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년 12월 22일(일) 오후 2시▲ 장소 : 아펠가모 반포점 LL층(서울 서초구 반포동 63-7)▲ 전화 : 3431-0230
보건타임즈 정창규 이사가 10일 오후 6시 25분 별세했다.고인은 제약산업계에 봉직해오다 언론계에 투신, 종사해왔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2층 16호실(02-2227-7500)에 마련됐다. 발인일은 12월 12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화장장(벽제화장장)이다.▲빈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2층 16호실(02-2227-7500) ▲발인 2013년 12월 12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시립화장장(벽제화장장)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해 전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NGO 두 곳이 힘을 모았다.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과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가 12월 2일(월) 오후 4시 30분,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필리핀 ‘하이옌’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 및 구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월드휴먼브리지가 굿피플에 전달한 성금 1억원과 약 3천 5백만원 상당에 이르는 물티슈 1,000상자, 의류 및 생필품 4상자는 필리핀 이재민들의 주거생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휴먼브리지는 굿피플 1차 긴급구호팀이 필리핀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주거생활지원용품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필리핀 이재민들의 주거생활지원을 위해 전국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왔다.굿피플 안정복 회
자살예방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이라는 뜻으로 모인 비영리민간단체 ‘자살예방행동포럼(이하 행동포럼)’이 2013년 12월 3일(화)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대한민국 자살예방은 우리가’ 캠페인을 시작한다. 행동포럼 준비위원회의 이명수 운영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자살 문제는 일부 전문가들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기 힘든 상황”이라며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파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 단시일 내에 100여 분이 공감하며 발기인으로 참여해주셨다”고 말했다. 발기인으로 서명한 이들 중에는 자살문제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부터 포털 사이트 대표, 발레단 단장, 종교 지도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래식 및 재즈 연주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창립대회
법무법인 율촌 이준한 수석전문위원 빙부께서 11.24(일) 별세하셨기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발 인 : 2013. 11. 26(화) 나. 빈 소 :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 1호실/ 042-933-4444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220) 다. 연락처 : 010-6213-5743
도서명 : 우리 아이 야뇨증과 변비 거뜬히 이겨내기ISBN : 979-11-950443-0-6 (부가기호 13510)저자명 : 스티브 호지스, 수잔 슐로스버그 지음 역자명 : 서울아동병원 의학연구소 옮김출판사명 : 꿈꿀자유크기 : 145*203mm 페이지수 : 260페이지출간일 : 2013년 11월 11일정가 : 14,000원 책 소개빠르면 1주일 내에 야뇨증이 해결된다면?반복되는 요로감염, 쉴 새 없이 화장실을 드나드는 빈뇨도 해결된다면?드디어 밝혀지는 요로 관련 증상과 변비와의 관계!야뇨증이라고 하면 그간 뚜렷한 치료법이 확립되지 않은 채 ‘때가 되면 낫는 병’ 정도로 인식된 것이 사실이다. 키 쓰고 소금 얻으러 다니는 이미지는 의학이라기보다 차라리 유쾌한 농담의 영역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를 겪는 어린이 입장에서는 자신감이 저하되고 불안감이 커지며 심하면 성격형성에도 영향을 미친
창간 1000일 맞아.... 노재영(메디팜헬스 뉴스 편집인)'메디팜헬스가 뭐하는 곳이야?' '인터넷 신문인가..''제약회사들도 어려운데 뭔 신문사만 그렇게 늘어나...'지난 2010년 11월 어느날 다니던 신문사를 정리하고 인터넷 신문을 창간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을때 한 지인을 만나러회사를 찾아갔다 들은 이야기이다.그 지인은 자리에 없었고 점심 식사후 다시 찾았을때 동료 임원들과 나눈 대화인, 목소리가 나 처럼 커서인지 밖으로 새어 나왔다.저는 되돌아 올까 생각하다 내가 평소 즐겨 사용한 心曠, 則萬鍾如瓦缶(심광, 즉만종여와부) 心隘, 則一髮似車輪 (심애, 즉일발사거륜)이 머리를 스쳐조용히 방문을 노크를 했다."네! 들어오세요"저를 본 지인인 임원은 얼굴이 사색이 되어 나를 반갑게(?) 맞아주면서 언제 왔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저는 조금전까지의 상황은 접고
고려제강 주식회사(회장 홍영철)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에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하였다. 고려제강 주식회사 이이문 대표이사와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5일 오전 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해운대백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황태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전기금은 백병원의 창립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인술로서 세상을 구한다)를 실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발전기금은 해운대백병원의 의료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사용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이문 대표이사는 "고려제강 주식회사는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여 왔다. 해운대백병원은 본사와 인접하여 명예회장을 비롯한 고려제강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여 인연이 많다."며, 이번 기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2년 작년 한해에만 1천6백 개가 넘는 동네 의원들이 폐업했다고 한다. 하루에 무려 4곳이 넘는 동네 병원들이 폐업했다는 말이다. 병원운영에 어려움을 느껴 자살한 의사만 작년에만 10여명에 이른다고 의사협회는 추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일 수 있다.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답답한 현실이다. 우선 무리해서 개원했으나 병원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여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폐업하는 병원들도 많고, 의술은 뛰어나지만 환자들의 인식이 동네병원이 아닌 대형병원으로 가야한다는 약간의 시대착오적인 생각 때문에 동네병원이 더욱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소위 종합병원, 대학병원이라 불리는 메머드급병원들에 대항하여 동네의원은 어떤 차별화된 방법을 모색해야할까. 이에 메디컬메니지먼트회사 닥터엠앤씨(www.drmnc.
메디코파마 김용성 사장 차남 현중 군은 신부 용혜리 양과 11월 9일(토) 11시 30분 서울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B1)에서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