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임직원은 인천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산동네를 찾아가 연초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함께한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들을 포함한 70 여 명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최선을 다해 3,500 여 장의 연탄을 나르며,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지역사회 보은’과 ‘소외된 이웃에 누구보다 먼저 관심을 갖는 것’이다.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일조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인천지역에서 사립대학병원 최초로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하여 공공교육,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 의료지원, 민관협력의 5개 분야에 있어 지속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행전부터 말도 많았던 '전문가평가제'가 아직까지 신고건수가 하나도 없는 등시범사업에도 경고등이 켜진것이 아니냐는 우려의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홍보 강화는 물론 보건소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고 있으며,시범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향후 최종 정책 과정에서의협의 목소리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등적지 않은 진통도점쳐지고 있다. 이같은 예측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5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회무발전을 위한 전국 시도임원 워크숍(분임토의:의무,정책,보험,법제등 4개 분야)에서 흘러나왔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분임토의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참여시도인 광주광역시의사회 양동호 수석부회장, 울산광역시의사회시 황성택 부회장, 경기도의사회 홍두선 대외협력부회장은 각 시도별 전문가평가단 위원구성현황 및 추진경과, 주요 회의결과 및 향후계획 등을 발표했는데,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3개지역모두에서현재 신고건수가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들은 중간평가의 필요성과 대회원 홍보 강화및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보건소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분임토의에선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형준)이 전국 최고수준의 조혈모세포이식술 치료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까지 약 1,400례의 시술을 기록했다. 그 중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2004년 개원 당시에 비해 약 2.2배 늘어난 시술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동종의 시술을 행하는 전국 상급종합병원들에 비해 시술합병증이나 부작용으로 인한 ‘실제사망률’이 1/5수준에 그치는 뛰어난 치료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약칭 심평원)의 ‘2014년도 진료량(수술건수) 평가’ 결과에 따르면, 화순전남대병원의 조혈모세포이식술 ‘실제사망률’은 1.16% (전국 평균 5.46%) 였다. 동종의 시술을 행하는 국내 상급종합병원들과 비교해볼 때 5배의 격차가 나는 최저수준의 사망률을 기록, 탁월한 의술을 입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난이도 높은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위해 전문적인 협진팀을 운영하고 있다. 혈액종양내과,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를 비롯, 이식전담간호사, 이식코디네이터, 조혈모세포 관리와 임상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혈모세포란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란 뜻으로, 혈액속의 적혈구,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용일)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전국 최고수준의 전문질환센터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3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윤택림 전남대학교병원장·양회영 전남대병원 상임감사·김형준 화순전남대병원장·황인남 전남대치과병원장·김재휴 화순노인전문병원장·서순팔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장과 의료관계자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빛고을전남대병원 연혁보고, 민용일 병원장 기념사, 윤택림 병원장 축사에 이어 우수 직원 및 협력업체 포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혁보고를 통해 지난 3년간 전직원이 구슬땀 흘리며 성장을 이끌어 온 과정과 결실에 대해 뿌듯한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그간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환자 수가 늘고, 각종 정부의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등 알찬 결실을 맺어왔다. 개원 당시(2014년) 8만명이었던 환자 수는 2015년 13만1,960명, 2016년 15만6,068명으로 3년새 거의 배가 증가했으며, 병상 수도 93병상에서 191병상으로 배 이상 늘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사)온해피, 인천유나이티드와 손잡고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블루하트레이스(BLUE HEART RACE)’캠페인을 펼친다. 인천구단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룸에서 온해피와 세종병원 측과 업무협약을 맺고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병일 인천구단 대표이사와 배인식 온해피 대표,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온해피 측은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모금을 담당하고, 세종병원은 소외계층 치료 및 의료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인천구단은 입장권 바우처 판매를 통해 거둔 판매수익의 일부를 온해피 측에 기부할 예정이다. 외교부 산하 국제구호단체인 온해피의 배인식 대표는 “인천지역 NGO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의 많은 도움이 있어 성장하고 있다”며 “인천구단과 세종병원 측과 함께 사업을 펼치게 된 점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세종병원의 박진식 이사장은 “인천구단은 스포츠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온해피는 대표적인 사랑을 나누는 단체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세종병원의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양 기관과 뜻깊은 캠페인을 펼칠 수 있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아침에 입원해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낮병동’을 운영한다. 병원은 지난 2일(목) 오전에 김기택 원장, 정호연 의대병원장, 심계식 의대병원 부원장, 이형래 기획조정실장, 조항순 운영본부장, 김숙녕 간호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낮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낮병동 이용대상은 국소마취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을 포함해 시술, 전립선 조직검사, 수혈, 항암 치료 등 진료 시작부터 귀가까지 6시간 이상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다. 낮병동을 이용하면 입원료 절감은 물론 효과적인 치료와 함께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이 서양화가 김성우 초대전을 이달 말까지 병원 로비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한글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선·면·색의 조화에 한글을 조형화 한 작품 등 추억과 향토색이 물씬 풍기는 작품 20여점이 선 보인다. 특히 ‘그때 그 시절’이라는 작품 시리즈는 옛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어 관람객의 시선을 더욱 끌고 있다. 지난 1947년 강진 출생인 김성우 작가는 남부현대미술협회원, 광주·전남 현대작가 미술인 연구모임인 ‘이팅’회원, 드로잉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강진의 ‘와보랑께박물관(전남도 등록 1종 전문박물관·www.와보랑께.kr)’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김성우 작가는 비록 정규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개인전 4회와 단체전 50여회의 경력으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전남대치과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의 유명화가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년 새로 위촉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850명을 대상으로 2월 1일(수)부터 23일(목)까지 본원 및 9개 지원으로 나누어 총 11회에 걸쳐 워크샵을 개최한다. 2017년 새로 위촉된 비상근심사위원은 의료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까지 2년간 중앙 및 지역 분과위원회에 참여하여 의·약학적인 판단이 필요한 심사업무 및 심사기준을 임상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워크샵 개최일정 > 2.1.(수) / 2.2.(목) 2.7.(화) 2.8.(수) 2.9.(목) 2.14.(화) 2.15.(수) 2.16.(목) 2.21.(화) 2.22.(수) 2.23.(목) 본원 (서울사무소) 서울지원 수원지원 의정부 지원 광주지원 전주지원 대전지원 대구지원 부산지원 창원지원 워크샵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심사위원의 심사방법 소개 ▲기존 심사위원과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되며, 2017년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사 전문성 및 일관성 향상을 위한 비상근심사위원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될 예정
일반적으로 암 수술 후 5년 이상 재발이 없으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한 대학병원의 연구결과 위암 재발 환자 100명 중 8명이 5년 후 암이 다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사진)팀이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백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299명을 분석한 결과 20.5%(266명)에서 암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5년 이후 재발한 환자가 8.6%(23명)였으며, 2~5년 사이 재발 환자가 22.9%(61명), 수술 후 2년이 채 안 돼 암이 재발한 경우가 68.4%(182명)로 가장 많았다. 연구결과 나이가 젊고 종양 크기가 클수록 5년 이후 재발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재발하는 시기별로 전이 부위도 조금씩 달랐다. 5년 이후 재발한 경우 위 주위에 발생하는 국소전이(43.4%, 10명)가 가장 많았으나 2년 이하에서 재발한 경우 복막전이(40.6%, 74명)가 가장 많았다. 전체 재발환자 전이 부위는 복막전이가 40%(107명)로 가장 많았으며, 26.7%(71명) 국소전이(췌장, 대동맥 등, 위 절제 후 위 주변에 남아있는 부위), 17.6% 다중전이(여러 장기에 발생),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월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전국 4개 권역(대구, 광주, 대전, 서울)에서 ‘2017년(1차)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 ‘환자경험 평가’란? -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에게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투약 및 치료과정 중에 겪었던 경험들을 확인하여 환자중심 의료수준을 평가하고, 더 나아가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도입된 적정성 평가로, -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퇴원 후 2일~56일(8주)사이에 있는 만19세 이상 환자에게 전화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 설명회 주요 내용은 ▲환자경험 평가의 이해 ▲2017년(1차) 환자경험 평가기준 및 방법 ▲요양기관 준비사항 등으로 의료기관이 새로운 평가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환자경험 평가틀(설문지 내용, 평가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별첨 참고) 【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 일정 】 일시 권역 요양기관 소재지 설명회 장소(주소) 2.13.(월) 14:00~ 대구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2층 회의실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51, 계산동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어린이병원 신임 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주찬웅 교수(사진), 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흥범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치과진료처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에 구강악안면외과 고승오 교수를 연임했다. 새로 임명된 원장 및 센터장의 임기는 2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보직을 맡게 된 신임 원장 및 센터장들은 임기 동안 각 센터별 전문 특성에 맞춰 진료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극대화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 · 연구 · 공공보건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해 독립적인 전문센터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어린이병원 신임 원장을 맡게 된 주찬웅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텍사스의대(SA) 소아심장학 연수(1992~1993)를 받았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전북의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심장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1997년부터 전북대학교 해외의료봉사단장을 맡아오면서 20여년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된 이흥범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왔으며 전북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장, 지역약물감시센터장 등
OECD 국가 중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에(2013년 OECD 통계) ‘제 1회 간암의 날’이 제정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간암의 조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간암의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제정된2월 2일 ‘간암의 날’을 맞아 간암의 심각성과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자. 연간 16,000여명에게 발생하는 간암…국내 사회•경제적 부담 1위! 경제 활동이 활발한 40~50대의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간암(2015년 사망원인 통계, 통계청)은 2002년도에 위암과 함께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장 높은 암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암환자 1인당 질병부담에서도 췌장암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또, 2005년도에는 간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2조 4,552억원이 되며 위암을 추월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간암 환자 생존율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간암 환자는 연간 16,000여명으로 추산되며(2013 암등록통계, 중앙암등록본부), 국내 전체 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간암 예방, 간염 바이러스 예방부터 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진단 시기를 놓쳐 조기 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6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인정여부’ 등 6개 항목을 1월 31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공개된 심의사례 6항목은 아래 표와 같으며,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2016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구 분 심의사례 1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인정여부 2 출혈이 있는 급성위궤양에 시행한 자762 내시경적 상부소화관출혈지혈법의 시술 횟수와 지혈방법(병합요법)의 인정여부 3 크론병으로 수술한 환자에서 1년 6개월 휴약 후 투여한 Infliximab (품명: 레미케이드 주 등) 인정여부 4 뼈 전이된 유방암 환자에게 아로마타제 저해제(AI) 투여위해 실시한 인공폐경수술 인정여부 5 Eculizumab(품명: 솔리리스주)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6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보건의료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 요구, 의료기관의 기능 재정립 및 병원의 전문화·특성화를 통한 중소병원의 경쟁력 확보을 위해진난 2011년 11월도입된 전문병원(총 111개소.병원 105개소, 한방병원 6개소)이 의료소비자들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지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지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들 병원들은 지난 3년간 특화된 병원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문병원 지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년마다 지정 되고 있는제2기(2015-2017) 전문병원(아래 표 참조)은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특정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제2기 전문병원 지정기관(분야별) 연번 지정분야 기관 명칭 지역 비고 1 관절 서울성심병원 서울 동대문구 2 부민병원 서울 강서구 신규 3 목동힘찬병원 서울 양천구 4 의료법인인당의료재단부민병원 부산 북구 5 부산센텀병원 부산 수영구 6 의료법인고려의료재단부산고려병원 부산 남구 7 부산본병원 부산 사하구 신규 8 의료법인장산의료재단이춘택병원 경기 수원시 9 바른세상병원 경기 성남시 신규 10 의료법인상원의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2월 18일(토) 오후 4시30분부터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2017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 를 개최한다. 서울시의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2월에 개원 예정이거나 개원을 생각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입지 선정과 인테리어, 개원 준비과정, 보험청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 오는 2월 18일(토)에 개최되는 2017 개원 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개원 준비 프로세스, 효과적인 의료기기 구매 방법, 직원 퇴직연금제도와 노무관리, 개원 시 세무관리, 개원 시 알아야 할 의료법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후 선배 개원의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솔한 개원 현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 중인 회원과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개원의 회원들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등록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일 시 : 2017. 2. 18(토), 16:30 ~ 20:30 ○ 장 소 :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