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마라톤은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인 데다, 스스로 한계에 도전하며 묘한 쾌감까지 맛볼 수 있어 단연 심신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마라톤은 장시간 달리고 걷기를 반복하는 운동의 특성상 무엇보다 균형 있는 체력 안배가 중요하며, 기초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할 경우 다른 운동에 비해 부상의 위험도 크다. 이 중 ‘러너스 니(Runner’s knee)’로 불리는 무릎 부상이 대표적이며, 관절의 퇴행이 시작되는 중장년층의 마라토너들에게 특히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초보 마라토너 권 모 씨(54세, 여)는 첫 마라톤 대회로 지난달 열린 2017 서울국제마라톤 10km코스에 참가했다. 5km가량 달리니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기운이 빠져 걷다 뛰기를 반복하면서 1시간 만에 겨우 완주를 마쳤으나 마라톤 이후 무릎 통증이 발생했다. 권 씨는 단순 근육통이란 생각에 파스와 찜질로 치료를 대신하다 무릎을 굽히거나 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불편해져 병원을 찾은 결과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진단받았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무릎 관절 위아래 사이 쿠션 역할을 해주는 초승달 모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의무기록팀 박진숙 팀장이 의무기록분야의 국가 보건정책사업과 보건의료통계 생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의무기록협회 제7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진숙 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박진숙 팀장이 30년간 의무기록분야에 종사하면서 국가 보건정책사업 수행과 국가 보건의료통계 생산을 위한 연구에 적극 참여해 국가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 팀장은 전북대병원의 중간관리자로 꾸준한 의무기록 개발과 보건의료 정책 자료의 생성 및 제공, 진료정보 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병원 내 정보분석 및 통계산출을 다양화해 의료진의 각종 연구 및 논문과 의료기관 정책결정에 다양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병원의 운영위원과 의료진에게 많은 신뢰와 만족감을 주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이 공표된 이후 의료기관의 개인보호에 관한 업무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구현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대외적으로도 대한의무기록협회 중앙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을 질향상
연세의료원 주관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 주관책임자 심재용 교수)이 최근 미국 대표 리서치·컨설팅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에서 제작한 백서에서 ‘임상의료정보 기반 연구 타당성 조사(Study feasibility)’에 전문성을 가진 임상시험센터로 소개됐다. 백서 ‘아시아: 임상시험 분야의 선호 지역(Asia: Preferred destination for clinical trials)’ 에서는 ‘아시아의 전문화된 임상시험센터’를 다룬 부분에서 SCI-C의 4개 병원이 보유한 1000만 명 이상의 임상 의료정보 활용은 보다 빠른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SCI-C에 참여하고 있는 병원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이다.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사무국(office@sci-c.org)을 통해 관심 질환에 대한 환자 수 파악, 관련 질환 우수 경험 연구자 추천 요청이 들어오면 즉각 각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기반의 임상의료정보 및 연구자의 연구 성과를 취합해 공유한다. 이와 관련해 김동규 SCI-C 사무국장은 백서에서 당뇨병성 신장질환 관련 임상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온 가족 모두 셀프 구강 관리할 수 있는 초음파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61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나소닉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611’은 치간, 잇몸, 치주 포켓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3중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611’은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초음파 제트수류(Ultra sonic stream)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다. 6.6kgf/ cm² 압력 분사의 강력한 제트수류와 수류의 압력을 높여주는 초음파 제트수류 노즐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치간/치주 포켓 세정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 관리가 어려운 의치, 치아교정기 착용이나 부정교합 치아에도 효과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611’은 분당 약 1,900회 분사되는 초음파 제트수류 기술을 통해 치주포켓 속에 남아있는 플러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동일한 수압이라도 일반 물줄기보다 수압이 강한 초음파 제트수류는 치석의 원인이 되는 치주 포켓 주변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줄여준다. 또한 초음파 제트 수류의 수
서남의대가 결국 의학교육 평가인증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실시한 평가에서 서남의대는"행·재정적으로 매우 열악하고 무엇보다도 재정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돼 불인증 처분을 받았다. 이에따라 서남의대는 의평원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교육부의 최종 판정을 받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12일 2016년 하반기에 가톨릭관동, 서남 등 2개 의과대학(이하 대학)을 대상으로 ① 대학 운영 체계 ② 기본의학교육과정 ③ 학생 ④ 교수 ⑤ 시설·설비 ⑥ 졸업 후 교육 영역의 평가기준(기본 97개, 우수 44개)에 대한 평가인증을 시행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 대학은 의평원에 의학교육 평가인증 신청서를 접수하고, 평가기준 및 자체평가보고서 작성 지침에 따라 자체평가보고서 및 학생보고서를 작성하여 의평원에 제출하였다. 이에 의평원은 방문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면평가와 현지방문평가를 실시하였다. No. 일 정 세부 내용 ① ~ 2016. 9. 22. 의학교육 평가인증 신청서 접수 ② 2016. 10. 11. 의학교육 평가인증 일정 안내 평가기준 및 자체평가 연구지침 발송 ③ 2016. 10.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 6일(목)부터 8일(토)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5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17, Aestheti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이브아르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브아르는 국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78㎡의 규모의 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세계에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브아르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브아르는 학회 심포지엄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인 2010성형외과 이영섭 원장과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를 초청해 글로벌 필러 브랜드답게 동서양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한 필러 시술법을 소개함으로써 임상적으로 유용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제품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브아르 부스에서는 학회 기간 동안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와 안토넬로 타테오(Antonello tateo),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이영섭, 김종서 원장이 각각 연자로 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4월 11일부터 찾아가는 퇴원수속 서비스를 개시한다. 원무부는 퇴원 예정인 환자의 편의를 돕기위해 병실을 방문해 진단서, 입·퇴원 확인서 등 환자가 필요한 서류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또한, 진료비 내역서와 세부 검사 항목과 같은 환자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병실에서 바로 병원비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도 마련했다. 김광교 원무과장은 "먼저 1인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 어르신 등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퇴원시간 단축과 함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국에 주재하는 각국의 대사관과 농산물 수입업체, 농약회사 등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허용기준 관련 설명회를 오는 4월 13일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최근 개정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설명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전면 도입과 관련한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농약의 최근 고시 개정 내용 ▲행정예고 대상 페녹사설폰 등 33종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 ▲수입식품 잔류허용기준 설정 신청방법 ▲PLS 전면 도입 진행 상황 설명 등이다. 또한,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신설 또는 개정 예정인 농약 33종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설정 근거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출국 정부와 농산물 수입자가 변경되는 국내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안전한 농산물이 수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년 국내 초연으로 유럽 뮤지컬 흥행의 포문을 열었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 올려진다. 엄기준, 신성록 등 역대 최고의 캐스트로 흥행 전설의 부활을 예고하는 ‘몬테크리스토’는 카이, 조정은, 린아, 정택운 등 새로운 캐스트들이 합류한 최강의 조합으로 또다시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리듬과 호흡!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게 스타일 업그레이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한층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의상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새롭게 단장해 웅장하면서,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프로덕션 전체가 스타일 업그레이드에 도전한다. ‘몬테크리스토’는 한국 관객 정서와 감성을 이해할 뿐 아니라 ‘엘리자벳’, ‘팬텀’, ‘레베카’ 등 많은 흥행작들의 프로덕션 수장 역할을 맡아온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연출이 다시한번 전설을 부활시킨다. 그리고 ‘레베카’, ‘팬텀’, ‘마리 앙투아네트’ 등 작품으로 극의 드라마성을 가장 잘 살리는 안무가로 정평이 나 있는 실력파 안무가 제이미 맥다니엘(Jayme McDaniel)이 합류해 ‘몬테크리스토’의 새로운 리듬과 호흡을 찾는다는 점에서 보는 재미를 한층
한국에서 청소년기에 체질량 지수와 체중인지가 우울정서에 의미 있는 역활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 정서는 일반적으로 신체적 변화와 자아 형성 단계를 거치면서 나타난다. 통계적으로 미국 청소년의 3~7%가, 한국 청소년의 5~8%가 우울 정서를 겪는다고 한다. 청소년기 우울 정서의 예측변수는 학교 성적, 교우 관계, 사회경제적 상황, 가족 문제, 가족력, 건강 문제, 신체상에 대한 불만족 등이라고 확인되었다. 청소년기 중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심은 신체의 성숙과 빠른 변화를 통해 변한다고 말한다. 이 변화는 자아 형성과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를테면 몸매에 대한 불만족이 우울 정서를 발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느끼는 신체에 대한 불만족은 불안감, 자신감 상실, 사회적 고립, 자살 충동 등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성인기에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자아 본인이 만족하는 체형이 매우 중요하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봉석 교수는 체질량 지수, 체중 인지 및 우울 정서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소아정신의학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는 체중인지가 체질량 지수와 우울정서의 상관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시중에 유통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품질검증을 위하여 근육통 완화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손발 등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파라핀욕조’, 자동전자혈압계 등 33개 품목 225개 제품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국민들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대상이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없이도 판매가 가능한 체온계, 임신진단테스트기, 콘돔 등 6개 품목 69개 제품도 포함이며, 수거는 6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거된 제품은 품목별 기준에 따라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시험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부적합한 제품은 회수·폐기, 행정처분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가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한 번에 차단하는 안경렌즈 `니콘 BLUV’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의 안경렌즈 `니콘 BLUV’가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550여개 안경원에서 제품을 주문 하고 고객들이 이례적으로 직접 렌즈를 요청하는 등 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3월 판매량 목표 대비 3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국내 각종 연구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폰, 컴퓨터 모니터, TV 화면 일 평균 응시시간은 2011년 5시간 30분에서 2016년 평균 7시간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안구건조 및 시력저하 등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에 대한 의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여가 문화의 발달로 소풍, 캠핑, 자전거 라이딩 등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시각 노화와 백내장, 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인 자외선 차단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니콘 BLUV’의 인기는 이렇게 블루라이트 및 자외선 차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잘 반영된 제품인데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니콘 BLUV’는 블루라이트를 380~500 나노미터(nm) 전체 영역대에서는 34.5%를, 일상생활에 집중된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JCI의 국제환자안전목표(IPSG) 수준의 환자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2017 Hi-FIRST Action Festival’을 개최했다.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환자안전 수준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지난해부터 기존의 ‘환자안전주간’ 행사의 이름을 바꾼 ‘Hi-FIRST Action Festival’은 공모전과 체험, 특강, 라운딩,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는 환자안전 관련 포스터 공모와 전시, 환자안전 지킴이 설문조사, 개인정보보호 준수 체험, 스마트폰 오염도 측정과 N95마스크 피팅 테스트 등의 감염관리 체험, 환자안전지킴이의 안전수칙 선포식, CEO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등이다. 또 감염관리, 환자안전,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제의 특강과 ‘환자안전 골든벨’ 등도 진행됐다. 환자안전지킴이는 기존의 ‘Clean & Safe 암행어사 제도’를 발전시켜 환자확인과 time-out, 의무기록 충실도, 회진시간준수 등을 솔선하여 실천하며 ‘환자안전 활동’의 본이 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형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의식에 대한 목표를 국제수준으로 상향
큐앤큐팜㈜가 의약외품인 '큐앤큐이소프로판올탈지면'를 생산 판매하면서 표시기재 등약사법을 위반한 사실이 보건당국의 감시망에 걸려 오는 12일부터 3개월간 일체의 판매행위를 할수 없게 됐다. 식약처는 '큐앤큐이소프로판올탈지면(품목신고번호 제5002호)]를 제조#8231;판매하면서, 허가받은 제품 명칭과 상이한 제품명칭(엔에스이소프로판올탈지면)이 기재된 제품을 제조한 혐의'로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 이하 옴니씨앤에스)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공원에서 열린 ‘고양시 건강박람회’에서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들을 선보이고 체험 행사를 가졌다. 고양시가 보건의 날을 기념해 주최한 이번 건강박람회는 ‘스마트 건강도시 고양,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스마트 헬스케어와 IT기반 최신 건강 정보 소개, 각종 체험 및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옴니씨앤에스는 국내 최초로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옴니핏’을 활용해 정신 건강 관리 체험존을 구성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옴니핏의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체험하며, 스트레스 및 누적피로도, 두뇌건강 상태 등을 진단받고 힐링 콘텐츠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은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관리를 위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 지난해 말부터 대표 제품군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국내 출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학교, 은행, 복지서비스 제공 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