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21일 국가지정 전담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의료진들에게 마스크, 전통차, 의료용 드레싱을 지원했다.
의료진 지원은 마스크, 방호복, 격리복, 의료용 장갑 전달에 이은 4차 지원으로, 마스크 6,000장, 전통차 51,000개, 의료용 드레싱 4,000개를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국가지정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북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 등에 전달됐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전통차는 (주)담터에서, 의료용 드레싱은 콘바텍코리아에서 각각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