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백스(EpiVax, Inc.)는 최첨단 연산 툴들을 사용해 HCW(헬스케어 직원들)이 코비드-19 백신 후보인 EPV-CoV19에 대한 임상시험을 6개월 내에 마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피백스는 이 파트너십 환경에서 자격을 갖춘 개발 도상국들에 무료로 라이선스를 제공한다는 약속과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자금을 크라우드 소스 하고자 가이아 백신 재단(GVF)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EPV-CoV19는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팹타이드 기반의 에프토프 구동 백신이다. 에피백스의 전문지식을 적용하면 T세포 매개 면역 반응을 유도해 HCW에 면역 시스템 "본체 갑옷(Body armor)"을 제공함으로써 질병과 사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모든 순환 SARS-CoV-2 게놈들을 나타내는 시퀀스들을 선택할 수 있었다. EPV-CoV19는 자금이 모금되면(175만 달러) 미국 임상시험들에 참가할 것이다. 비영리 단체인 GVF는 민간인과 재단들이 EPV-CoV19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GVF의 사명은, 소외 계층들에게 불균형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전염병의 발생을 줄이고 개발 도상국들에서 비영리 기반으로 배
국제적인 임상시험 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 CROMSOURCE(본사: 이탈리아 베로나)가 유럽의 한 제약회사를 대신해 자사의 첫 번째 코로나19 시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험은 이탈리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ROMSOURCE는 미국과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추가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CROMSOURCE 설립자 겸 CEO Dr. Oriana Zerbini는 "코로나19 팬더믹은 세계 보건과 경제 분야에 전례 없는 위기를 야기했다"라며 "자사는 지난 22년 동안 생명을 개선하고 구하는 데 중요한 사업을 수행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이번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현재 세계가 당면한 상황에 겸허한 자세를 갖게 된다. 앞으로 세계 모든 시민이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ROMSOURCE COO Kerry Dyson은 "코로나19 발생 후 최신 규제 안내에 따라 효과적으로 프로젝트 관리를 이어가고, 필요에 따라 혁신적인 접근법을 시험 관리에 통합하고자 즉각적으로 다학제 간 운영대책위원회를
이온패스(IONpath, Inc.)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와 공동으로 네이처(Nature) 학술지인 래버러토리 인베스티게이션(Laboratory Investigation)에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종양 유형들 전반에 걸친 종양 미세환경의 특성화를 위한 다중화된 이온빔 이미징(Multiplexed Ion Beam Imaging (MIBI) for Characterization of the Tumor Microenvironment Across Tumor Types)이다. 단일 조직 섹션에서 한번에 다수의 세포 유형들을 차별화 함으로써 종양 내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들을 이해하는 능력은, 현존 기술력에 의해 제한 되었었다. 이 논문의 저자들은, 미비(MIBI™, 다중화된 이온빔 이미징)가 공간관계 분석과 함께 세포 표현형 식별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종양 유형들의 특징을 어떻게 자세하게 설명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은 이온패스에 50종의 종양 생검들로부터 샘플들을 제공했으며, 여기에는 각각 특정 금속 동위원소로 표시된 15개의 항체들의 패널이 동시에 염색되었다. 종양 미세환경의
중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퇴치는 세계 공통의 책임이 됐다. 창저우 국가첨단기술지구(Changzhou National Hi-Tech District)가 한국과 일본에 마스크 100,000장을 기부했다. 이는 최대한 일찍 코로나19를 제어하도록 양국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미쓰비시, 스미토모, 덴소를 포함한 150개 일본 투자기업, 그리고 현대와 경신공업을 포함한 49개 한국 기업이 창저우 국가첨단기술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번창하는 사업을 구축했으며, 창저우 국가첨단기술지구의 경제와 사회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들에게 필수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기반시설 간의 인터페이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루살렘 기반의 스타트업 Neteera[http://www.neteera.com/ ]가 지난 5년 동안 고생한 것은 바로 현재와 같은 과부하 시점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Neteera는 모니터링 대상자와 신체 접촉을 하지 않고, 옷을 입은 상태에서 거리를 두고 심장 박동과 호흡률 같은 활력 징후를 감지하는 소형 마이크로센서를 개발했다. 1일, 현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Neteera는 두 가지 특징적인 구성으로 자사의 1세대 상업용 플랫폼 Neteera Contactless Vitals (NCV) 시리즈의 생산 일정을 앞당겼다고 발표했다.
존슨앤드존슨(NYSE: JNJ) (이하 "회사")는 2020년 1월부터 작업해오고 있는 합성 물질로부터의 리드 COVID-19 백신 후보 선정,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제약 계열사들 및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과의 기존 파트너십 확대 그리고 10억 도스 이상의 백신을 전세계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갖고 회사의 제조 능력을 신속하게 확충한다는 계획을 오늘 발표했다. 회사는 늦어도 2020년 9월부터 동사의 리드 백신 후보에 대한 인체 임상 연구에 착수할 것을 기대하며 COVID-19 백신의 첫 배치들이 전형적인 백신 개발 프로세스에 비해 크게 빠른 시간 내인 2021년 초에 긴급 용으로 인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보건복지부의 대비 및 대응 담당 차관보(ASPR)실 소속인 BARDA와 존슨앤드존슨은 랜드마크적인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백신 연구, 개발과 임상 실험에 10억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러한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대로 인증 받은 동사의 백신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며 전세계 직원과 인프라 등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그와는 별도로, BARDA와 회사는 자신들의 현행 작업을 확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세계 표준 조직 ASTM인터내셔널은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공중 보건 비상 사태에 대처하는 개인 보호 장비의 생산과 검사에 사용되는 스물 네 가지의 중요한 표준을 일반인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제조사, 검사 실험실, 의료 전문가 그리고 일반인들에 대한 지원을 경주하는 가운데 이번에 허용되는 표준은 얼굴 마스크, 의료용 가운, 장갑과 손 세정제 등 개인 보호 장비에 대한 것이다. 캐서린 모건 ASTM인터내셔널 사장은 "ASTM인터내셔널은 의료 제공자, 제조사, 실험실 등이 이 전세계적 팬데믹에 대처하는 데 경주하는 노력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회사들은 이 표준들을 무료로 사용하게 되어 이들 제품들을 필요한 안전 사양, 품질 및 소요 기능 등을 잘 알고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더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 Inc.)는 환자에서 채취한 혈액으로부터 중화 항체를 빠르게 발견하기 위해 밴더빌트대학병원 제임스 크로 박사와 로버트 캐너한 박사, 라졸라면역연구소 에리카 올먼 사피르 박사, 에모리대학 이 프랜시스 은형 박사 등의 설립 회원들과 함께 전세계 신종 병원균 항체 발견 컨소시엄(GEPAD)의 설립을 발표했다. 소중한 채취 혈액과 취약한 세포들을 처리하는 작업은 전통적인 기술로는 어려울 수 있다. 동 컨소시엄은 회복 중인 환자들의 혈액을 COVID-19가 그 첫 표적 질병인 치료제의 토대로 사용하여 항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버클리라이츠의 비컨 플랫폼을 활용한다. 전세계 연구자들이 SARS-CoV-2 바이러스의 특성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반면, SARS-CoV-2 중화 항체를 발현하는 싱글 B 세포들을 찾아내는 능력은 어렵고도 시간이 드는 과제로 남아있다. 인체에는 수십억 개의 B 세포들이 있다. 어떤 환자가 SAR-CoV-2에서 회복되고 나면 바이러스 특이 B 세포들을 다수 생성하지만 몇몇 B 세포들은 바이러스를 바인딩하고 환자를 보호하지 않는 항체들을 만든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중화시키는 특별한 B 세포들
바이오로직 분야의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 올로지바이오서비시즈(Ology Bioservices Inc.)와 감염병 및 암 치료용 DNA 의약품 개발사 이노비오파마슈티컬스[Inovio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 INO)]는 미 국방부(DOD)가 DNA 백신의 조속한 제조를 위한 DNA 기술 이전과 관련하여 이노비오와 협력하는 1천19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업체로 올로지바이오서비시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미 국방부의 보건 담당 차관보실에서 국방보건처의 자금을 사용하여 지원한다. 올로지바이오서비시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노비오파마슈티컬스와 협력함으로써 COVID-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이노비오의 DNA 백신(INO-4800)을 제조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미 국방부가 곧 진행할 임상 실험용 백신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올로지바이오서비시즈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피터 H. 커리 박사는 "이 위기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이노비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로지바이오서비시즈가 운영하는 첨단 개발 및 제조 설비는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비상한 국면에 제대로 대응하도록
암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비상장 기업 온코퀘스트(OncoQuest Inc.)는 오늘,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최근 완료한 자사 최전선 난소암 치료제인 오레고보맙(oregovomab)을 활용한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2개의 보고서들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국 부인암학회 저널인 가이네콜로직 온콜로지(Gynecologic Oncology)에 게재된 해당 첫 번째 보고서의 제목은, 후기 난소 암에서 오레고보맙 간접 면역을 활용해 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을 사용한 최전선 화학-면역요법: 2상 무작위 연구 (Front-line chemo-immunotherapy with carboplatin-paclitaxel using oregovomab indirect immunization in advanced ovarian cancer: A randomized phase II study)다. 해당 보고서는, 오레고보맙 또는 표준 화학요법(표준 카보플라틴과 파클리탁셀)과 결합된 표준 카보플라틴과 파클리탁셀 화학요법과 함께 화학 면역치료를 받기 위해 랜덤으로 선정된 47명의 환자들을 포함하는 총 9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중 장소에서 실시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결과들을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