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베나(대표 박병무, www.hubena.com)가 상품 패키지와 라벨 등을 제작·판매하는 프린팅 사업부를 신설하며,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의약품 유리용기 전문기업인 휴베나는 그 동안 앰플, 바이알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 판매하며 쌓은 노하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및 라벨을 제작하며 축적해온 디자인, 제작 역량을 더해 ‘용기부터 패키지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휴베나의 프린팅 사업부는 제약산업 외에도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업계의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고품질의 인쇄물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ps판 간헐식 인쇄기(WJPS-660)’를 도입하는 등 최신식·최첨단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ps판 간헐식 인쇄기(WJPS-660)’는 기존 그라비아 인쇄 방식의 최대 단점인 고가 의 동판 제작비와 불필요한 최소 생산량, 제한적 컬러를 보완한 제품이다. 비닐, 패키지, 라벨 등 고객사가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다양한 인쇄물로 유연하게 제작해낼 수 있으며, 컬러 또한
2018년 신년사 존경하는 보라매병원 교직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를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희망이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내실경영’을 기치로 모든 시민에게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14개 부분전체 1등급 획득, 서울시 리더병원 부문 3년 연속 1위달성을 비롯하여 시·도립병원 최초로 폐 이식을성공하는 등 명실상부 서울시 최고의 공공병원으로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위·수탁 운영 30주년인 해로써 역사를 성찰하고,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미션과 사명을 다시금 확인했다는점에서 매우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친애하는 교직원 여러분! 2018년 보라매병원은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모든 서울 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미션 아래 공공의료의 현장에서 정체성과 가치를 더욱굳건히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아갈것입니다. 첫째, 우리병원의 비전을 재정립하여 지속 성장을 위한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최근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글로벌 경쟁의 격화속에서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안면신경마비 환자가 늘고 있다. 안면신경마비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7번 뇌신경(안면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흔히 ‘입이 돌아갔다’고 표현하는 안면 비대칭이 주 증상이다.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식사 또는 양치를 할 때 물이나 음식이 새어나와 안면신경마비의 발생을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 안면신경마비는 빠른 치료가 관건이다. 얼굴마비와 함께 귀 주변부 통증, 청각 이상, 혀 감각 이상, 과도한 눈물 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신경마비 5년 새 20% 가까이 증가, 면역력 저하가 원인안면신경마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특발성 안면신경마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질병코드: G510, 벨마비)는 2011년 38,373명에서 2016년 45,912명으로 5년 새 20%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실내외 기온차가 높은 겨울철 호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상수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안면마비센터장, 한방침구과)는 안면마비환자가 느는 것에 대해 “대부분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고 말했다. 전체 환자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2018년에도 배우 차승원과 함께 에실로코리아의 제품 홍보와 눈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최근 자사 모델인 배우 차승원과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차승원은 2년 연속 에실로코리아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차승원은 에너지 넘치는 특유의 매력과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이 편안한 시야를 찾아주어 액티브한 삶을 제공하는 에실로의 가치와 잘 맞아 올해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에실로코리아는 꽃 중년의 이미지를 가진 차승원과 함께 ‘노안이 아니라 중년안’이라는 새 트랜드를 반영하는 누진다초점렌즈 캠페인과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변색렌즈인 트랜지션스 캠페인을 전개해 렌즈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2018년 새해에도 배우 차승원의 친근한 이미지로 누진다초점렌즈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눈 보호와 건강을 위한 안경렌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차승원은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절대 낭만퇴마극 ‘tvN 화유기’의 우마왕으로 출연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감과 재미를 더하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은 12월 28일 제15회 QI경진대회 및 환자안전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12개 팀이 참가해 지난 한 해 동안 의료 질 향상 및 진료업무 개선을 위해 수행한 업무개선, 비용절감,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QI 및 지표관리 활동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대상은 ‘수술 전·중·후 안전 관리 활동 강화(Surgical Safety Check List 보완)’에 대해 발표한 수술실이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은 감염관리실의 ‘IVY League팀의 중환자실 의료관련 감염 Bundle 성과관리 개선활동’이 수상하였다.또한 환자안전 개선활동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중심정맥관(Gamcath) 고정방법과 관리에 대한 개선활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재활치료실의 ‘Hot Pack 환자의 화상예방 활동’이 차지했다.조용균 원장은 “발표한 내용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알차고 훌륭했다”며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QI경진대회에서 공유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더욱더 발전하는 상계백병원을 만들자”고 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1월 2일(화) 오전 8시에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2층 윤병주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이준영 보건대학원장, 장현석 임상치의학대학원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한승규 구로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 등 각 기관장과 보직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주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금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새로운 집행부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 표했다. 특히, “올해는 고대 의대가 개교 9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우리가 가진 ‘민족과 박애’ 정신을 통해 모든 의료기관의 귀감이 될 미래의학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병원별로 가진 시무식에서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의 완공과 우리가 대한민국의 미래의학을 선도해 나아갈 밝은 미래를 위해 내실을 다지고 스스로를 변화
존경하는 회원병원장 및 병원인 여러분! 변혁의 2017년을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건강을 위해 힘써 오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2018년 병원계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가시적으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이는 우리 병원들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병원들은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본연의 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병원경영 정상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키워나갈 것입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병원협회는 회원병원들과 병원인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병원협회는 2018년 보건의료정책이 수립되는 모든 과정에서 오직 국민과 환자만을 바라보고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우선 고려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보건의료의 궁극적 역할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모든 결정에 이를 반영하는 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12월 29일 말기암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현미경 사진전 수익금 전액과 작품 두 점을 병원에 기부했다. 지난 11월말 류가헌에서 열린 광학현미경 사진전 ‘노마드 인 어 스몰 월드’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고대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 말기암환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함께 기부한 ‘천사’와 ‘우산’ 작품 두 점도 병원내 전시될 예정이다.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한겸 교수는 “제 어머니도 호스피스에서 모셨는데 정말 고마웠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지원과 성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에 손수자원해 서포터즈 역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의미있는 전시회를 통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백린 구로병원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크고 작은 기부 활동들이 마중물이 되어 세상을 더 따뜻하게 하고 큰 힘을 모아 나눔 실천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 이하 연구소)는 ‘외과계 경증질환 수술전문의원 활성화를 통한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 연구’의 중간보고를 통해 환자가 외과계 경증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할 경우 의원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하 병원급)보다 입원일수는 5.2일, 진료비는 약 94만 원 더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의원과 병원급의 외과계 경증질환 비용 대비 효과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전문 진료과 단체를 통해 외과계 경증질환 자료를 수집하여, 의원과 병원급의 실증적인 비교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외과계 경증질환 자료는 전문 진료과 단체와의 3차례에 걸친 자료수집을 통해 수집되었고, 그 결과 5개 과에서 139개의 질병코드가 수집되었다. 이를 대상으로 코호트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중증도 보정을 위하여 동반상병지수를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입원 실인원 수가 높았던 20개 질환의 평균 입원일수는 의원 2.5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7.7일이었으며, 평균진료비는 의원 약 69만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약 164만원이었다. 따라서 경증 질환을 대상으로 한 간단한 수술행위의 경우 의원이 병원급보다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타
“손이 차면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손발이 차갑다면 대수롭게 넘길 일이 아니다. 이땐 혹시 수족냉증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심지어 한낮 땀이 날 정도로 더운 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이지만,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것이 수족냉증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상동 교수의 도움말로 수족냉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족냉증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 등 다양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극심한 냉기를 느끼는 병이다.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해 모세혈관이 수축되면서 손과 발에 혈액공급이 급격히 줄어들어 손발이 차가워지는 원리다.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하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이 수족냉증의 원인이 된다. 수족냉증은 대부분 동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난다. 심장에서 손과 발끝으로 향하는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면 말초혈관이 막히면서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수족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적은 근육량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근육은 체온을 높여주는 중요한 조직으로 근육량이 증가하면 혈액순환을 돕는
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Dr.Jucre)’의 전속모델로 배우 장미희와 2년간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진정한 디-에이징(De-Aging)을 추구하는 닥터쥬크르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차별화된 줄기세포 기술을 접목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이다. 젊고 건강한 공여자의 지방 줄기세포를 더욱 젊게 배양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과 중국의 부유층에 사랑받아 왔다. 네이처셀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장미희가 닥터쥬크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제일제약의 제일에피프린주사액이 제품내 침전물 및 변색 가능성 우려 등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회수 폐기 된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약사감시 결과 중대한 품질 관리상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같이 해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ㅡ회수 폐기 정보 상세내용
경기도와 경기도 광역치매센터는 2017년 한 해 동안 신한대학교 등 39개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으며, 12월 29일 시흥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치매환자가 살고 있는 경기도는 137천명의 치매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학교, 단체, 기업 등이 치매 이해 및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단체 지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지역 내 교육기관인 초․중․고․대학교를 활용해, 10․20대부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기 치매예방수칙을 배우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치매 발병률을 낮추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도록 준비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다. 2017년 12월 29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고등학교를 지정함으로 40개교의 치매극복 선도학교를 지정하였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은 시흥시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이해 및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여 치매극복 선도학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와 ‘의료기기 체험방’ 등 969곳을 합동 단속하여 어르신에게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상품을 불법 판매한 42곳(상세내용 아래 표 참조)을 적발하고 형사고발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감시단 374명이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사전 분석하여 ‘떴다방’과 ‘의료기기 체험방’ 등 969곳을 선정하였으며, 현장 단속에는 식약처‧경찰청‧지자체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3곳)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6곳) ▲의료기기 효능 거짓‧과대광고(23곳)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오인광고(10곳) 등이다. 충남 금산군 소재 OO농장은 관광버스를 타고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반식품(녹용추출물)을 전립선, 치매, 비염 등 예방과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하여 총 1,554만원 상당을 판매하였다. 부산 부산진구 소재 OO업체는 행사장을 차려놓고 50~70대 부녀자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칼슘)을 우울증, 불면증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원장 김병관)은 12월 15일 대치동 서울특별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취업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7년 취업자 간담회’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서울특별시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라매병원은 국내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였는데, 병원업무중 기존의 간호, 보건, 사무 분야 등에서 확대하여 외래 및 주차안내, 진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직무를 새로이 발굴하였다. 이러한 장애인 직무분야에 대하여 차별 없이 공정한 절차를 통하여 장애인들을 채용하였으며, 채용 이후 근로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병관 원장은 “새로운 장애인 직무를 발굴하여 기존보다 더 많은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였고,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