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기업들의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국제 워크숍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2014 AHC 바이오의약품 워크숍’이 그 행사로 APEC 규제조화센터(Harmonization Center : AHC)가 주최한다. AHC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일본, 멕시코 등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규제조화 필요성에 따라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상설기구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2020년까지 APEC 회원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기준과 규제방안, 관리감독 체계를 통일한다는 바이오의약품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융합을 위한 전진’을 을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각국의 바이오
세계 3위 의약품 시장이며 단일시장으로서 매년 경이적으로 20%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의약품 수출증진의 한 방안으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14.4.14일 중국 의약품 수출입 대표 단체인 중국보건품진출구상회(부회장 맹동핑) 및 중국 제약기업 12개 업체(총 21명)와 만찬 겸 간담회를 갖고 양 단체간 의약품 수출입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이정규 회장은 우리나라 의약품의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CFDA 등록시 등록이 지연되는 등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동 단체 맹동핑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맹 부회장도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이의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하였으며, 또한 양 단체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오는 6월말에 개최되는 중국 CPhI 전시회에서 만나기로 했다.아울러 사전 행사로 우리나라 제약산업과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16일 열리는 보건의료제도 개혁 관련 토론회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현황과 발전과제를 짚고, 관련 정책에 대해 대정부 건의를 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16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리는 ‘보건의료제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2부에서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도전과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 회장은 제약산업의 발전사와 선진국 수준의 RD 역량을 소개하고, 제약업계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들에 대한 진단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제 전반을 관통하는 건강보험과 관련, 의료와 제약 등 공급자들의 선순환적인 발전을 통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회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과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총괄사업본부장, 이의경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2년부터 `17년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총괄주관기관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순환계 질환 치료용 복합 및 제제기술 기반 저분자 개량신약 개발(총괄주관책임자 : 여재천)” 사업단의 1세부과제(순환기 동반 질환 치료를 위한 고지혈/고혈압 복합제 개발)로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개발한 올로스타(OLOSTAR)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1월 29일에 획득하고 4월에 제품을 발매하였다.‘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로,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탄(Olmesa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되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 이하 협회)는 그 동안 해외 의약품전시회 또는 시장개척단 활동 등 Off Line으로만 수출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으나, 이번 영문사이트 개설을 통해 명실공히 On, Off Line상에서제약기업들의 의약품수출을 지원하게된다.협회는 영문 사이트 운영자인 파마링크와 협업을 통해 해외 Buyer를 위한 국내 생산의약품에 대한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동 사이트는 협회 홈페이지(www.kpta.or.kr) 좌측상단 배너(Discover Treasures/Pharmalink)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검색은성분별, 제품명별 및 회사명별로 검색이 가능하고 여기에는 5년간 생산실적, DMF 등록여부, 특허존속여부, 생동여부 등을 담고 있다.또한해외 바이어에게 정기적인국내 제약산업 뉴스 및 신제품허가현황 송부 등을 통해,의약품 검색을 유도하고 해당 제품을 검색한 이후에는업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4년 4월 16일(수) 13:00 ~ 18:00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RD센터 11층 Univercity Club 세미나실에서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공동으로 “2014년도 제1회 산・학 기술이전 설명회 -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2014 CAU Techno Fair in BIO 제약 및 바이오 분야 신기술 연구성과 기술이전 상담”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협력대학인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사업화 유망신기술 발표회와 수요공급자 개별 상담회로 나누어 진행된다.한편, 여재천 전무이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기업 대표단체로서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의 RD 생산성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국내 연구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산업 대표단체로서 3월 20일자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2014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RD전문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RD 과정(천연물, 개량신약), 해외 인허가 과정(전략수립, Documentation, 성공사례 Review), RD기획 과정(일반, Project Management, 기술사업화 및 Valuation)에 대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일반과정”은 3. 26 - 27 양일간 수강 인원을 제한할 정도로 폭발적인 참여아래 성황리에 마친바 있으며 이어서 두 번째 교육 프로그램인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천연물 교육과정”을 4.23 - 24 양일간 개설하고 수강 신청 접수중이다. 교육내용은 총 8명의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개요, 미국/EU/중국 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국내 의약품의 일본수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1일 일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CPhI Japan 2014 전시회 기간 중 국내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일본측 규제당국인 PMDA 전문위원이 직접 나와서 GMP Inspection시 양국 규정에 대한 눈높이를 이해하고 부‧적합 사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MDA 설명 핵심은 “어떻게 일본 GMP Inspection을 준비해야 하는가? 로 과거 PMDA의 현장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약기업이 일본 GMP Inspection 규정에 최적화할 수 있는 노하우와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강의 내용은 ▲ 일본 PMDA의 현지 실태조사 개요 ▲ 서면조사와 현지 실태조사의 절차와 판단기준 ▲ 서면조사에서 발견된 에러 ▲ 현장 실태조사에
우리나라 일반국민들은 국내 제약산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최근 몇년사이에 사정당국의 리베이트 조사 발표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최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닐슨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제네릭의약품(특허만료의약품) 등에 대해 일대일 면접조사 실시(2/12~3/4)을 실시한 결과(상세내용아래 표 참조)리베이트로 인한 신뢰 상실(31.9%)과 불공정한 유통관행(30.5%)을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한국제약협회가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식이 팽배하다는 이유로 공모를 통해 새 이름짓기에 나서기까지 했지만 여전히 인식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대국민 홍보부족이 도마에 올랐다.제네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주독일연방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본분관과 공동으로“2014 한-독 바이오제약 혁신기업 Matchmaking” 행사 개최를 위한 수요를 3월 말까지 조사 중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주독일연방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본분관이 양 국가 간 공식 협력 채널로서 추진하고 있는 이 행사에는 독일 BIO.NRW 바이오 클러스터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 바이오제약기업과 Joint RD, Joint Marketing, Technology Licensing, Technology Transfer에 관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은 한-독 제약·바이오 혁신 기업간Matchmaking(RD 정보 공유, 기술협력,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에 이어서 독일의 신약개발 관련기관(혁신제약바이오기업, 위탁시험기관(CRO), 의약품 인허기기관 등)을 소규모로 시찰하게 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이사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