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간호사회가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 신성 양로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 봉사단은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점심 배식봉사,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전달식 등을 통해 평소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과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간호부장 김정희)는 병원 재직간호사로 구성되어 1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호교류와 친목도모는 물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23년까지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다양한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