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5일 국내외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가이드북 성격의 ‘한국 제약산업 길라잡이’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산업이자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산업인 제약산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좀더 친절하게 소통하고자하는 이경호 회장 체제의 ‘한국 제약산업’ 브랜딩 전략에 따른 것이다. 가이드북은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앞세워 모두 40페이지에 걸쳐 총 4편의 주제를 담고 있다. ‘제약산업 가치’와 ‘세계 제약시장’, ‘한국 제약산업’과 ‘함께 생각하기’로 구성돼있고 별첨으로 ‘제약 기본용어’ 등 참고자료가 추가됐다. 제1편인 ‘제약산업 가치’에서는 전세계 제약시장이 자동차와 반도체보다도
근화제약은 2013년 예상실적을 발표하였다. 2013년은 알보젠으로의 인수이후 장기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인 발전을 기록한 한해였으며, 그 결과,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이상 성장한 708억원을 기록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운영 효율성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 역시 전년도 21.8억 손실에서 48억원 이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2013년도 재무적인 성과와 더불어 근화 및 알보젠은 근화의 경쟁력 강화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경영전략을 실행하였다. 근화 기존 생산설비의 업그레이드 및 최적화를 위한 투자결정이 2013년에 단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아시아지역으로의 수출을 위한 EU-GMP 설비 기준으로의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알보젠은 인수 이후, 장기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이주형 사장을 포함한
세계가 한 울타리인 정보화시대에 인터넷과 디지털로 무장한 뉴미디어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살아있는 온라인 건강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각종 미디어가 난무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메디팜헬스뉴스가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만드는 견인차역할을 한다’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이념은 곧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동반성장해야 국민건강 파수꾼역할이 가능하는 마음일 것입니다.정부는 비정상적이며 반시장적인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2월 재시행과 관련하여 14일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보건복지정책의 궁극적인 목표가 건강보험 재정과 더불어 모든 국민의 건강권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6일 제69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경호 회장(사진 좌)등 상근 임원들을 재선임하고, 조순태 (주)녹십자 사장(사진 우)을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 201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합리적 약가제도 개선과 신약개발 촉진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경호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12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갈림길에 들어섰다”면서 “제약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RD 투자 확대를 통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그리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어 “정부도 제약산업 육성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6일 제69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2013년 사업실적과 활동내역, 성과 등의 요지를 정리했다. 세부적인 사항들은 정기총회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자료집과 함께 보고할 예정이다. 재시행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시장형 실거래가제)의 폐지합의 도출과 국내개발신약의 원가산정기준 개선 등 보험의약품 약가 대응 측면에서 성과는 두드러진다.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와 관련, 협회는 지난해 1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미래 경제 신성장동력 핵심인 제약산업 육성방안’ 건의서를 제출하며 제도 폐지를 요구한 것을 시작으로 1년이상 체계적인 대응과 이슈화, 대안제시 노력을 쏟아부었다. 제도 재시행 예정인 2014년 2월보다 1년남짓 앞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제도적, 법률적, 약제비관리차원 등 부문별 문제점을 진단하는 전문가 용역 보고서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와 기등재 목록정비 등 연쇄적인 약가인하 정책으로 침체됐던 제약업계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폐지 합의를 계기로 신약개발 노력과 산학협력 가속화 등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보건산업 연구기관에서 국내 개량신약의 기술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이라며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어 혁신 개량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최근 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harmaceutical Researcg and Develipment Agency, 이하 PRADA) 등이 공동주최한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RD 과정 및 성공전략’주제 행사에서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의 폐지 결정이 그간 일괄약가인하 등에 따라 침체에 빠져있던 제약업계의 회생에 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연구회장 길찬호)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 리젠시홀에서 ‘제약개발연구회 제8차 총회’를 개최한다.길찬호 연구회장의 인사말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의 축사에 이어 총회에서는 2013년도 결산보고 및 2014년 사업계획, 신임연구회장 선임 등 임원변경 심의를 승인 받을 예정이다.제약개발연구회(PAC; Pharmaceutical Advanced-development Committee)는 지난 2006년 2월 설립됐으며 2014년 02월 현재 국내 혁신 제약기업, 다국적 제약사 및 관계기관 전문가를 포함한 155개사 6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2013년도에는 두 차례의 식약처와의 공동워크숍, 프리미엄 세미나, 신설된 사업개발실무자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허가 및 약가관련 교육 운영, 허가 및 약가정책에 대한 연구사업의 자체 수행,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은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10차 프라다 워키움을 개최한다. 주제는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RD 과정 및 성공전략’으로 심포지움과 워크샵이 융합된 형태로 열린다.PRADA가 주관하고 슈퍼제네릭DDS기반기술개발사업단과 아주대 개량신약제품화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키움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한곤교수(한양대 약학대학), 박재헌이사(한미약품)와 정원태전무(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호경사장 (바이오써포트), 최소연변리사(와이에스장 특허법률사무소) 등이 연자로 나서 개량신약 개발기술과 성공사례, 글로벌 개량신약 특허 동향, 최근 글로벌 GMP가 요구하는 PQS 등에 대해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 등 3개 단체는 12일 청와대와 감사원 등에 대형병원 등의 의약품 저가공급 강요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제재,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의 폐지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공동 제출했다. 병원 등 요양기관들이 국민건강보험적용 의약품을 정부가 고시한 상한가보다 싼 가격에 구입하면 그 차액의 70%를 인센티브로 받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시장형 실거래가제)가 지난 1일 재시행된 이후 전년대비 최고 95% 인하 등 저가공급 강요와 거부시 거래 거절 위협 등이 빈발하고 있어 범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 단체는 진정서에서 “대부분의 국공립병원을 비롯한 다수의 병원에서 불공정행위를 하고있고 2원, 5원, 10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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