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 ®가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 ‘모닝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안무는 상쾌하게 기지개를 켜는 것으로 시작해 변비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소비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체 영상은 브랜드 틱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둘코락스는 챌린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굿모닝 송에 신나는 비트와 추임새를 더한 리믹스 버전의 노래를 별도로 제작하고, 브랜드 키 컬러 및 캐릭터를 활용한 필터를 만들어 배포했다. 필터 상단에 재생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그래픽을 삽입해 제품 복용 후 8시간 이내에 발현하는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었고, 하단에는 움직이는 배변 캐릭터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장 리듬 등의 주요 메시지를 담았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휴온스는 뼈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메리트C 비타민K2&D’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프리미엄 효소 제품 '살사라진 카무트® 브랜드 밀 효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트C 비타민K2&D’는 휴온스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라인 신제품이다. 연질캡슐 안에 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2’와 ‘비타민D’를 함유한 제품이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 데 필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K2와 비타민D 모두 일일권장섭취량 기준100%를 함유했다. 비타민D는 칼슘을 소장에서 혈액으로 이동시켜 흡수되도록 돕는다. 비타민K2는 혈액에서 뼈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다. 뼈 건강에는 두 성분이 모두 필요하다. 휴온스가 ‘메리트C 비타민K2&D’에 사용한 비타민K2 원료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MenaQ7을 사용했다. MenaQ7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낫또(Bacillus subtilis Natto)’ 균주를 발효해 얻었다. 트랜스 MK-7 비타민k2는 생체 이용률이 높고 인체적용시험을 적용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제제는 신경 말단에서 신경전달 물질을 억제함으로써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는데, 비에녹스주는 눈썹주름근과 눈살근의 활동과 관련된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능Ÿ효과에 대한 국내 허가를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비에녹스주의 가장 큰 장점은 최신 시설을 기반으로 둔 감압건조 방식을 채택해 공정 시간을 단축하고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국내에서 실시한 임상시험[1]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이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0월 17일,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사내행사 ‘유비무환(乳備無患)’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암이며,, 지난 2022년 약 67만 명이 유방암으로 인해 사망했다.5 이에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매년 10월을 ‘유방암 인식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 Month)’로 지정하고 질환 위험성과 정기적인 검진 및 조기 발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김민정)은 지난 10월 16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위한 활동 일환으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 함께 지역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페링제약의 ESG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페링제약은 본사가 추구하는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목적(Purpose), 사람(People), 지구(Planet)’의 세 가지 중심 요소에 맞춰 ESG 캠페인을 새롭게 런칭하고 ▲ 이면지 사용과 양면 인쇄를 독려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를 절약하는 Paper 캠페인 ▲ 특정 날짜를 정해 사무실 전원을 모두 소등하는 Power off 캠페인 ▲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Planet vs Plastic 캠페인 ▲ 개인 혹은 가족과 함께한 플로깅 사진을 공모 및 시상하는 Earth day contest 캠페인 ▲ 초등학교 벽면을 환경 보호와 복원의 가치를 주제로 함께 그린 그림으로 장식하는 Wall painting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BMS 글로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암 환자 지원을 위한 글로벌 자전거 릴레이 ‘Coast 2 Coast 4 Cancer (이하 C2C4C)’에 올해 최초로 한국 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C2C4C는 전 세계 BMS 직원들이 자전거로 국가를 횡단하며 암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유럽, 일본, 라틴 아메리카로 확대됐다. 올해는 한국BMS제약 Patient Safety팀 송 희 매니저가 C2C4C에 한국 최초로 참가했다. 송 매니저가 참여한 C2C4C는 일본에서 진행됐으며, 일본에 모인 각 나라의 BMS 직원 60여 명이 5개 팀으로 나뉘어 10월 1일부터 2주간 일본 전역을 1,800km 달렸다. 치바, 군마, 나가노, 기후 등을 거치는 코스 중 송 매니저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나가노현 스와시를 출발해 도쿄도 오테마치에 이르는 300km 구간을 완주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5일 메디톡스 광교R&D센터에서 경기도 고양시 화수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톡스는 바이오제약 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강연을 제공하고 연구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송윤석 수석연구원은 ‘제약회사 연구원은 어떤 일을 할까?’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연구원 직무와 필수 역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박미선 수석연구원은 비임상 연구를 포함한 신약 개발 과정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독성학 등을 깊이 있게 다뤘다. 또한, 연구원 5명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일대다 멘토링을 진행, 현장 경험담을 공유하고 진로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메디톡스는 경기도 내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의 진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을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4회차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12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메디톡스는 충북 오송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공장 내 시
서울제약(대표 윤동현, 신봉환)은 최근 사흘 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Vitafood Asia)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여러 구강붕해필름(ODF)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 및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명을 받았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및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600여 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주요 국제 행사로 업계 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제약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며 '데일리 리포좀 글루타치온 필름'을 비롯해 '면역건강앤 프리미엄 홍삼 필름', '데일리 프로테오글리칸 필름' 등 신제품을 대거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혁신적인 ODF 제형 제품을 통해 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각오다. 특히 서울제약 부스에 수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해 ODF 제형 제품 원리 및 특징에 큰 관심을 보였다.
노보 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위고비®프리필드펜(성분명 세마글루티드, 이하 위고비®)1’이 우리나라에 출시됐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은 자사의 비만치료제인 ‘위고비®’ 출시를 맞아 한국인 비만 환자들의 체중 감량, 그리고 주요 심혈관계 사건(심혈관계 질환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 위험 감소 효과를 보인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론칭 심포지엄을 15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만치료 연구에 25 년 이상 헌신해 온 노보 노디스크2가 국내 위고비® 출시에 맞춰 진행한 론칭 심포지엄은 박철영 교수(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가 좌장을 맡았다. 첫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선 임수 교수(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는 22년 3월 저명한 국제 학술지 ‘란셋(Lancet)’에 등재된 한국인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위고비®의 체중 감량 효과를 관찰한 ‘STEP 6’3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노보 노디스크 의학부의 다니엘 베가 뮐러 부사장(Daniél Vega Møller, vice president, Medical & Scientific Affairs)이 연사로 나서 ‘위고비®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 위험 감소 효과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배우 남궁민과 함께한 순한 새치 염색약 ‘허브’의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동성제약이 공개한 비건 염색약 ‘허브’의 새로운 TVC 캠페인은 ‘두피에는 순하게, 새치는 확실하게’를 메인 카피로 광고 속 남궁민은 세련되고 훈훈한 비주얼을 강조하며, 식물 유래 성분을 담은 제품의 특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했다. 특히 국민 배우 남궁민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염색 명가, 동성제약’의 제품임을 강조하며 ‘허브’ 제품을 노출했다. ‘동성 허브’ 캠페인은 SNS, 유튜브,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 예정이다. 남궁민이 함께한 ‘허브’는 출시된 지 30여 년이 된 동성제약의 베스트셀러 새치 염색약이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식약처 금지 원료인 피로갈롤 성분을 빼고 식물에서 유래된 성분인 몰식자산이 추가해 신규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염색약의 걱정 성분인 ▲PPD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파라벤을 배제했으며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새치 염색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