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3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올해로 개원 62년을 맞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 정신에 따라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 2015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뇌졸중 적정성 1등급 평가를 지난 10년간 놓치지 않고 받았다. 위암과 대장암, 폐암 등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직장암과 폐암에 대한 동시 로봇수술을 성공했고, 250번째 로봇수술도 진행했다.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 및 심장•신장 다장기 동시이식도 진행하는 등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검사를 개인 맞춤형 암 치료에 적용하고 있어 효과와 정확도는 높이
방송인 김성주가 "올해 초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한 방송에서 "과로한 탓인지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아갔다"고 말한 바 있다. "눈동자 크기 모양으로 까맣게 안 보인다 " "한 쪽 눈으로만 보는 거다" "까맣게 안 보이기 시작하고 사물이 굴절돼, 꺾여 보이기 시작했었다" 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많이 쉬려고 노력하고, 치료를 받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그 증세가 지금은 사라졌다" 고 했다.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서구의 경우 성인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질환이기도 하다. 황반변성은 대부분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청장년층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황반변성 진료인원은 2011년 86,853명, 2012년 99,491명, 2013년 102,211명, 2014년 104,686명, 2015년 129,650명으로 5년 사이 49% 증가 했다. 40~50대도 안심할 수 없는, 황반변성 지금까지 노년기에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황반변성증이 요즘 40~50대 사이에서도 발생되어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안과 문상웅 교수는 “최근 고지방 · 고열량의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3월 29일(수)부터 4월 2일(일)까지 광장동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16차 아시아태평양 대장항문학회 (APFCP, Asia Pacific Federation of Coloproctology’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관련 분야의 최신 수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같은 기간 제5회 유라시아 대장직장학회 (ECTA, Eurasian Colorectal Technologies Association), 제10회 아시아 장루재활협회 (ASSR, Asian Society of Stoma Rehabilitation), 2017 아태 장루협회 (ASPOA, Asia South Pacific Ostomy Association) 총회도 함께 진행됐다. 올림푸스한국은 31일(금) ‘3D 플렉서블 스코프 복강경을 이용한 결장 직장 수술(Laparoscopic Colorectal Surgery Using 3D Flexible Scope)’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서울대병원 외과 박지원 교수와 가천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중·소규모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류 안전관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4월 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류 안전관리 지원사업’은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법령, 기준‧규격 분석 기술 및 제조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류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업체들이 전문적인 지원을 손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수도권(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중부권(한국교통대학교), 영남권(경상대학교), 호남권(남부대학교) 4개 권역별로 주류 안전관리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한다.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현장 방문 애로사항 컨설팅 ▲제조‧가공 중 생성되는 유해물질 저감화 방안 제시 ▲식품위생법‧식품등의 표시기준 등 집합교육 ▲기준 및 규격 분석 실습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각 지역을 담당하는 주류 안전관리 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참여업체는 심사를 거쳐 5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15년부터 주류 안전관리 지원센터를 지정하여 업계의 주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15년에는 158개, ’16년에는 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2017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의 경기도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의 잠재력 있는 대표 의료기술을 발굴하여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 외국인 환자 유치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전국 지방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13개 시도의 13개 사업을 선정했다. 일산백병원은 지역 내 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최소침습 및 양한방협진 치료’를 주제로 특성화 의료기술 육성 및 역량강화 방안을 제시한 결과, 이번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일산백병원이 수행하고 있는 최소침습 수술이란 기존 수술과는 달리 최소한의 피부절개만을 통해 근육과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환자의 고통 경감과 회복력 증감을 높이는 효과적인 수술법이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최소침습 및 양한방 협진치료 체계구축과 고양시의 메디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메디컬 한류 및 융복합사업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병원장(現 고양시의료관광협회 회장)은 “일산백병원의 뛰어난 진료 시스템과 고양시의 관광
영진약품공업(주)의 유토마외용액2%[돼지폐추출물(1000→3)]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오는 10일부터 7월9일까지 일체의 판매가 금지된다. 식약처는 해당품목에 대해 「약사법」 제32조,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23조 등의 위반법령을 적용 이같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테믹스가 1020세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나다(nada)를 공식 론칭한다. 나의 첫 번째 스킨 솔루션(My First Skin Solu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나다’는 호르몬 변화와 피지 분비로 인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는 1020세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실제 브랜드 타깃인 1020세대의 학생들이 모여 제품 개발과 디자인, 마케팅•홍보에 직접 참여해 그들의 피부 고민과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나다의 주요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다. 이는 피부 균형을 지켜주는 피부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도와주는 영양 성분으로, 스트레스와 공해로 인해 감소된 피부 유익균을 증가시켜 유해균을 억제하고 보습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주는 고기능성 유효성분을 담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다의 신제품은 트러블 피부를 위한 ‘뾰루퉁X’ 라인, 민감한 피부를 위한 ‘까칠이X’ 라인, 피부 청정을 위한 ‘사이다 모공팩’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총 9종의 제품이다. ‘뾰루퉁X’ 라인은 버블 클렌저(150ml/11,000원), 토너(200ml/6,470
한국의 출산율은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 꼴찌일 뿐만 아니라, 세계 224개국 중에서 220위를 차지했다는 불명예스런 뉴스가 보도된바 있다. 고용불안으로 인한 불안정한 소득과 자녀의 교육비, 양육비등의 경제적 부담감이 혼인율 저하와 임신과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결과도 덧붙여졌다.하지만 아이를 너무 갖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아 우울증과 괴로움에 시달리는 여성들도 많다. 일산에 거주하는 이모(38세)씨. 결혼 후 2회의 유산을 겪으며 심리적으로 크게 고통을 받고 있다. 늦은 결혼으로 이러진 노산이라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큰데, 또 유산이 될까 임신이 두렵고 망설여지기까지 한다며 괴로운 마음을 호소했다. 유산이란 임신 20주 전 혹은 500g 이하의 태아가 자궁에서 자발적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산모 뿐 아니라 자녀를 기다린 가족들에게도 큰 심리적 충격이 된다. 유산을 하게 되면 산모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돼 이후 임신에 소극적이게 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등 각종 정신적인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며, 계속되는 유산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네릭의약품 심사현황과 주요 보완사항을 담은 ‘2016년 제네릭의약품 심사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지난해 제네릭의약품 심사현황, 주요 보완사항, 심사자료 작성요령 등의 안내를 통해 최근 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16년 제네릭의약품 심사현황 ▲품질심사,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비교용출시험자료 관련 주요 보완사항 ▲심사자료 준비 시 중점 고려사항 ▲심사자료 작성 요령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국내 제네릭 의약품 개발 동향 등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제약업체가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기술 기반의 암∙희귀질환을 포함한 유전자 패널 검사 실시기관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는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질환과 관련된 묶음 유전자를 구성하여 유전자의 변이를 확인하는 검사로 올해 3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기관에서만 NGS 유전자 패널 검사를 실시하여 국민건강보험 선별 급여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다. 검사 기관의 조건으로는 유전자검사 기관으로 신고된 요양기관으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의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를 3회 이상 받아야 하며, 신청 직전 년도 평가 결과 또한 A등급이어야 한다. 그리고 전문의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1인 이상이 상근해야 하며, 식약처장 허가 및 신고를 받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장비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여 유전자 패널검사 실시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기존에 환자들은 질환과 관련된 건강보험 급여나 비급여로 적용된 제한된 유전자만 검사 하는데다 한 개 유전자 검사가 15만원~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가 병원과 의원에서 전문적인 트러블 케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아크로패스 닥터 트러블 큐어(Acropass Dr. Trouble Cure)’를 출시했다. ‘아크로패스 닥터 트러블 큐어’는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기술로 탄생한 병∙의원 전용 제품으로 히알루론산과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올리고펩타이드-76을 마이크로니들로 건조시킨 패치 타입의 피부 트러블 관리 제품이다. 유효성분의 결정체인 패치 위의 미세한 마이크로니들이 각질층에 막히지 않고 피부 속 깊이 침투해 피부 속 수분에 의해 용해되면서 피부 표면에 바르는 제품들보다 빠르고 뛰어난 트러블 개선효과를 발휘한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병원과 의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피부 트러블 전, 후 관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의 취급 병∙의원에서는 홈케어 제품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아크로패스 닥터 트러블 큐어’는 히알루론산과 트러블 케어 유효성분 외에 흡수력 증대, 보존을 위해 첨가하는 화학 성분들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상자에 개별 포장된 마이크로니들 패치 9매로 구성되어 있다. ‘아크로
3대한민국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오는 31일 저녁부터 2017시즌에 돌입한다. 프로야구 시즌이 3월말 4월초에 개막하는데 반해 사회인 야구는 추운 겨울인 2월에 시즌이 시작 될 정도로 인기다. 야구 포털사이트 게임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사회인 야구 동호회는 약 2만여개로 회원 규모는 약 50만명으로 추산되는 것으로 나타나 야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는 프로야구와는 다르게 정해진 시간과 많지 않은 선수들로 인해 분업화 보다는 일명 몰빵 야구를 하는 팀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투수의 경우 한 경기를 전체적으로 책임을 지거나 혹은 매주 연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와 같이 한 선수가 무리한 투구를 계속 이어갈 경우 어깨나 허리 등의 부상을 불러올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어깨 부상이 가장 대표적이다. 투수의 투구 동작은 와인드업 후 피칭까지 3가지 단계로 나뉘어 공을 던지는데 와인드업을 통해 몸을 뒤로 젖히고 그 후 던지는데까지 허리와 어깨 등의 힘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투구동작을 무리하게 반복하면 어깨 인대가 늘어나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관절 특화 동탄시티병원 전문의 김병호 원장은 “투구 후 일반적으로
보건복지부(정진엽 장관)은 3월 30일(목) 1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의 출범식을 가졌다. 산·학·연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게 될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은, ①연구개발(R&D), ②해외진출, ③인프라․생태계, ④제도개선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며,분과위원회별 전문가 회의, 현장간담회 및 공청회, 분기별 점검회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화장품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화장품산업을 새로운 수출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소재·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유망 신제품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적극적인 규제 개선사항 발굴 등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지난 5년 간 총 208건의 제품이 신규로 출시되어, 정부투자액(474억원) 대비 9.9배에 달하는 4,71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해외시장 개척 분야에서는 6개월여 간 현지 오프라인 판매장 설치를 지원받은 기업이 미국의 “타깃(Target), 중국 내 “세포라(Sephora)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기획재정부의 고객만족도(CS) 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남대병원은 기획재정부가 대국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11월25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전국 1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기타공공기관 부문에서 종합점수 99.2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전남대병원의 종합점수는 지난해 95.3점 보다 무려 3.9점이 더 상승한 것으로 타 기관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이다. 이번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99.3), 서비스 품질(99.4), 사회적 책임(99.2), 불일치(99.0), 기관 성과(99.0) 등 모든 분야에서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대병원이 지난 2012년부터 CS 리더 선발 및 교육과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CS 리더에 의한 CS 교육 실시 ▲CS 개선 클리닉 운영 ▲직원 전체 교육 ▲부서별 CS리더 역량 강화 교육 ▲모니터 요원 활동 ▲고객만족도 자체조사 및 개선활동 ▲친절직원 포상 등을 시행했다. 특히 C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치과대학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여 국민이 공공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직접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며 조사결과는 고객중심 경영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에 활용된다. 병원을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설문을 통해 전반적 만족,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기관 성과 등의 지수를 산출해 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총점 96.2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작년 'A'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하여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S'등급은 같은 분류로 묶이는 고객만족도 조사기관 중 상대평가를 통해 상위 기관이 받게 되는 등급으로, 기타공공기관 시장경쟁형 그룹 28개 기관 중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비롯한 상위 3개 기관만 ‘S’등급을 획득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환자중심의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6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처음 내원한 환자의 진료이해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