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몽골 보건부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CCD)와 함께 제 6회 아시아 결핵퇴치협력포럼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8년도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본 결핵 국제학술 세미나는 최근 3년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금년도의 경우, 몽골 현지에서 온/오프라인 병행행사로 진행되었다. 한국과 몽골, 일본, 말레이시아, 네팔, 필리핀 등 10여개국 200여명의 결핵관계자 및 연구자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 국가별 결핵관리 현황 및 과제, ▷ 결핵의 치료 및 임상 관리, ▷ 첨단기술을 활용한 결핵의 진단 및 치료, ▷결핵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동반질환 관리, ▷결핵관리에 대한 시민 및 지역사회 참여방안 등 총 4개 주제의 세션으로 구성, 총 30여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올해는 , 특별히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Global TB Caucus), 몽골 국회 보건증진위원회 공동으로, ‘세계결핵퇴치목표(End-TB)달성을 위한 정치적 의지 및 활동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 국가별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특별세션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기관들이 뭉쳐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관련된 협의회를 가졌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바이오업종 패키지서비스 그외 성과 및 기업지원 애로사항 공유를 위한 연구기반센터 협의회를 8월 11일에 케이메디허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케이메디허브의 패키지서비스를 통하여 수혜기업의 의료기기 인허가 기반의 품목별 가이드 제시, 사용적합성 형성평가, 총괄평가 등의 지원, 인허가 인증시험 지원, 국내외 규제 기반 품목허가 컨설팅 지원 등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패키지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4월부터 시작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협의회는 케이메디허브와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과 관련한 2023년 1차 패키지서비스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2차 패키지서비스 진행 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되었다. 인천테크노파크 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8월 23일(수) 본부 회의실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과 비대면 의료 서비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닥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활용한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검진 예약 및 고객관리 플랫폼 개발 등 스마트 의료 혁신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굿닥과의 협약을 통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더 나아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서울 3개 지역(강서, 동대문, 강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22일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한국분석과학연구소(대표이사 김수영)와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전임상센터는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독성시험, 생체 분포, 행동 평가, 인체 위해성 예측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분석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미세플라스틱 전문 시험분석 연구소로 국제환경규제와 관련된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시험분석 방법의 국제표준 개발 워킹그룹의 의장직 수임 및 다수의 프로젝트 리더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민들이 미세플라스틱의 위해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케이메디허브는 미세플라스틱 평가 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를 꾸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건협서울강남지부”)가 지난 22일 오후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린 환경 축제에 참여하여 수질 개선 및 환경 정화를 위한‘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어스체크플로깅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미생물 중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 미생물군(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발효액을 흙, 당밀 등과 함께 뭉쳐 하천에 투입,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 등에 활용하는 미생물 제제를 말한다. EM흙공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이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3.3㎡의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내천과 송파구둘레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을 하천 내 투여하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통한 수질 정화 및 물빛광장 일대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전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식료품을 담은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SCL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희망박스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8월 3차례 걸쳐 적십자 봉사자들이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4개 지역 내 결연가구 501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희망박스가 폭염 속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작게 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SCL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설립 당시부터 기업 이념으로 삼았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폭염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고통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번 희망박스 지원이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지회장 안광무,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일), 휴일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 라파엘클리닉, 충북대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는 흉부 X-선 촬영을 통한 결핵검진 뿐 아니라,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충북 음성군 인근에 거주하는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수 있는 계층까지를 의료봉사 대상에 포함하여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했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중 외국인 비중은 수년째 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노숙인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결핵발생률은 일반 국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로부터 기술서비스를 받는 바이오벤처 기업에게 직접 찾아가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기술서비스를 요청한 기업은 포항에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인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직접 방문하여,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물질의 목적과 특성에 맞춘 기술서비스 시험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세부 교육내용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험평가법 소개 ▲개발 물질의 목적과 특성에 따른 기술서비스 시험법 선택 ▲기술서비스 신청 철차 및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고, 질의 응답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개발 전과정에 걸친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의뢰자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기술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안정성시험*에 필수적인 장비인 안정성 챔버를 확대 도입한다. 의약품은 보관 조건이나 기간에 따라 불순물이 생성될 수 있어 신약개발 과정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 설정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장비 구축비가 과도하게 필요하고 구축 후 관리(주기적인 장비유지, 적격성 평가 및 데이터 관리 등)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약생산센터는 안정성 챔버를 추가 도입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기업 맞춤형 안정성 평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9월 제주에서 열릴 ‘2023 메디테크(MEDITEK)’에서 ‘MEDITEK Innovation Awards 2023’(이하 ‘메디테크 어워즈’) 출품기술 4개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디테크는 국내외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으로, 올가을 처음 개최된다. 혁신 의료기술을 빠르게 시장에 진입시키기 위해 관련 연구기관들*이 힘을 모아 시작하는 행사이다. 메디테크 어워즈는 메디테크 창립목적에 맞춰 국내 대학·연구기관·병원·기업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 아이디어에서부터 제품·서비스 모델 등 각 분야에서 기술성·심미성·혁신성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메디테크 어워즈에서 총 4개의 출품기술 중 모두 Excellent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수상작은 △수술기구 성능평가 및 데이터 획득 시스템 △초음파 변환소자가 장착된 초음파 탐촉자 △직관적 복강경 수술장치 △바이오 이미징을 이용한 실시간 약물 스크리닝 방법 4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