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노원도봉지사(지사장 김관봉)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한전 노원도봉지사는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후 김관봉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여성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지켜주는 ‘희망의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여성 위생용품 120세트를 노원구 관내 학교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