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4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신규과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5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개최하였다.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시부 주관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산학연병의 신약개발 공백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서 지원하는 신약밸류체인 확보 지원 분야는 연간 3~4억원 이내, 총 4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혁신적 기초 연구성과가 신약개발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지원영역*을 활용하여 선도 및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연구소·병원의 신약개발 아이디어로 유효·선도 물질 발굴 등 신약개발 지원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포함하여 제약분야 산·학·연·병에서 제안한 파이프라인의 고도화 및 선도·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한다. 또 이번 공고를 통해 지원하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분야는 연간 3억원 이내 총 3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으로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과 신약 가치 향상을 위해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핵심 플랫폼 기술을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이하 연합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에 신경섬유종증 소아 환자들의 인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유일한 치료제인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의 신속한 보험급여를 촉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정서 제출에 함께한 신경섬유종증 환자 가족들은 “지난 8월 초, 벌써 두 번째 급여 평가를 위한 위원회가 열렸다지만 여전히 ‘재심의’라는 심의 결과는 환자 가족들에게 그 의미가 무엇인지,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답답하고 미어지는 마음이 들 뿐이다”라면서, “신경섬유종증은 다른 치료제가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데다, ‘사회적 사망’이라는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정부는 그저 경제 논리만 고려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셀루고는 수술이 어려운 총상신경섬유종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 선택지로, 지난 2021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심사제도 1호로 선정돼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이후 2022년 3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에 상정되었으나, 비급여로 결론이 났다. 이후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무기한 기다림은 지속되었고, 지난 8월 약평위에 코셀루고가 재차 상정됐지만 정부의 결정 유보로 급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윤건호, 이하 KHEPI)은 오는 9월 11일(월)부터 3일간 ‘2023 Global Burden of Disease(이하 GBD) Korean Conference: 데이터로 여는 건강정책의 창’을 개최한다. GBD 데이터를 활용한 전 세계 질병부담 현황을 소개하고 GB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건강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1일(월) 컨퍼런스, 12일(화)~13일(수)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일(월) 오후 1시부터 르메르디앙 명동(서울 중구 소재)에서 WHO 건강수명을 산출하는 기관인 IHME(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미국 워싱턴 대학교 보건계량연구소)와 국내 학계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국제질병부담 개요, 정책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IHME의 Moshen Naghavi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2008~2020년 한국의 질병부담: 국가질병부담 연구 결과’(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윤석준 교수), ‘국가질병부담 연구 향후 발전방향’(울산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교수) 순으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몽골 대한민국대사관 후원을 통해 지난 8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 간 몽골 날라이흐 및 바가노르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결핵과 뿐 아니라, 피부과, 내과, 소아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문의로 구성된 협회 임원이 대거 참여했으며,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협회 보건의료 인력이 동행하여 의료봉사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몽골 대한민국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사전 홍보가 이뤄지며 몽골 날라이흐 및 바가노르 지역을 비롯하여 비교적 먼 거리에 거주하는 타 지역주민들도 단체로 찾아올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대화제약, 대한뉴팜, JC헬스케어, JW신약 등 국내 제약회사의 약품 협찬은 몽골 현지 약품의 낮은 효능으로 인해 눈에 띄는 차도가 없는 환자들의 의료봉사 현장 방문을 이끌어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월 1일 실험동물운영위원회(이하 IACUC) 워크숍을 개최했다. IACUC 워크숍은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IACUC의 운영, △동물실험과 알레르기, △미생물모니터링, △LMO 안전관리, △소동물 실험기법 등 신규 연구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3분기 워크숍은 1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9월 1일 지역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성준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천 사회복지사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 건강증진 도모 ▲ 상호 교육지원 서비스 ▲ 상호 기관 지원·협력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8월 ‘행복한 밥상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는 재단 내 임직원이 참여한 2023년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 활동은 겨울철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여름 시기에 맞춰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들에게 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에 공헌할 수 있었던 뜻깊은 봉사였다. 지난 7월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이어 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마련하였으며,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 100박스(250kg)는 중복 수혜의 대상자 없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서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제약 바이오 산업의 확장에 따라 이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 의약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현재 기업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의약 생산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몇 대 보유하지 않은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시스템인 Sirius T3 장비는 의약품 주성분(API)의 해리상수, 분배비 및 용해도 시험 등을 지원하여 국내 제약사의 신약연구 및 임상 진출을 돕고 있다. 사용빈도는 낮지만 가격이 비싸 기업에서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대부분 외부 의뢰를 통해 데이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시차주사열량계(DSC) 시료의 온도를 일정한 속도로 승온, 냉각 혹은 등온 유지 시 발생하는 기준시료와 측정시료간 열 흐름 차이 측정,, 융점측정기(Melting point) 고체의 녹는점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장비,, 편광계(Polarimeter) 광회전의 정도를 측정하는 광학기계, 입도분석기(Particle size Analyzer), 주어진 입자 또는 액적 집단에 대한 입도 분포를 측정, 시각화 및 보고하는 분석 등을 활용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22일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호리바코리아(대표이사 타지카 쥰이치)와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 및 분석 기기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전임상센터는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독성시험, 생체 분포, 행동 평가, 인체 위해성 예측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호리바코리아는 분석, 계측기기 종합 메이커로 미세플라스틱 분석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 라만 분광분석기(Raman Spectroscopy)를 제조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많은 국민들이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케이메디허브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위해성 평가 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9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원들과 함께 놀이공간 및 디딤돌교육센터 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디딤돌교육센터 시설내 비치되어있는 교구 등을 깨끗하게 소독한 쾌적한 환경이 아이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니 뿌듯하다. ”며,“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