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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바이오데이터 기반 암 오믹스·임상 데이터 분석 실무교육 성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 의료정보학교실은 지난 1월 14일(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바이오데이터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암 오믹스-임상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주제로 한 단기교육과정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됐으며, 본 사업 수혜 학생을 포함한 대학원생 및 연구원 다수가 참석했다.

경북대학교 조희진 교수와 울산대학교 구하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데이터 기반 오믹스와 임상 데이터의 구조 및 특성에 대한 이해부터 산업·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적용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오전 세션에서는 단일세포 분석의 기본 개념과 데이터 전처리, 전체 분석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세포 유형별 주요 마커 유전자를 선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포 상태 변화를 추적하는 세포 분화 분석을 수행했다. 오후 세션에는 데이터 품질 평가, 참조 게놈 기반 정렬 및 데이터 추출, 임상 정보와의 연관성 분석, 세포 구성 분해 분석 등 보다 심화된 실습 중심 교육이 이어졌다.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사경하 교수는 “본 교육과정은 사전 교육 수요조사에서 ‘멀티오믹스 데이터 분석 관련 교과목’과 ‘R 프로그래밍 기반 유전체 분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임상 및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무 역량을 갖춘 바이오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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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보내는 경고...추워질수록 어지럼증 심해진당션,뇌졸중 신호일 수도 어지럼증은 국민 다수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약 73만 명에서 2024년 약 98만 명으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했다. 문제는 어지럼증 을 단순빈혈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일부 어지럼증은 뇌혈관 이상과 중추신경계 병변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 뇌질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 수축과 혈압 변동, 혈류 변화가 겹치며 뇌혈관 질환 위험은 높아진다. 이 시기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뇌졸중 전조증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류창환 전문의는 “급성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상당수는 말초성이 원인이지만, 약 10~25%는 뇌혈관 문제를 포함한 중추성 어지럼증에 해당한다”며 “고령층이나 고혈압·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겨울철 어지럼증은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겨울철 어지럼증, 원인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어지럼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귀의 전정기관 문제로 인한 말초성 어지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