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화장품소재 공장과 전국을 연결하는 신물류기지로 활용할 화성공장을 준공했다. 대봉엘에스의 미래 성장 주축이 될 화성공장은 화성시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내 5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6,260㎡ 규모의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로 사용된다. 이번 준공으로 헤어 및 생활용품 소재 제조 및 소분 생산능력(CAPA)는 2배, 물동량은 2.5배, 위험물 취급 물동량은 25배로 대폭 증가했다. 화성공장은 글로벌 안전 기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공급 이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활용해 설계 및 건설됐기 때문에 화장품 및 생활용품 고객사의 소재 공급 및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원료 공급부터 제품 생산에 필요한 품질, 재고 관리, 위험물 관리 등의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므로 고객사의 중요 협력 업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기존 생산 및 물류 체계를 글로벌 시스템으로 확장할 뿐만 아니라 고객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라면서 “이번 과감한 투자가 국내외 경제 여건이 불투명한 시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이 건조한 피부를 위한 맞춤형 에센스 ‘바이오제닉 에센스 하이드레이션’을 출시한다. ‘바이오제닉 에센스 하이드레이션’은 클렙스 92% 함유로 수분 공급 및 트러블 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메마른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채워 건조함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스스로 회복할 수 있게 피부 기초 체력을 강화한다. 스킨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워터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로 인공방부제와 인공색소,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전 성분 EWG 1등급으로 안전성을 더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혜리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티온 마케팅 관계자는 “혜리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준 깨끗하고 밝은 모습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건강한 피부 자신감을 추구하는 파티온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티온이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뷰티 화보 속 혜리는 맑고 건강한 피부와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유의 러블리함과 긍정적인 에너지함을 소유하며 깨끗한 이미지로 주는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완벽하게 몰입,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에게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파티온은 90년 동아제약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독보적인 연구 기술력과 전문가가 설계한 과학적 포뮬러로 문제적 피부를 위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티온은 이번 모델 발탁과 동시에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출시하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다솔(대표 도현훈)은 모발 자외선 차단 및 열에 의한 손상 방지를 위한 조성기술 ’SPFSOL(에스피에프솔)을 국내 특허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PFSOL(에스피에프솔)'은 자외선과 열로인해 손상되는 모발을 코팅시켜 보호해주는 특허 성분을 활용한 코팅기술이다. (주)다솔 연구소는 일상에서 노출되는 열로부터 손상되는 모발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해왔다. 자사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원들의 10여년간 연구 개발 노력 결과, ‘SPFSOL(에스피에프솔)'이라는 독자기술을 개발하여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선케어 헤어라인 제품을 개발했다. 모발은 큐티클(모표피), 콜텍스(모피질) 및 메듈라(모수질) 3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큐티클은 모발의 가장 바깥층을 감싸는 얇은 막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모발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모발 광택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큐티클 층이 갈라지거나 벗겨지는 손상은 자외선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SPFSOL(에스피에프솔)’은 모발컨디셔닝제, 자외선차단제로 사용되는 화합물과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을 막아 피부의 수분도를 유지해주는 화합물 등으로 구성되어 만들어진 ‘기능성혼합물’이다
토니모리가 경기도 각 지역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20 곳에 핸드 세니타이저 약 10만 개를 기부한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는 요즘, 토니모리는 가평, 과천, 광명, 구리, 부천 등 경기도 곳곳에서 봉사로 힘써주는 자원봉사센터 20곳을 대상으로 알로에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각 3,000~5,600개씩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일례로, 토니모리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등록금에 부담을 느끼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희망열매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올해로 11번째 진행하는 중이다. 또한, 작년에는 환경부와 함께한 ‘전자영수증 시행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금액으로 파주 법원리 직천리 일대에 98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고 ‘평화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전문개발기업 (주)다솔(대표 도현훈)은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고띠’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 릴레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다솔은 지난 6일,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후원물품 손소독제 등 생활물품 7종을 고양시 덕양구 사단법인 누리보듬(유미정 대표)에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주)다솔은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생활물품을 나눔하는 단체인 ‘더모자이크’에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기부릴레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주)다솔 도현훈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후원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염관리제품 및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기업 HP&C(에이치피앤씨, 대표이사 김홍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페라스텔멀티샷액(과아세트산4%, 이하 페라스텔액)에 대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HP&C는 지난 10월 영국 트리스텔사(社)와 페라스텔액의 양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품목허가를 완료함으로써 내년 1월부터 자사 생산 설비를 이용해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HP&C 관계자는 "트리스텔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생산되는 페라스텔액의 멸균효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품질을 개선시켜 공급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물론 트리스텔사의 기존 해외 판매망 이전을 통한 수출도 가능해져 전체 감염사업부문의 매출 증대와 회사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HP&C는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최근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HP&C는 1993년 의약품과 화장품을 유통하는 전문회사로 출발했으며, 2014년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공장을 완공해 병원용 전문소독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생산·유통하고 있다. 또한, HP&am
HK inno.N(대표이사 강석희)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레더마(Klederma)가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와 진행한 대규모 공동연구 진행 결과를 대한아토피피부염 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4주간 128명의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클레더마(Klederma)에 적용된 특허기술인 더마인셀로지는 피부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클레더마(Klederma)’는 HK inno.N이 처음 선보인 더마 브랜드로, 작년 7월 병의원 전문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 이후 1년만에 국내 11여곳의 대학병원과 230여개의 병의원에서 유통되고 있다. 피부 과학에 기반을 둔 더마인셀로지* 특허기술은 실제 피부 구성과 유사한 성분 조합으로 피부 장벽 기능 향상 및 보습에 특화되어 있다. HK inno.N은 특허기술인 더마인셀로지를 바탕으로 한 클레더마(Klederma) 제품의 출시와 함께 2020년 4월부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대한아토피피부염 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공동연구에는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상임이사 16명이 모두 참여하였으며, 총 16개의 대학병원에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겨울철에 거칠고 건조해진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는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라인’은 스틱과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타워베리어™가 함유되어 입술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청정 브라질 국토의 약 3%에서만 추출이 가능해 더욱 진귀한 그린 프로폴리스와 함께 감로꿀, 현삼으로 구성된 토니모리만의 특허 성분 타워베리어™는 3중 꿀벽의 힘으로 거칠어진 입술 장벽을 탄탄하게 관리해 준다.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스틱’은 보습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의 3가지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데일리 립 보습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슬라이딩 스틱 타입으로 입술에 꿀 영양이 밀착되듯 발린다.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크림’은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 외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까지 총 5가지의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남다른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쫀쫀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며, 잠들기 전 입술에 듬뿍 발라주면 다음 날 입술 컨디션 케어에 도움을 준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피부장벽 관련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정 개정에 따라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포함된 이후, 국내외 화장품 중 본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아토팜의 ‘MLE크림’이 처음이다. MLE 크림은 2000년 출시 과정부터 피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질층의 피부장벽 기능 개선에 역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피부장벽 기술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의 건조함과 민감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출시 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MLE 크림은 이번 피부장벽 관련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완료하면서 제품 품질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셈이다. 아토팜은 피부 가려움을 가진 만 19~70세 남녀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피부 가려움증 개선도 평가와 피부장벽 기능의 평가지표인 피부 경표피 수분 손실량 평가,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