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억원, 영업이익 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 이번 실적 향상은 기존 거래처와의 거래 확대와 신규 거래처 유치를 통해 지속적인 수주 확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특히, P&K는 타사와 차별화된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실적 증대로 연결했다. P&K는 학술적으로 잘 준비된 시험법과 데이터 측정에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보고서를 제공하며, 고객사가 원하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풍부한 연구개발 노하우와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최근 출시되는 새로운 화장품이나 효능을 평가하고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시험법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관 ESG 경영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ESG First Mover, KU Medicine!’을 주제로 ▲ESG경영과 탄소중립 ▲의료수어통역 ▲의료분야 업사이클링 등 세부 주제별 체험행사와 수어교육 및 토크콘서트 등 일반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ESG 지속가능경영 및 탄소중립 보고서 발표회’와 ‘의료폐기물 멸균분쇄 시연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 이동형 의료폐기물 멸균분쇄 장비 시연은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료 수어 교육’과 ‘의료 수어 통역사 필요성 ESG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의료수어통역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나섰다. 특히 수어교육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날에는 ‘페트병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를 통해 페트병, 폴리에스테르 의류의 자원순환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국내 의료기관 최초의 ESG 지속가능경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국제연구 네트워크 협력 강화 및 글로벌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Research Nexus Program)을 개최했다.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은 고대의대의 국제적 연구 성과 증진을 위해 해외 최상위권 석학 초청 세미나를 열어 최신 연구 동향을 나누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회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은 ‘신경발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하버드 의대 제프리 맥클리스 교수(Jeffrey D. Macklis, Department of Stem Cell and Regenerative Biology at Harvard University, 이하 맥클리스 교수) 초청 세미나로 진행됐다. 맥클리스 교수는 ‘성인의 대뇌에서 새로운 뉴런이 생산돼 신경회로를 재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다양한 신경회로의 분자생물학적 분석 기술을 개발해 신경계의 구성과 발생학적 원리를 해석하는데 크게 기여한 석학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뇌 피질 및 척수에서 신경회로 형성이 일어나는 원리를 뉴런 내 국소적인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합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제시했다.맥클리스 교수는 “지난 고려대 100주
김관성 전 서울식약 장 (현한국제약협동조합 상근부이사장) 모친 故 이찬숙님께서 93세의 일기로 별세. 빈소 [서울]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특5호(2층) 발인 2024.05.19. (일요일) 06시50분장지 1차 서울 추모공원, 2차 국립현충원연락처 김관성(010-4709-3435)마음 전하실 곳 농협은행 134-12-035827 김관성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올해 1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동반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는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부문과 종속회사의 실적 향상이 주도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최근 미국의 물가 반등과 금리인하 지연으로 인한 강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환손실이 증가해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으나 반도체 등 수출 회복에 따른 경상수지 흑자 확대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하반기부터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여 이 부분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산제약 중국 내 연구기관인 선양다산의약과기유한공사(약칭 선양다산연구소)에서 염산세티리진주사액(Cetirizin Hydrochloride Injection) 허가품목에 이어 두번째 MAH(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 허가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품목은 Telmisartan-Amlodipine 이중층 정제로, MOU(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한 북방약업에서 제조 중이다. 앞서 선양다산연구소는 지난 4월 상해의약 그룹 내에서 연구 및 Pilot 생산을 대표적으로 담당하고, 합성 제조시설로 12개의 Pilot scale, 9개 GMP 제조소, 제제 생산시설로 6개 GMP 제조소(12개 생산라인)를 운영하는 ‘북방약업’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금번 Telmisartan-Amlodipine 생산허가증을 확보함에 따라 이미 진행 중인 PV 생산 및 BE 실험을 통해 2026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의 해당 품목 판매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생산허가증은 명실공히 다산제약 한국 중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중국 시장에 품목 허가를 진행한 첫 품목이다. 이는 한국의 허가/생산/
동구바이오제약, 세계최초 조루 복합제 품목허가㈜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개량신약 개발 및 양사 유통∙판매 예정 피부/비뇨기 전문 제약사인 동구바이오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세계최초 조루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완료하고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상 3상 종료 후 지난해 6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해당 제품은 철저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품목허가를 취득하게 되었다. 회사는 과거 조루 복합제의 시험결과서를 통해 각각의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의 단독투여에 비해 질내 삽입 후 사정에까지 이르는 시간(IELT)을 투약 후 4주 시점에서부터 컨덴시아정 대비 1.46±0.40분, 비아그라정 대비 1.85±0.39분 유의하게 증대시켰으며, 환자자기결과 평가(PRO, Patient Reported Outcomes)를 통하여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대조군들과 견줄 정도로 양호하며, 치료군 간 차이가 유의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한 바, 본 품목허가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남성들에게 '조루'와 '발기부전'은 대표적인 성기능 장애 질환으로 세계남성과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발기부전 환자와 조루환자의 각각 5
어린이가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인 복통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하면 되지만, 몇 달씩 반복되는 만성 복통은 대부분 기질적 원인이 없는 기능성 복통인 경우가 많아 더 문제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소아과 방미란 교수와 소아의 기능성 복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른 문제 없고 복통 없으면 정상 생활 가능해 감별 어려워소아 만성 복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명백한 기질적 질환이 없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배꼽 주변 혹은 명치의 통증을 주로 호소하며, 다른 부위로 통증이 전파되지 않고, 복통이 없는 시기에는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특징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약 20%의 소아가 기능성 위장관 질환을 겪고 있으며 학령기 소아 약 40%가 주 1회 이상 복통을 경험한다고 한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소아과 방미란 교수는 “만성 복통은 수면에 영향을 주거나 학교 결석의 원인되기도 한다. 금방 지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넘기다 보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반복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세 가지 원인으로 나누어 치료하는 한약 치료한의학에서는 만성 복통의
이니스트에스티(주)(대표이사 한쌍수)가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음성 대금고등학교를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가정형편 및 생활 태도, 성적 등을 고려한 교내 모범학생을 선정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이니스트에스티 최준호 생산본부장은 “음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금고등학교 이미란 교장은 “대금고에 대한 지역 업체의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이 보람될 수 있도록 대금고에서는 학생들이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니스트에스티는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원료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2000년 설립되었으며 음성공장은 항바이로스제이자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주원료인 오셀타미비르, 비뇨생식기 치료제 팔팔정의 주원료인 실데나필 등 50여개의 원료의약품이 생산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인도 등 해외 의존도가
휴온스그룹이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보이며 이번 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의 성장과 에스테틱 사업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19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당기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6%, 6%, 1%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장 배경으로는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등 비상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8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순이익 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6%, -4%, -29% 증감했다. 부문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전문의약품이 12% 성장한 641억원, 뷰티·웰빙 부문은 5% 증가한 487억원, 수탁(CMO)사업이 23% 증가해 195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 2공장 점안제 생산라인의 매출과 국내 주사제의 수주 증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7’의 출시로 인한 의료기기 매출 증대 등이 호실적의
현대인에게 두통은 생활의 일부라 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사라지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대다수는 참거나 진통제 복용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하지만, 스트레스, 긴장, 피로, 호르몬 변화와 같은 작은 원인부터 뇌종양, 뇌출혈, 뇌혈관 이상 등 중증질환까지 두통 유발인자는 다양하다. 때문에 증상을 임의 판단하지 말고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되는 두통 벼락치듯 두통 느껴진다면 응급상황으로 인지해야 두통은 원인 유무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된다. 구체적인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일차성으로 분류되며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 군발성 두통이 대표적이다. 반면, 특정 기저질환에 의한 증상으로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두통은 이차성이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유달라 교수는 “두통의 정도가 경미하고 가끔 발생한다면 진통제 복용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나 두통이 장기간, 자주 발생하고 진통제의 효과가 없다면 전문 의료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고 두통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CT, MRI 등의 영상검사는 두통의 원인 중에서도 뇌종양, 뇌출혈, 뇌혈관 이상과 같은 심각한 기저 질환을 배제하는 데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Creative Healthcare Group”'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이번 홈페이지에 크리에이티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과 동시에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이 기업의 정보를 최대한 얻기 쉽게 개선했으며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미디어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제작된 기업홍보영상을 공개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이번 리뉴얼편에는 “크리에이티브 헬스케어그룹” 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의 전략방향이 공개됐다.
넥스모스(공동대표 심정욱, 조강준)는 공동창업자인 미국 럿거스 의대 김윤성 교수팀이 인간 중뇌의 단일 핵쌍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한 ‘노화와 파킨슨병 연관 신경교세포 변화’를 규명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네이처 에이징에 실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기존 넥스모스와의 파킨슨병 치료제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타깃 세포를 발견하여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노화 연구분야 세계 최고의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에이징’(Nature Aging, IF=16.6) 3월자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노화 과정이 파킨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세포유형별로 관찰하기 위해, 청년, 노인 및 파킨슨 환자의 중뇌흑질 샘플을 단일 핵 다중 오믹스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각각의 세포에서 RNA로 발현된 유전자와 염색질 접근성을 동시에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세포가 노화 과정과 파킨슨병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다. 연구팀은 모든 유형의 신경교세포(glial cells)가 노화에 영향을 받지만, 세아교세포(microglia)와 희소돌기아교세포(oligodendrocytes)의 유전자 발현이 파킨슨병
“야간약제 배송 및 수술실 검체 이송을 위한 E/V 탑승형 서비스 로봇” 주제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 연구팀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규제혁신 로봇실증사업(3단계)’에 선정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3단계)’은 서비스 분야별 수요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시하고,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하는 등 문제해결형 보급모델을 마련하고, 사업화 직전 단계의 로봇을 수요처에 실증해 로봇제품의 사업화 실적 확보 등을 통해 국내·외 로봇시장 창출을 위해 진행된다. 박일호 교수연구팀은 ‘야간약제 배송 및 수술실 검체 이송을 위한 E/V 탑승형 서비스 로봇 실증’을 주제로 규제혁신 로봇실증사업에 선정 됐으며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과제비 2억5천만원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연구사업은 배송로봇을 활용해 야간 약제, 수술실 검체 이송업무에 투입해 병원 내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한다. 배송로봇을 통해 야간 약제 이송으로 응급실 환자의 대기 시간을 감축하고, 수술실 검체 이송을 통해 신속한 즉각적인 검체의 분석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에 실증사업에 도입될 로봇은 배송기능뿐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 22%, -52% 증감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엠앤씨는 당기순이익 감소 부분은 전분기의 장기대여금 회수로 인한 일시적 감소 수치분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2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 28% 증가했다. 글라스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9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주력 매출 품목인 앰플, 바이알, 카트리지는 꾸준한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 이는 북미지역 주사제 수출의 지속적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메틱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소폭 감소했으나, 국내 코스메틱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고 베트남, 일본 등 해외 매출도 꾸준히 증가 폭을 넓혀가고 있어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휴엠앤씨 김준철 대표는 “금년 베트남 생산기지 완공을 이뤄 주력 매출 품목의 확장성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확대와 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