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신풍제약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로 설정했다. 시장변화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 설정과 제품경쟁력 강화 및 적재적소의 투자를 통해 전년 대비 11% 증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흑자 경영의 기틀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제품 중심의 매출 성장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 ▲공장자동화 및 신규 생산설비 구축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 ▲신약 및 신제품 파이프라인의 체계적 관리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핵심인재 육성방안 수립 등 6가지의 핵심 경영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약품 생산시설 개선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선다. 오송공장 주사제 생산라인 신축, 안산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 및 노후설비 정비 등에 3년간 600억원 이상 투자해 자체개발 의약품의 시장확대와 의약품생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제만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을 지속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신신제약은 2026년 1월 1일부로 김한기 명예회장(이사회의장), 이병기 회장 등 임직원 7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명예회장(1명)▲김한기(이사회의장) ◇회장(1명)▲이병기 ◇전무(3명)▲영업본부 김영천 ▲생산본부 최인식 ▲개발본부 김일옥 ◇상무(1명)▲생산관리부 이웅주 ◇이사(2명)▲경원사업부 이희근 ▲생산1부 정의섭 ◇이사대우(2명)▲연구소 한문석 ▲개발팀 허지완 ◇부장(4명)▲재경부 이혜인 ▲총무부 하광수 ▲마케팅부 이용택 ▲생산2팀 최영민 ◇부장대우(4명)▲환경사업팀 박대길 ▲영업지원팀 김병모 ▲경기1지점 유병창 ▲생산1팀 김유성 ◇차장(4명)▲경남지점 김귀태 ▲대전지점 임석화 ▲연구전략실 이재석 ▲생산4팀 백종일 ◇차장대우(9명)▲총무부 김태원 ▲영업지원팀 박승언 ▲대구지점 장준규 ▲광주지점 정윤호 ▲마케팅부 정경재 ▲디지털마케팅팀 심명보 ▲홍보디자인팀 이주희 ▲원자재팀 최명철 ▲생산3팀 박수현 ◇과장(15명)▲구매팀 고아영 ▲서울1지점 김태훈 ▲인천지점 신명재 ▲인천지점 맹건우 ▲대구지점 이명민 ▲대구지점 정영문 ▲마케팅부 이지민 ▲개발팀 송혜진 ▲생산관리팀 이세진 ▲물류팀 이광용 ▲설비팀 최윤호 ▲생산4팀 박주형 ▲품질관리2팀 장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채승윤 신장내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임상현장 의사과학자 연구 멘토링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과 기초·융합 연구를 연계해 난치성 질환의 미해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연구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특히 임상 경험이 풍부한 중견 연구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밀착형 연구 멘토링 체계를 통해 연구 역량과 성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채승윤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병성 신장병증을 중심으로 한 신장 질환의 진행 기전과 대사 이상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환자 데이터와 기존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질환의 진행과 밀접하게 연관된 병태생리적 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향후 질환의 조기 예측과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신장 질환은 만성화될 경우 심혈관 질환, 투석 및 신장이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전략 개발의 중요성이 크다. 하지만 질환의 발생 기전과 진행 과정이 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이사장 박구선)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첨단’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연구개발 인프라 고도화와 신규 인프라 안정적 운영을 통해 첨단의료산업 전주기(Value Chain) 혁신에 본격 나선다. K-MEDI hub는 5일 오전 재단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중점 추진방향으로 ▲연구개발 인프라의 첨단화 ▲신규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운영체계 선진화를 제시했다. 재단은 그간 국내 산·학·연·병의 첨단의료산업 연구개발(R&D)을 지원해왔으나, AI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연구 인프라의 고도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AI·디지털 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연구장비 구축을 본격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조직 및 운영체계 혁신을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건립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창업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기반 마련에도 주력한다. 재단은 시설의 안전한 건립은 물론, 인력양성·창업·연구개발·사업화가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5일 외래동 1관 4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중증 진료 역량 강화와 유연한 조직문화, 중장기 성장 비전 실현에 5대 핵심과제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식 선포 및 국민의례, 종법사 및 병원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서 서일영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환경을 주도에 나가자”는 모토 아래 다음 몇 가지 사안을 강조했다. ▲첫째, 환자 중심의 안전한 진료체계 확립 ▲둘째, 중증 환자 중심의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셋째, 첨단 및 정밀 의료 선도 ▲넷째, 연구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 ▲다섯째, 교직원 역량 강화와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자며 “최고의 병원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시무식을 마친 후, 외래동 1관 로비를 찾아, 새해 첫날 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로 맞이하며 목도리를 선물하는 정겨운 광경을 보이기도 했다. 원내에서 시무식 일정을 마친 서일영 병원장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내분비외과가 최첨단 4세대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를 통해 유방·갑상선암 수술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인 단일공 수술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23년 12월 충청·호남지역 최초로 다빈치SP를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의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왔다. 다빈치SP는 갑상선 수술의 경우, 약 2.5㎝의 단 한 개 절개창을 통해 카메라와 로봇팔이 진입하는 시스템으로, 여러 개의 구멍을 냈던 기존 방식보다 미용적 만족도가 높고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유방 수술 또한 약 5㎝의 단일 절개창을 통해 전유방 절제술이 가능하며 내분비외과의 경우 유방암 환자에서 보형물을 이용한 즉시 재건까지 함께 시행하고 있다. 다빈치SP의 기술적 장점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된다. 내분비외과의 연간 로봇수술 건수는 2024년 100건에서 2025년에는 169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다빈치SP 도입 이후 누적 단일공 수술 건수는 300건에 근접하며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민호 내분비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원주의무부총장 백순구)이 최근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 등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진료의 활용 가능성과 제도적 과제를 분석한 정책연구에 참여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를 담은 연구보고서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주관한 정책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원주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서영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했다. 원주연세의료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통해 축적한 의료 현장의 실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에 참여해 연구의 현실성과 정책적 활용도를 높였다. 연구 결과, 국내 비대면 진료는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 등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예외적이거나 한시적인 수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은 의료 안전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재진 환자와 만성질환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를 단계적·조건부로 제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과 의료진 대상 인식 조사에서 국민은 비대면 진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의료진은 의료 안전성과 책임 구조에 대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영준 의과학연구처장은 “비대면 진료가 대면 진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원료의약품 해외 의존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해열제와 항생제 원료 수급 차질을 직접 경험하고도, 한국의 원료의약품 공급망이 여전히 중국과 인도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지적 이후 보건복지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그러나 해를 넘긴 지금, 구조를 바꾸는 후속 정책이나 제도 개선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조사는 있었지만, 변화는 없었다. 원료의약품 문제는 여전히 ‘현황 파악’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의료계 현안과 의대정원 논쟁에 밀려 또다시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본지는 국산 원료의약품 공급 부진의 구조적 원인을 짚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기사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 1회는 ‘자급률 11.9%…숫자가 말하는 대한민국 원료의약품의 위기’,2회는 외국의 원료의약품 정책과 ‘제약 소부장, 왜 국가 전략이 필요한가’,3회는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 대안’이다. 원료의약품(API)을 넘어 중간체·공정기술·장비까지 이어지는 제약 ‘소부장(소재
국제약품이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제시하며 점안제 경쟁력 강화와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R&D), 글로벌 안과 사업 확대를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약가·규제 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망설임 없이 실행에 나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다져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이를 위해 ▲점안제 프로젝트 및 BFS(Blow-Fill-Seal, 단일용량 무균) 설비 확충 ▲개량신약 중심 R&D 강화 ▲핵심 제품 집중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 ▲수익 구조 다변화 및 B2C 시장 공략 등 5대 핵심 프로젝트를 올해 전략 과제로 추진한다. 남 부회장은 “일회용 점안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점안제 프로젝트 운영과 BFS 설비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환경을 구축해 연간 3억 관 이상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
동아쏘시오그룹이 연구개발(R&D)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앞세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그룹의 연구개발 역량이 집결된 용인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시무식을 열고, 신약개발과 제품 혁신을 통한 중장기 성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용인 연구소에는 신약 개발과 전문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의 연구 조직,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앱티스 등이 입주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앱티스 대표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 동아제약 연구소장 및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와 동아제약의 R&D 주요 전략 및 연구과제 발표, 임직원 간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영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에서 “그룹의 미래를 담고 있는 이곳 용인 연구단지에서 처음으로 시무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1971년 생산부서 내 연구과 조직을 시작으로, 2011년 용인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전광현, 이하 제뉴원)는 전광현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제뉴원 전광현 대표는 새해 첫 영업일인 지난 2일 세종사업장과 제천사업장을 모두 방문하여 주요 공정 및 품질 관리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각 생산 및 품질 관련 구역을 직접 살피며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구성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날 전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CDMO 기업인 제뉴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생산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개선과 생산량 증대 등을 주문했다. 또한, 현장을 순회하며 ‘안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 대표는 제약산업이 생명과 직결된 공공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인 만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예방∙대응∙복구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안전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현장 기본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은 1월 5일, FY 56기를 맞이하여 ‘지난 해, 녹록지 않은 외부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계획한 부분을 차질 없이 일구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FY56기는 위기를 넘어 신뢰로 다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체질을 개선해 책임 있는 기업문화가 되는 한 해가 되자” 고 강조하였다. 또한,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품질 혁신 등 미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단기적 대응에 급급한 기업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는 복합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 가자’ 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강도높은 체질개선과 부서별 협업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조직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길 거듭 당부하고 성숙한 성장이 되는 56기 회계연도가 되자” 는 각오로 신년사를 전했다.
최근 미국 정부가 향후 이민 비자 심사 과정에서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보다 엄격하게 반영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기존에 전염성 질환 여부 확인에 머물던 심사 기준에서 벗어나, 신청자의 장기적 건강 상태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기준이 확대됐다. 건강이 곧 '국경을 넘는 자격'으로 작용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만성질환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제 이동성과 경제적 기회까지 좌우하는 새로운 글로벌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전 세계가 겪는 '만성질환 팬데믹' 만성질환은 이미 세계적 유행을 넘어 '글로벌 비상사태' 수준으로 확산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전 세계적인 건강 위기이자 긴급 대응이 필요한 문제로 규정하며, 각국에 예방과 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은 전 세계 환자 수가 5억8900만 명을 넘어섰고, 고혈압·대사질환·지방간 등 연관 질환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가들이 만성질환에 민감해진 배경에는 재정 부담이 자리하고 있다. 미국 당뇨병협회(ADA)에 따르면, 당뇨 환자의 연간 의료비는 비당뇨인보다 약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됐다. 말은 예로부터 힘찬 도약과 전진, 그리고 활력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새로운 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지난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보다 건강한 일상을 다짐한다. 매년 반복되지만 쉽게 실천은 쉽지 않은 새해 목표로는 단연 ‘금연’과 ‘다이어트’가 꼽힌다. 두 가지 모두 단순한 결심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과제다. 흡연은 암, 심혈관질환, 만성폐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 연기에는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 수천 가지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다수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 반응을 유발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위험을 높이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가능성도 증가시킨다. 서민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흡연은 호흡기 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라며 “특히 심혈관계와 대사 기능을 악화시켜 만성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금연의 효과는 비교적 빠르게 나타난다. 금연 후 수 시간 이내에 혈압과 맥박이 안정되고, 2주가 지나면 폐 기능과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장기적으
티디에스팜(464280)이 지식재산처으로부터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티디에스팜의 이번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 발명은 국내 최초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국소마취제, 항우울제를 복합한 제형이며, 중증도 이상의 통증 관리에 효과가 기대된다. 주로 사용되고 있는 기존 마약성 진통제는 진통 효과가 뛰어나지만 반대로 오피오이드 중독 위험과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전문 의료진이 처방한 용법, 용량에 따라 규칙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등의 복약 편의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티디에스팜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안정적 투여량과 내약성을 유지하여 편의성을 개선한 경피흡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새 제형은 일상적인 근육통부터 암성 만성 통증 및 중증도 이상의 급성 통증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며, 투약과 중단이 간편해 수술 후 관리나 호스피스 치료에도 적합하다. 티디에스팜은 2002년 설립된 국내 1위 경피약물전달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카타플라스마 제형과 국내 유일의 핫멜트 공정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가 적용된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