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최근 ㈜에이아이씨유(이하 ‘AICU’)와 AI 딥러닝 활용 질환 예측 기술의 공동 개발·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과 AICU 황은아 대표, 정성문 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카메라 기반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개발과 스마트 헬스 제품 및 기술개발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부터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150억원/5년)」 전담기관으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진단·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실증지원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화를 촉진하고 있다. AICU는 분변 사진을 통한 염증성 장질환 모니터링 예측 시스템과 보행동영상을 통한 퇴행성 뇌질환 모니터링 예측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양 기관의 협력이 AI 활용 질병 예측 기술 개발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6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글로벌 과제의 공동 혁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다. 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마이애미대학 카렌 영(Karen Young) 교수, 미국 국립보건원 배성연(Sung-Yun Pai) 박사와 스탠퍼드대 매튜 포테우스(Matthew Porteus)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고위험 신생아 가족들을 위한 무료 특별 강연을 연다.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진행하는 행사에는 이른둥이, 선천·희귀 질환 등 고위험 출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 나이에 상관없이 사전등록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난 아이들은 성장과 발달 과정 등에서 취약할 수 있다. 꾸준한 추적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동시에 부모들은 양육 과정에서 마음의 부담이 더욱 클 수 있다. 고위험 신생아 가정의 이러한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생아과와 소아정신과 교수들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각 임상과의 교수들이 연구 중인 내용도 들어볼 수 있다. 첫 번째 세션 ‘고위험 신생아의 장기 추적’에서는 ▲신정은 신생아과 교수가 ‘조금 일찍 태어난 우리 아기, 지금은 잘 크고 있는 걸까요?’ 강의를 통해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난 자녀들의 건강 관리와 성장 과정을 짚는다. ▲은호선 신생아과 교수는 ‘선천, 희귀질환을 가진 우리 아기들의 현재와 미래’에서 자녀들이 앓고 있는 질환과 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 ‘고위험 신생아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의료기기 의존학생 학교 내 의료지원체계 구축사업’에 대해 전반기 사업 진행 현황을 정리하고 추후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및 전주은화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송천동 고궁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전북대병원 조대선 어린이병원장, 김민선 소아청소년과장, 한민정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영택 공공의료과장,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재원 장학사, 전주은화학교 박효수 교장, 김은경 교감, 김호주 행정실장, 문병훈 교무부장 등 1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료기기 의존학생 학교 내 의료지원체계 구축사업’ 전반기 진행에 따른 개선 사항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대선 어린이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수업 받을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은화학교 선생님들과 교육청 장학사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어린이병원이 의료와 관련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본 사업이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의 한 부분으로 제대로 작동하고 선생님들과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R&D 영역에 AI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공정의 실험설계(DoE, Design of Experiment) 과정에서 AI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IT 최적화 시스템 ‘ADO(AI based Design space Optimization System)’를 구축, R&D 인프라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신 개발 공정에 AI가 도입된 건 국내 최초다. ADO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SK디스커버리 그룹 내 AI/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담 조직인 DX랩과 함께 약 1년 반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시스템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ADO에 대한 최종 POC(기술검증, Proof of concept)를 마친 후 본격 런칭해 다양한 실험설계 데이터를 구축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ADO는 연구원이 직접 분석하기 어려운 공정 설계상 다양한 변수들을 AI를 활용해 예측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제 진행해야 하는 실험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백신 개발 기
6월 25일은 세계 백반증의 날(World Vitiligo Day)이다. 백반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백반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정됐다. 백반증은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파괴돼 흰 반점을 보이는 피부질환이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과 백모증(모발 탈색)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전 세계적으로 0.5~2%의 인구가 백반증을 앓고 있고, 환자의 절반은 20세 이전에 발생한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10~3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김혜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백반증은 과거 불치병으로 인식돼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법들이 개발돼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했다.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 유전적 요인, 항산화능 감소, 외부 자극, 스트레스, 자외선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증상은 경계가 명확한 백색 반점이 나타나고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을 포함한 체모가 탈색돼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중인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내약성 등 임상적 이점이 국제 학회에서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 연례학술대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ESH)에서 한미가 개발중인 저용량 3제 복합제 기반의 연구 결과(HM-APOLLO-301) 1건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연구 발표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이무용 교수가 맡았다. 이번 임상 3상 연구는 경증 또는 중등증의 성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저용량 3제 복합제’ 또는 ‘표준 용량 단일제’를 8주간 투여 후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 변화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투여 8주 후 저용량 3제 복합제 투여군의 수축기 혈압은 기저치 대비 약 18.3mmHg 감소했고, 대조군인 표준 용량 단일제 투여군은 약 19.4mmHg 감소해 두 군 간의 치료 효과가 유사했다. 이상사례 발생률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아 저용량 3제 복합제의 유효성과 내약성이 표준 용량 단일제와 유사함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저용량의 3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6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KOAMEX(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KOAMEX는 대구광역시와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구경북병원협회, 바이오기술사업화지원센터, 한국표준협회가 후원한다.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동시개최되는 KOAMEX는 작년 해외기관 참가와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 취업박람회 운영 등으로 3만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KOAMEX는 국내·외 유망기업 전시참가는 물론 산업지원특별관 등 기획관과 국제협력 컨퍼런스, 투자경진대회 등 40여개의 부대행사 운영을 통해 더욱 다채로워진다. 먼저, KOAMEX 전시참가 기업으로 진단 의료기기분야 글로벌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를 필두로 게보린으로 잘 알려진 삼진제약과 삼성메디슨, GE 헬스케어 등 125개사가 300부스 규모로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산부인과 조현웅(고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교수가 제39차 대한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신품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풍호월 학술상은 신풍제약과 대한부인종양학회가 공동으로 미래의 부인종양연구 및 학술분야에 연구업적과 학술 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를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조현웅 교수는 ‘PARP 억제제 사용 재발 난소암 환자 대상 니라파립과 베바시주맙 유지 요법의 단일군 2상 연구’(A single-arm, phase II study of niraparib and bevacizumab maintenance therapy in platinum-sensitive, recurrent ovarian cancer patients previously treated with a PARP inhibitor)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교수 연구팀은 최근 난소암 재발에 효과를 보고 있는 PARP 억제제 사용 환자 중 난소암이 재발한 환자를 대상으로 니라파립과 베바시주맙을 함께 투여하는 유지 요법을 시행한 뒤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했다. PARP 저해제 치료 후 재발한 난소암에서 PARP 저해제(니라파립) 및 베바시주맙 병용요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7일 충청북도에 위치한 유영제약 진천공장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 나눔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산본부 ‘사랑 나눔 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를 신청하여 임직원들의 헌혈을 독려하였으며, 이날 임직원 24명이 헌혈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생산본부 임직원은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전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관계자는 “진천공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헌혈 참여 덕분에 헌혈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내부 홍보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영제약은 2012년부터 매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의 고탄성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3종이 이미 진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5종에 이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뉴라미스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로 알려져 있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최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뉴라미스의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띠에르’를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킬 방침이다. 특히, ‘아띠에르’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최신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춘 오송 3공장의 첫 해외 필러 등록 제품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글로벌 시장에 HA 필러를 대량 공급하게 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Interphex Week Tokyo 2024)’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4’에 참가한데 이어 꾸준히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인터펙스 재팬(Interphex Japan)’, ‘인-파마 재팬(in-Pharma Japan)’, ‘바이오파마 엑스포(BioPharma Expo)’, ‘파마랩 엑스포(PharmaLab Expo)’ 등 4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대형 전시회로,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중 하나로도 꼽힌다. 17개국 900여 곳에 이르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및 화장품 업체와 34,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의약품 원료부터 연구개발, 가공설비, 완제품까지 전 공정 관련 필수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전시장 5번홀에 단독 부스를 열고 B2B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초기 임상을 앞둔 기업들에게는 향후 스케일업(Scale-up)을 대비해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서 진행되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 (INTERPHEX Week Tokyo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INTERPHEX Japan, in-Pharma Japan, Biopharma Expo, PharmLab Expo 등 4개의 전시회로 구성된 일본 최대 제약ㆍ바이오 전시회이다. R&D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900여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 4천명의 참석이 예정됐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활발하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작년보다 더욱 큰 규모의 부스(81m²)를 설치해 참관객들에게 에스티젠바이오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부스 내 미팅 공간에서 잠재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통해 수주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로 바이오의약품 CMO (위탁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9,000L 규모의 원료의약품(DS) (동물 세포배양 기반 항체의약품과 재조합단백질) 및 프리필드
올여름 유난히 습도가 높은 찜통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벌써부터 연일 30℃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한 여름나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만 되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생했다는 재난 안내 문자를 받게 되는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에 따라 기상청에서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각각 발령한다. 온열질환은 이처럼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서민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움말로 온열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대해 알아본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 시 온열질환 위험… 외부 활동 자제해야= 인간은 대표적 항온 동물로 36.4~37.2℃의 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과도한 열에 노출돼 열 조절 기능의 한계를 넘으면 건강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바로 온열질환이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명보다 2.3배 늘었다. 온열질환에는 열경련, 열부종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박카스맛 젤리가 브랜드 모델 라이즈(RIIZE)의 팬사인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과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해당 사이트서 박카스맛 젤리 신맛(8입)을 구매하면 라이즈 멤버 모습이 담긴 ‘라이즈 스티커’도 함께 동봉되며 자동으로 라이즈 팬 사인회에 응모된다. 라이즈 팬 사인회는 오는 7월 12일 부산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팬 사인회 당첨자는 총 50명으로 7월 8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 메인 모델인 라이즈는 최근 첫 미니앨범인 ‘라이징'(RIIZING)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국내외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