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피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창규·박상근)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NVP-NK4146’의 미국 임상 2상 진행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Pre-IND 미팅은 신약 개발 및 임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절차로, 엔비피헬스케어는 FDA와의 Pre-IND 미팅을 통해 의약품 공정개발, 제조 및 품질관리(CMC), 비임상 및 임상 자료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로써 신약 개발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NVP-NK4146’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듀오컨소시움 생균치료제로, 엔비피헬스케어의 독보적인 DuoBiome® 기술로 개발된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제다. ‘NVP-NK4146’은 유전자변형 알츠하이머 동물모델 및 노화로 유발된 치매 동물모델 등에서 그 효능이 입증됐고, 특히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됐다.‘NVP-NK4146’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정상화 및 다양한 신호 조절 경로를 통해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는 신약후보물질로, 기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들과 비교해 부작용 없이 안전하며 효과적인 치료가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이재혁)가 자사의 PLLA 성분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스컬트라®’ 브랜드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배우 서지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지혜는 3월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컬트라®의 새 얼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 OTT를 통해 공개될 드라마 <리버스>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스컬트라®는 미국 FDA 승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모두 받은 유일한 PLLA 성분의 바이오스티뮬레이터다. , PLLA는 피부 윤곽을 개선하고 재생을 촉진시키는 성분으로, 노화와 외부 자극으로 얇아진 피부 속에서부터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시켜 본연의 건강한 피부로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컬트라®는 피부가 콜라겐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촉진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2년 이상 유지된다.
(주)휴온스(대표 송수영)는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제품 3종을 ‘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는 중년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 갱년기유산균 제품이다. 핵심 원료로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개별인정형 원료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를 사용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은 갱년기 기능성과 장 건강 기능성을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컬리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메노락토 프리미엄(30일분)’, ‘메노락토 프리미엄(90일분)’,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30일분)’이다. ‘샛별배송’으로 알려진 컬리 배송 시스템으로 구매 후 더욱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에 셀렌, 비타민D, 비타민B군 등을 추가한 제품이다.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는 은행잎추출물을 추가 배합해 총 7가지 기능성을 갖췄다. 미국산 은행잎추출물 36㎎을 함유해 혈행·기억력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휴온스는 컬리 전용 구성으로 '엘루비 메노락토 징코 프리미엄(30일분)’ 구매 시, 1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월) 밝혔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로 13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디캣 협회(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Association)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COVID-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은 해를 제외하고, 2016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디캣 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흘 동안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국전약품과 국내 제약 원료 국산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펩타이드 기반 비만 치료제 원료(비급여 원료) 공동 개발과 국내∙글로벌 시장 공동 판매를 목표로 하며, 국내 원료의약품(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API)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 및 비뇨기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와 신성장동력 발굴의 강점을 바탕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첨단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원료의약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현 제약산업 환경에서, 동구바이오제약과 국전약품은 원료 국산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국전약품의 원료의약품 및 중간체 개발 역량과 동구바이오제약의 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특히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 약물로서 성장성이 높은 비만 치료제 펩타이드 원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에 해외 원료에 의존하던 펩타이드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셀리드(KOSDAQ 299660)가 지난 07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4년 잠정실적을 밝혔다. 셀리드의 2024년 매출액은 약4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대응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을 국내, 베트남, 필리핀 총 3개 국가에서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일 계획된 모든 대상자의 투여 완료 후, 현재 4주 차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간분석 결과 자료를 도출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중간분석 결과에 따라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2025년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50여 명의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10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는다. 전체 어린이 중 약 3%의 어린이들에게 저신장증이 발생하며, 이들 중 20%는 성장호르몬 결핍, 특발성 저신장증, 염색체 이상 등 병적인 저신장증이다. 저신장증 치료를 위해 성장호르몬제를 장기간 투여해야 하나 비용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동아에스티는 저신장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해 오고 있다. 2024년까지 1,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66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해왔다. 한편,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는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장애로 인한 소아의
명문제약(주)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파워텐'을 리뉴얼하여 ‘파워텐 골드’로 재출시하며, 프로골퍼 박현경(메디힐)을 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워텐'은 기존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제품으로,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에너지드링크)이다. 이번 재출시는 더 강화된 제품력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로 돌아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프로골퍼 박현경 선수가 모델로 참여하여, '파워텐 골드'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그 진정성을 전할 예정이다. 박현경 선수는 최근 탁월한 경기력과 긍정적인 이미지로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파워텐 골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파워텐 골드'의 재출시는 그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완성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재출시를 기점으로, 더 많은 분들이 '파워텐 골드'를 통해 활력 넘치는 삶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소아·청소년 대상 천식·비염 동반치료 복합제 ‘몬테리진츄정’이 임상 4상 연구에서 몬테루카스트 단일제 대비 우수한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다년성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 옵션으로 권장한다’는 전문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 AAAAI) & 세계 알레르기 기구 공동 학술대회(World Allergy Organization Joint Congress)’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몬테리진츄정의 임상 4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발표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가 맡았으며, 연구 결과 논문은 작년 11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공동 발간하는 영문학술지 AAIR(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에 게재된 바 있다. 연구는 다년성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있는 6~14세 소아 환자 147명을 몬테리진츄정(몬테루카스트 5mg+레보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시그니처 여섯가지 향 제품을 한번에 경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다.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여섯 가지 향은 △제로 △오리지널 △후레쉬 라임 △피치민트 △유자민트 △제로 블라스트로 구성했다. 제품은 100ml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이 용이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의 여섯 가지 제품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가그린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