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3월 5일(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1회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을 개최한다. 학술심포지엄은 목동힘찬병원 주관으로 총 7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국내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의 30여명 의료진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릎 관절 및 고관절의 성공적인 수술 방법과 노화에 따른 근 감소 및 골다공증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정형외과 전반의 최신 지견과 진료 경험을 나누는 ‘이슈&이슈(Issue&Issue)’ 세션이 마련되어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2002년 개원 뒤 전국 8개 분원 규모로 성장한 힘찬병원의 개원 1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정형외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환자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은 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연수 심포지엄으로 의사연수평점 6점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6인조 관현악단을 초청해 '신년 부민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눔 음악회는 정유년을 맞이하여 희망찬 기운을 음악과 함께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일반인들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삽입곡은 물론, 비발디 사계를 비롯한 정통 클래식 음악 등 10여 곡의 연주가 약 1시간 가량 이어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최 모(57) 환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입원 생활에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음악으로 기분 전환도 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훈재 병원장은 "병상 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 음악회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음악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해 11월에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으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해외재난 발생 시 현지에 파견돼 피해국가 국민들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명지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은 지난 21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 KOREA Disaster Relief Team) 의료지원팀’ 선발·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대표의료기관은 명지병원 외에 경북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인하의대부속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등이다. 보건복지부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해외재난에 긴급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대표 의료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추천받은 인력풀로 의료지원팀을 꾸려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 재난 발생 후 72시간 내 현지에 도착하여 의료구호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은 ▲KDRT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관의 교육생 추천 ▲해외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지원팀 선발·구성 및 파견 등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지원팀 활동이 국제 기준에 따른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2월 21일 본원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체계적인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 및 재난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환자 및 내원객 보호 및 교직원의 화재안전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유사시의 현장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훈련은 본원 응급실 앞 주차장에서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화재 통보 방송, 초동 소화 및 자위소방대 출동, 대피 유도반에 의한 환자이송 및 내원객 대피 유도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능력을 훈련, 점검하였다. 또한 소방훈련과 함께 화재 진압 설비의 점검 및 활용, 교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많은 환자와 내원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일산백병원이 만약 화재 초기 대응에 실패한다면 이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화재 및 재난 대비 훈련을 지속적 실시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병원, 신뢰받는 병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뷰티 전문 화보 '라메르' 가 내달 첫 공식 론칭을 예고했다. '라메르'는 다양한 메이크업, 헤어를 소개하는 화보이며 대중들에게 트렌디한 뷰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메르 화보는 공식 론칭 전부터 개그맨 김병만, 배우 예지원, 영화배우 김영선,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국민가수 송대관, 가수 변진섭 등 수많은 스타들의 패션 화보부터 CF 광고 스타일까지 맡아오면서 라메르만의 독창적인 컬러 메이크업 테크닉으로 패션업계로부터 입증받아왔다. 라메르 대표 원장 정정란 원장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뷰티 전문 아티스트를 구성해서 대중들이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시즌마다 유행하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소개하겠다. 또한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션 스타들의 화장법까지 소개하겠다 이어 비포 애프터의 반전스러우면서도 변화된 모습까지 생생하게 보여주겠다' 고 전했다. 라메르는 내달 4일 가수 신성훈과 손잡고 배우 유아인, 가수 조권(2AM), 배우 차승원, 아이돌 그룹'에이젝스'에 이어 파격적인 '크로스 드레싱' 콘셉트로 첫 촬영을 진행한다
지난겨울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유명인들의 소식이 많았다. 세계적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나 스타워즈 레아공주로 유명한 캐리 피셔 등 모두 심장마비가 사인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다. 심장마비는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갑자기 추워지는 한겨울이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매년 천 명 가운데 1~2명씩 사망할 정도이다. 온도가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혈압과 맥박이 증가하는데 이런 작용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심혈관질환 중에서도 부정맥은 돌연사의 주범으로 불린다. 부정맥은 최근 급증한 질환 중 하나로 심장의 노화, 고혈압, 스트레스, 음주 및 흡연, 고혈압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부정맥은 맥박이 규칙적인 박동에서 벗어나 불규칙적인 박동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정상맥박은 분당 60~100회로 이보다 빠르면 빈맥, 느리면 서맥, 그리고 빠르면서도 불규칙한 것은 심방세동으로 구분한다. 심방세동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적으로는 심방에 있는 동방결절이라는 곳에서 심장이 뛰라는 지시를 내리고 이에 따라 심장이 순차적으
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제시하기 위하여 전국의 대사비만수술 전문 의료진들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에 모였다. 제2회 고신대사비만수술연구회(KOSMOS) 심포지엄이 지난 18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고신대복음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의료인 뿐 아니라,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신성관 교수, 한림의대 외과 안수민 교수, 계명의대 생화학교실 하은영 교수, 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 가톨릭의대 외과 이한홍 교수, 고려의대 외과 김종한 교수 등 국내 대사비만수술을 선도하는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사비만수술(비만대사수술, bariatric surgery)은 고도 비만 환자와 비만에 따르는 각종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적 방법으로 체중 감량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고도 비만과 관련된 대사성 질환의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수술 방법은 위의 크기를 작게 하여 빨리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섭취제한(restrictive) 수술법과, 음식물 소화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소장의 처음 부분을 음식물이 지나지 않고 내려가도록 위와 소장 사이의 우회로를 만들어 주는 흡수제한(malabsorptive)
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 받아 운영 중인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센터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가 오는 22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11회 아동성폭력추방의 날 행사 아동성폭력 예방극을 공연을 개최한다.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는 지난 2006년 용산 아동 성폭력살해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결의지를 다짐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2월22일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주최, 전남대병원·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 공동 주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극단 ‘시나페’의 아동성폭력 예방극 ‘네 잘못이 아니야’가 공연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아동성폭력 내용 및 실태를 담은 판넬 전시와 리플렛 배포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연극 ‘네 잘못이 아니야’는 아동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사례 또는 상황을 중심으로 노래와 춤, 극으로 구성되었으며, 극중 ‘헬프맨’을 통해 몸에 대한 소중함과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성폭력은 성폭력을 당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한 번에 차단하는 안경렌즈‘니콘 BLUV'를 21부터 시판한다. '니콘 BLUV'는 시중에 나온 기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단점을 말끔히 해소한 브랜드 최초의 안경렌즈다. 블루라이트란 380~500 나노미터(nm) 영역에서 태양 및 LED 디스플레이가 발하는 가시광선 중 푸른빛을 의미한다. 이 빛은 장시간 노출되면 안구 건조와 시력저하, 두통 및 수면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아이폰 출시 이후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56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보급이 대중화됐고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LED로 변화됨에 따라 블루라이트는 더 많은 일상생활 속에서 현대인의 눈을 더욱 위협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노트북의 2배, TV의 5배나 많아 디지털 기기중에서도 블루라이트의 위험도가 가장 높다. 기존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는 코팅으로 빛을 반사시켜 차단한다. 그러나 이 방식은 렌즈 색상이 노랗게 보여 투명도가 떨어지는 데다 렌즈 후면 반사로 잔상이 남아 번져 보이는 '고스트 현상'이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된 `니콘 BLUV’는 블루라이트를 렌즈에서 직접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렌즈가
화장품 브랜드 디도(DIDO)가 오는 4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 대상'에 화장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 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에 선정된 디도(DIDO)는 이번 시상식 조직위 원단 심사위원으로부터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이력과 우수한 제품 효과 등 뛰어난 회사 성적이 인정돼 해당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대상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표창까지 거머쥐게 됐다.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은 우수기업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 우리 다문화 연맹,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국회의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의 수상 부문은 교육부문 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 요식업 부문 대상, 의료부문 대상 의료부문 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우수기업인대상, 병원부문 대상, 안경부문 대상, 에너지 부문 대상(국회 운영위원장 표창), 전자부문 대상, 건설부문 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 해외사업부문 대상에 한국을 빛낸 우수기업인들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본 시상식은 4월 23일(일) 오후 2시 부산 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현대사회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은 이제 흔한 질병이다. 어디서든 간질간질,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에 괴로워하는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626만 8,647명.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3명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다. 훌쩍훌쩍, 감기 걸렸나? 아니,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며 나타나는 코 질환이다. 정상인의 코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지만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코는 이를 나쁜 물질이라고 인식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어 반응을 나타낸다. 연속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눈이나 입천장이 가려워서 긁게 되고, 귀 주위가 가려울 경우도 있다. 주된 증상은 코감기와 헷갈리기 쉽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발열 증상이 동반되며 비교적 증상 기간이 짧은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말 그대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주원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 알레르겐 이외에 급격한 온도 변화 등 자극으로도
㈜두원사이언스(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산단로)의 '메딕탈지면'이의약외품 수거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오는 22일부터 4월21일까지 2개월간 생산을 할수없게 됐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한 약사감시를 통해 약사법 위반을 적발하고 '순도시험 (산 또는 알칼리) 부적합' 으로이같이 행정조치했다. -
매직스코리아(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의 '모완디벨로퍼 컬러픽스'가수입의약외품 최초검정 품질부적합으로 당분간 수입을 할수 없게 됐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함량부적합(과산화수소수) 판정을 내리고 오는 22일부터 7월21일까지 5개월간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통증이 없어져 마치 새로운 삶을 얻은 것 같아요. 또 밤에 걱정 없이 편하게 잘 수 있게 돼 더욱 기뻐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안겨주신 의사 선생님과 병원에 감사해요.” 코리안 드림을 안고 캄보디아에서 온 20대의 여성 뱅섬낭씨가 전남대학교병원의 의술과 경제적 도움으로 오른팔 피부이식 수술을 받고서 웃음꽃이 가득하다. 지난 2014년 캄보디아서 교통사고로 팔을 크게 다쳐 피부이식수술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참아왔던 수술부위의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그동안 비싼 비용 때문에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단순히 통증치료만 받아야 했던 경제적 문제까지 해결돼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수술은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김광석 교수의 집도로 6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큰 어려움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광석 교수는 “캄보디아서 받았던 수술 부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가 오그라드는 구축현상으로 통증이 있었던 것 같다” 면서 “이번 수술은 부위가 넓고 둥글어서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이상 없이 끝났으며 환자도 건강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뱅섬낭씨는 전남 고흥 총각과 결혼한 언니를 따라 어머니와 함께 고흥서 ‘농사 도우미’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진중섭)이 지난 2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굿피플과 연한가지 공동체가 함께하는 펀펀한 서울 나들이”를 진행했다. “굿피플과 연한가지 공동체가 함께하는 펀펀한 서울 나들이”에 참가한 아동들은 전남 영광에 위치한 연한가지 공동체(연한가지 그룹홈, 낮은나무 그룹홈, 에셀나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며, 펀펀한 서울 나들이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그룹홈 아동들과 선생님을 서울로 초청하여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틀간 진행된 펀펀데이에는 총 34명의 그룹홈 아동 및 선생님이 참가하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와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마을을 방문했다. 특별히 펀펀데이에는 얼마 전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된 現 WBA 여자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최현미 선수는 “앞으로 굿피플을 통해 그늘진 곳에 사랑의 온기를 나눠주고, 희망의 싹이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홈이란 2003년부터 정부에서 권고하는 양육시설로 대규모 시설(고아원, 보육원)이 아닌 정원 7명까지 24시간 함께 지낼 수 있는 공동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