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중국 유통 계약 5개월만에 월간 주문량이 28만개를 돌파하는 등 중국대륙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올 2분기까지 중국 유통채널을 전면 개편-확대한다는 전략에 따라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사와 수권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6월부터 '모레모' 브랜드 판매량이 급증해 작년말 중국시장에 진출한 후 처음으로 월간 주문량이 28만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세화피앤씨가 중국에 공급중인 '모레모' 화장품은 '물미역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을 비롯, '모레모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모레모 리페어 샴푸-R', '모레모 페이셜 클렌징 오일-잇츠 매직', '모레모 페이셜 클렌저-잇츠 폼' 등 헤어케어, 페이스케어 분야 10여개 전략제품이다.세화피앤씨 '모레모'는 현재 샤오홍슈(Xia Hong Shu) 브랜드관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티몰(Tmall), 징동(京東), 쑤닝 등 중국 4대 대형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샵에 입점을 앞두고 있어 3분기부터는 '모레모' 브랜드 인지도가 높
(주)셀트리온스킨큐(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이 생산 판매 해온 '바이오 익스트림 맨 올인원 플루이드'이 광대광고 혐의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셀트리온스킨큐가 화장품인 “바이오 익스트림 맨 올인원 플루이드”을 자사 인터넷판매사이트에 “항염작용”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광고한 사실을 적발하고 오는 14일부터 9월13일까지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국화장품(주.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35)은 '오션유브이데일리선젤'에 대한 광고 등 마케팅을 할수 없게 됐다. 식약처는 화장품법 위반은 적용 오는 14일부터10월13일까지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4개월의 무거운 행정처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한국화장품은 “오션유브이데일리선젤”을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광고를 게시하여 판매하면서항알레르기, 아토피 개선 효능 등 광대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식회사 오토브레인(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니심 패스트 컨디셔너,니심 패스트 샴푸'등 2개 제제품이 오는 11일부터 짧게는 15일 길게는 7월17일까지 판매를 할수 없게됐다. 식약처는 “니심 패스트 샴푸”,“니심 패스트 컨디셔너” 에대해 기재사항을 위반하여 표시 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해당제품에 대해 가칵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15일/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 7일의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오토브레인은 니심 패스트 샴푸에 '제조번호, 제조일자'을 미기재 하고 '니심 패스트 컨디셔너' 제품에는 '컨디셔너에 샴푸의 표시라벨이 붙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번호, 제조일자 도 미기재'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파우더,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마일드,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플로럴' 등 3개 주력 화장품이 '15일 판매 정지'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화장품인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파우더”,“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마일드”,“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플로럴”에 대하여 사용 시 주의사항을 기재· 표시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오늘부터 6월11일까지 일체의 판매행위를 할수 없게 했다 한편 식약처의 행정조치를 무시하고 일선 판매 조직에서 해당제품을 실수로라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아모레퍼시픽은 가중 처벌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행정처분 사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식회사포블랑시(경기도 군포시 고산로148번길)가 생산 판매하는 '포블랑시 남성청결제(150mL)'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해당회사의 '포블랑시 남성청결제(150mL)'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8월24일까지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무거운 행정조치를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포블랑시는 "화장품 “포블랑시 남성청결제(150mL)”를 제조판매하면서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제거”,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 살끼리 마찰을 일으켜 진물이 생긴다”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한것"으로드러났다.
(주)메리앤비(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2469번길)가 제조 판매하는 포토에이지, 프로테오글리카노스, 에프피에스 프로테오글리카노스 등 3가지 기능성화장품이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아 당분간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식약처는 해당회사의해당제품에대해화장품법제 13조위반을적용오는 25일부터 2개월간일체의광고을할수없게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회사는 "기능성 화장품 ‘포토에이지(PHOTO-AGE)’ 및 화장품 ‘프로테오글리카노스(PROTEOGLICANOS)’, ‘에프피에스 프로테오글리카노스(FPS PROTEOGLICANOS)’를 광고하면서,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3%프로테오글리칸(대두단백질)”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것"으로드러났다.
㈜이니스프리(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의 '이니스프리 마이리얼스퀴즈 마스크 인삼'이 이물질이 들어 있는 제품을 유통시켰 당분간 판매가 중단된다. 식약처는 화장품을 위반한 해당 제품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6월22일까지 1개월간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화장품인 “이니스프리 마이리얼스퀴즈 마스크 인삼”에 대해, 해당 제조번호(제조번호 : 2LH262, 사용기한 : 2019.08.24. 까지) 제품 내에 이물질(벌레 추정)이 혼입되어 유통·판매된 사실을 적발하고 이같이 행정조치했다.
세화피앤씨가 중국 女心을 사로잡기 위한 왕홍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지난 7일 주력제품 6종을 중국 왕홍 '콩지에CC'(空姐CC)와 후난방송 인기 아나운서 '왕리', '로샤'가 함께 '타오바오닷컴' 등 中 4개 방송채널을 타고 첫번째 생방송 판매를 실시한 결과,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세화피앤씨는 준비했던 물량이 1차 생방송만에 모두 판매돼, 14일로 예정된 2차 판매방송 일정을 28일로 연기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후 두번째 방송에 나설 계획이다. 세화는 지난 4월 한달간 중국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준비를 끝내고, 5월부터 스타 왕홍들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세화피앤씨가 왕홍 생방송에 선보인 제품은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리페어샴푸 R', '페이셜 미스트 올데이 모이스트'와 프리모 '바디헤어 리무버', 리체나 '볼륨커버 스프레이', '바띠 립틴트'로 3개 브랜드 6개 전략제품이다.특히,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세화피앤씨의 혁신기술로 탄생시킨 워터 타입 트리트먼트로, SNS에서 젊은층 사이에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세화피앤씨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中 화장품 매출 1위 TV홈쇼핑 '해피고'를 통해 4월초 첫 방송을 송출하는 등, 70조 규모의 중국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중국 파트너를 통해 중국 최대의 홈쇼핑이자, 화장품 분야 1위 홈쇼핑 기업인 '해피고'와 최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 4월초부터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모레모' 브랜드로 중국 전역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세화피앤씨는 '해피고' 홈쇼핑 론칭과 동시에 입소문 마케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모레모' 브랜드가 단기간에 중국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후난TV 계열사인 '해피고'는 동방CJ와 함께 중국 홈쇼핑업계 양대기업으로, 화장품 방송매출은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액이 400억 위안(한화 7조원)을 달성한 이후, 매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 중국 최대의 코스메틱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에 선적한 '모레모' 화장품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라 불리며 국내 홈쇼핑에서 완판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