 위한 산행이나 곧 다가오는 추석 성묘 길에 야생 독버섯 채취나 섭취를 자제해줄 것을당부했다.특히, 올해는 비가 많이 오고 땅에 습기가 많아 버섯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야생버섯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습기가 많고 기온이 20~25℃에서 주로 서식하는 독버섯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발견되는데 등산객이 많은 가을철에 주의가 요구된다.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약 1,500여종 인데 그 중 90여종이 독버섯이고 식용버섯은 송이, 능이, 표고버섯을 포함에 20여종에 불과하다. 그 외 많은 버섯은 식용 가능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일부 독버섯은 식용버섯과 모양이나 색깔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상
JW중외제약이 카자흐스탄 제약사와 수액 플랜트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 의약품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했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카자흐스탄 보건부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카자흐스탄 Salidat Kairbekova 보건부 장관 등 양국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제약사 JSC 킴팜(JSC Chempharm)과 '의약 보건산업 및 수액 공장 건설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카자흐스탄 간 보건의료협력 MOU의 세부 과제로 추진된 것으로, 국내 제약사가 정부 지원 하에 해외에 수액 플랜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중앙아시아에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생산시설이 진출한 최초 사례다.MOU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오는 10월 중 JSC 킴팜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액 생산 설비 제작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제조 설비는 국내에서 완성된 후 카자흐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 최상후)은 2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참가한다.국가브랜드 위원회(위원장 이배용)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은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일간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 유한양행은 경제한류를 대표하는 대기업부문 9개사에 당당히 포함되어, 유한양행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주요 전시내용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코너와 유품 전시, 사회공헌, 버들표 이야기, 유한의 미래역량 등이며,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유한의 홍보영상과 유일한 박사 소개 영상을 상영한다.유한양행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유한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대외에 알리고,
타이거 우즈와 하인즈 워드의 부상 치료에 사용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차세대 재생 촉진 치료제인 혈소판 풍부 혈장(이하 PRP, Platelet-rich plasma)을 이용한 회전근개 복원 수술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나왔다.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관절척추전문센터 조현철 교수(서울의대) 연구진은 통상 오십견으로 불리는 중년 이후 어깨 관절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인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PRP의 효과에 관한 연구에서 PRP를 이용한 회전근개 복원 수술이 일반적인 회전근개 복원 수술에 비해 수술 후 치유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PRP를 이용한 회전근개 복원술에 관한 국내 최초의 성과인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는 3번째 연구이며, 정형외과 및 스포츠 의학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The American Journal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가 중국 청도에 설립한 '청도한중식품공업연구유한공사, Qingdao Korea-sino Foods Industry Co. Ltd. 이하 한국식품연구소 청도지소)가 지난 22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통해 국외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한국식품연구소 청도지소는 앞으로▴수입통관검사(청도연구소 시험성적서로 한국에서 수입통관가능) ▴자가품질검사(현지 OEM업체 혹은 한국 수출식품류의 품질검사) ▴사전안전검사(한국으로 수출희망, 대상제품의 안전성 사전실험분석) ▴한국 식품공전, 식품위생법 등 규정·표준 관련 정보제공 ▴중국 식품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보수집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수행하게 된다.중국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이 한국에 도착 후 거치게 되는 수입통관검사를 현지에서 사전에 시험성적서를 발급 받게 된다. 이로써수입통관검사 소요시간을 절
녹십자(대표 허일섭)가 효능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천연물 신약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신바로 캡슐 300mg(이하 신바로 캡슐)을 출시했다.녹십자는 지난 24일(수)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신약 런칭 심포지엄을 열고 신바로가 Celecoxib와 동등한 진통효과 및 안전성 임상적 입증, NSAIDs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GI trouble 최소화, 우수한 관절보호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신바로 캡슐은 오가피, 우슬, 구척, 대두황권,방풍, 두충 등 천연식물을 주 원료로 함으로써 기존의 화학재료를 원료로 한 관절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은 훨씬 작은 반면, 효과는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신바로 캡슐은천연물 성분을 이용해 연구·개발한 의약품으로 염증매개인자 유전자 발현 억제, 통증유발인자 유리 억제 압통역치 상승, 조골세포 증식, 관절 보호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