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3.2℃
  • 구름많음울산 11.8℃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9.5℃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1.7℃
  • 구름많음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기타

㈜다림티센, 조직접착제 ‘바이오씰’ 출시

㈜다림티센은 기존 제품 대비 글루타알데히드 농도를 최적화한 의료기기 3등급 알부민 기반 조직접착제 ‘바이오씰(BioSe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외과적 수술 환경에서는 기본 봉합 이후 추가적인 지지와 밀착을 통해 수술 부위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다림티센은 기존 지혈제 및 유착방지제 중심의 제품군에서 나아가 수술 부위 보강이 가능한 조직접착제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바이오씰은 수술 후 봉합사나 스테이플 등 기본적인 외과적 봉합을 시행한 부위에 사용하는 알부민 기반 조직접착제로, 한 개의 듀얼 시린지(Syringe) 내 알부민과 글루타알데히드를 각각 분리 충전해 사용 시 혼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다림티센 측은 “글루타알데히드는 접착력 확보에 중요한 성분이지만, 농도에 따라 조직 반응에 차이를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접착력은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성능 간 균형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오씰은 생분해성과 생체적합성을 고려해 다양한 수술 환경에서의 적용성을 높였으며, 적용 후 빠른 경화(硬化)와 함께 경화 후에도 일정 수준의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바이오씰 출시로 다림티센은 기존 지혈제인 ‘콜라스탯(CollaStat)’, ‘실픽스(Sealfix)’와 유착방지제 ‘콜라베리어(Collabarrier)’에 이어 조직접착제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게 됐다. 다림티센은 수술 중 지혈(콜라스탯·실픽스), 조직 보강(바이오씰), 수술 후 유착방지(콜라베리어)로 이어지는 연계 솔루션을 통해 외과 영역에서의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환자단체와 간담회…희귀·필수의약품 공급 확대 등 환자 중심 정책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환자 중심의 식의약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환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속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담도폐쇄증환우회, 페닐케톤뇨증환우회, 한국당원병환우회, 척수성근위축증환우회, CMT(샤르코-마리-투스)환우협회 등 89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파킨슨희망연대 등 10개 환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 주도의 희귀·필수의약품과 의료기기 공급 확대 및 자급화 지원, 긴급 도입이 필요한 의료기기 신속 지정을 위한 사전검토 절차 도입 등 2026년 식약처가 추진 중인 주요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이 공유됐다. 아울러 지난해 추진한 성과로 ▲희귀·필수의약품 긴급 도입 ▲희소·긴급 도입 필요 의료기기 지정 및 공급 ▲자가치료용 의료기기 수입 시 진단서 반복 제출 면제 등 환자 접근성 개선 조치도 함께 소개됐다.식약처와 환자단체는 환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제도 개선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2026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은?...대미 수출 구조 다변화하고 전략적 품목 공략 필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이 최근 10년간 급성장한 데 이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2030년대 중반에는 3조 달러 규모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유럽이 뒤를 잇고, 중국이 신흥 강자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혁중 부연구위원, 문지영 연구위원, 장영욱 팀장이 발표한 ‘2026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 규모는 매출 기준 2015년 약 1조 달러에서 2024년 1조6,700억 달러(약 2,280조 원)까지 성장했다. 보고서는 향후에도 제약바이오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6.2% 수준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 규모가 3조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성장세는 수요와 공급 양측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수요 측면에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암,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조직공학, 유전자 치료 등 첨단 바이오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확대되면서 산업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 “ 성분명 처방,국회가 강행하면... 의약분업 전면 백지화도 불사”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성분명 처방 강제화 법안 추진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의료계의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1일 오후 4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성분명 처방 강제화 법안 저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김택우 회장은 전국 의사 대표자와 회원들을 향해 처방권 수호와 국민 안전을 강조하며 결집을 호소했다.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국회에서 벌어지는 특정 직역의 이권 챙기기와 이에 동조하는 비상식적인 입법 독단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결사 항전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성분명 처방은 단순히 화학 성분을 선택하는 행위가 아니라 환자의 종합적인 상태를 고려해 이루어지는 고도의 전문적인 의료 행위”라며 “약국 재고를 우선하는 방식으로 환자에게 약을 제공하게 만드는 비상식적인 법안은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일 성분이라도 환자의 임상 반응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소아, 고령자, 중증질환자, 장기이식 환자 등 취약한 환자들에게 이러한 차이는 생사를 가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처방 주체와 책임을 모호하게 만드는 성분명 처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