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원(민주당 전주 덕진, 보건복지위원회)은 정부여당의 기초연금안은 “노인 빈곤율이 OECD 평균의 4배에 달하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지 않는, 깎을래야 깎을 게 없는 것을 깎겠다는 노후빈곤 방치 안”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성주의원에 따르면, 2012년 12월 기준, 국민연금 월 평균 급여액은 31만원 정도로,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20만원 다 받게 되더라도 우리나라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연금종별 월평균급여액 단위(원)구분평균전체(특례제외)301,010노령연금(특례제외)308,880장애연금411,360유족연금241,790※ 자료 :국민연금 생생통계,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 2013. 7 급여액 분포별로 보면,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노인 중, 65% 이상이 월평균 급여액인 30만원보다 적은 국민연금을 받고 있고, 38.4%의 노인은 월 20만원도 안 되는 국민연금을 받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오는 3월 6일 (목) 오후 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한국형 일차의료의 확립을 위한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의사와 환자 입장에서 바라 본 일차의료의 현실을 진단하고, 한국 상황에 적합한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규모화, 전문화되고 있는 대형병원에 비해 일차의료기관에 대한 환자들의 평가가 인색하고, 검사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일차의료기관 필요성 인식이 부족하여, 경증의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치료를 위해 삼차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많은 상황이다.보건사회연구원이 작년 10월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년간 의원의 외래진료비 점유율은 74.
안녕하십니까?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입니다.2011년 창간한 메디팜헬스뉴스가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상세하고 깊이있는 진단으로 의약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한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메디팜헬스뉴스는 지난 3년간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하루 1만 명 이상의 독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주요기사는 건 당 5,000여 명의 독자가 읽고 있습니다. 의약계 최정상신문이자, 가장 열독률이 높은 신문입니다.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성인병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비춰 볼 때, 의약계와 이를 둘러싼 국회, 정부의 현안을 정확히 알리고, 나아가 바람직한 길을 제언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역할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장흡),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공동주최하고, 국회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대한보건협회(회장 임국환)가 후원하는 「여성 건강과 생명 존중을 위한 피임 상담문화 정책 방향은?」 국회 정책 토론회가 27일(목)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여성의 산부인과 방문률을 높이고, 올바른 피임 상담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 지원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문정림 의원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올바른 피임법에 대해 상담하는 것은 여성 건강과 생명 존중을 위해 정착되어야 할 가치 있는 문화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피임 상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2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신관2층)에서,「여성 건강과 생명 존중을 위한 피임 상담문화 정책방향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정림 의원과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장흡),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회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대한보건협회(회장 임국환)가 후원을 맡았다. 문정림 의원은 “원하는 시기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올바른 피임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원활한 상담이 필수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의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으로 피임 상담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여성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도 교육의원 제도 폐지를 둘러싸고 교육계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전문가의 참여를 위한 교육의원 제도를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교육선거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의원 선거제도가 제안되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은 2월 19일 교육의원 선거 시 ‘개방형 명부 선거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빠르면 2월 20일 정치개혁특위 교육자치소위원회에서 개정안이 심사될 예정이다.김성주 의원이 발의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은 현행 2-3개 시군구를 묶은 교육의원 선거구를 광역 단위로 확대하여 교육의원의 대표성을 높이는 한편, 유권자의 참여는 물론이고 교육의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사람
공정한 가격경쟁을 통한 의약품 저가구매를 촉진할 목적으로 도입된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실제로는 대형병원의 의약품 가격 후려치기를 부추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에 대한 과도한 인센티브 제공 문제와 더불어 정상적 시장거래를 저해하는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김성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이 입수한 병원-제약·도매업계 간 의약품 계약 관련 문서들을 보면, 일부 대형병원들이 2월 1일 재시행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저가구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기존 의약품 계약을 파기하고, 제약회사나 도매업계에 약값을 더 내려서 견적서를 내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병원의 경우 기존 계약 파기 후 약가의 25%를 깎아서 입찰할 것을 명기하여 공문을 보냈고, 다른 사립대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은 오는 19일 가든파이브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허리디스크’를 주제로 열린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갑작스런 야외 활동 증가로 허리 디스크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허리 디스크 예방과 허리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심한 일교차로 허리디스크가 많이 발병하는 시기이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갑작스런 운동이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허리를 비롯해 어깨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허리 디스크가 많아지는 계절에 맞춰 주로 허리 디스크 예방법과 허리 건강 관리법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강좌는 청담튼튼병원 척추외과 홍상문 원장이 맡아 진행하며 다양한 척추 관절 질환
원격진료 허용 문제를 놓고 벌어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간 공방이 첨예한 가운데,의협이 오는 17일 3월3일 총파업과 관련한 회원대상 투표를 강행하겠다고밝히는 등 대정부 압박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더구나 보건복지부와 의협이 함께 참여하는 의료발전협의회가 4차 회의를 거치면서 일부 아젠다에서 합의점을 찾는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투표 강행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의협의 투표강행은 사전 계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지만,투표결과를 오는 25일 최종 집계해 의발협 회의에서 의협측의 주장이 최대한 관철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압박용'의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한편 국회는 1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이어갔는데,이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의료서비스 규제완화와 원격의료 문제를 놓고 여야간 공방을 벌였다.원격의료 및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 가톨릭의대 동창회(회장 김갑식, 동신병원장)가 선정하는 사회공헌부문 ‘2014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으로 선정되었다.문정림 의원은 가톨릭의대 27회 졸업생으로서,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로 20년간 재직하며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의무이사,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보건의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또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법안 가결률 1위(13년 9월 30일 기준, 중앙이코노미스트 평가)로 평가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총 30여 회의 토론회를 개최하며 보건의료정책 진단 및 개선을 위한 국회 정책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국회가 선정한 ‘2013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