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의학을 이끄는 경희대학교가 베트남과의 전통의학 분야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고성규)와 경희대학교 국제한의보건의료사업단(단장 고성규)은 12월 5일(화),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베트남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와 베트남은 2013년부터 전통의학 분야 국제보건의료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고 이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앞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남일)과 베트남 꽝남 의료청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워크숍에는 베트남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꽝남 의료청, 훼의과대학, 하노이 대학 등 베트남 관계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진흥재단 등 국내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양국 간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 사업 성과보고와 베트남 전통의학 분야 사업, 한의학 세계화 추진 사업 등 전통의학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성규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장은 “현재까지의 한국-베트남 양국간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라며 “특히,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는 국제보건기구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스테틱브랜드 멘토(MENTOR®)가 지난 1일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진행한 ‘Mentor Meets the Experts’(멘토, 전문가를 만나다!)가 의료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Mentor Meets the Experts’는 멘토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의료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수술법 토론’(Surgical mastery discussion)이라는 부제를 달고,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에 대한 수술법을 공유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안상태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서울 미고성형외과 윤원준 원장이 겨드랑이를 통한 내시경 가슴성형, 부산 BS더바디성형외과 장재훈 원장이 유방 밑선을 통한 가슴성형 수술법에 대해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의료진은 멘토 제품의 임상결과 안전성과 장기적인 만족도가 타 제품에 비해 더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3월에 처음 진행된 행사에서는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멘토의 글로벌 컨설턴트인 로저 윅스트롬 박사(Dr. Roger N. Wixtrom, Ph.D, LSCI, Inc)가 멘토 보형물의 10년 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이 지역내 튼실한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원내에서 ‘협력병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전남의 30여개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석,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와 협진시스템의 활성화에 관해 논의했다. KTX· SRT 등 고속철 개통에 따른 지역환자 역외유출을 최소화하고 병 ·의원간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특히 실시간 온라인 예약시스템 개선· 초진환자 외래 전문의 당직제 도입· 입원전담전문의제도 시행· 인공지능 ‘왓슨’ 다학제 진료실 가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운영·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개소 등 각종 새로운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환자가 적정한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도록 하는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의 추진계획을 밝히고, 중계시스템 활용방법에 관해 상세히 알리기도 했다. 이날 논의에 앞서 광주병원 ·성모이봉섭내과의원 등에 대해 우수협력병원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현재 광주·전남 115곳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고 있다. 김형준 병원장은 “지역내 거점병원으로서, 의료기관간 탄탄한 진료협력체계 구축과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시험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국가기반 희귀질환 빅데이터 플랫폼 ’케어레어(CARE RARE)‘를 내년 구축·공개 할 예정이다. 고대 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보건복지부 <국가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희귀질환 임상시험 활성화 플랫폼 구축(주관연구책임자 : 김신곤)> 국가과제 를 수행중이며, 건강보험공단과 희귀질환 헬프라인 등 여러 국가 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희귀질환지도 구축과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채널 마련, 희귀질환 PI 및 환우 네트워킹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공개 될 ’케어레어‘ 플랫폼에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과 유전성 운동실조증과 더불어 내분비내과, 신경과, 혈액내과, 혈액종양 4개 과의 12개 희귀질환에 대한 국가지도가 포함된다. 또한 각 질환에 대한 지원제도와 치료제 정보, 논문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희귀질환 관련 의료진과 환우와의 소통 및 네트워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각 이해관계자별 요구 사항을 듣고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써 1차 간담회는 12월 1일 JW메리어트 호텔(동대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2차 간담회는 유
지난 6월,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치매 문제를 국가 돌봄 차원에서 해결하겠다는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이 발표됐다. 이에 오는 12월부터 전국 252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돼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이 강화되는 가운데, 치매 예방을 위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이색 서비스 및 제품들도 눈에 띄고 있다. 어르신 치매 예방하는 로봇 선생님 ‘실벗’ KIST가 자체 개발한 로봇을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에 설립한 벤처기업 로보케어(대표 김성강)가 출시한 실벗은 경증 인지 장애를 겪는 사람을 상대로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솔루션 로봇이다. 치매 전단계인 초기 인지장애를 겪는 환자가 로봇이 제시하는 게임을 따라하면서 인지장애 치료와 치매 예방을 돕는다. 내부에 그려진 격자 무늬판을 로봇이 움직이면 사람이 따라하는 '실벗따라 종종종', 퍼즐게임, 노래 부르기 등 콘텐츠를 갖췄다. 국내외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콘텐츠가 적용됐다. 최근 실벗은 덴마크 헬스케어 기업 멜빈과 유럽 독점 판매권 계약을 맺고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버전 실벗 3.0버전을 활용한 수업이 삼성 노블카운티, 강남구 치매지원센터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가족들과 소통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빈, 최병호 교수가 11월 23~2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 소화기병 주간 국제학회(Korean Digestive Disease Week; KDDW)’에서 ‘베스트 포스터’상 2관왕에 선정되었다. 첫 연구는 '유럽소아와 비교한 한국 소아 크론병의 진단 시 표현형'에 대한 논문으로 국내 12개 다기관이 참가했으며 최병호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진행한 연구이다. 두 번째 연구는 '소아 크론병의 인플릭시맵 유지 요법에서 점막 치유의 예측을 위한 치료 약물 모니터의 임상적 유용성'에 관한 연구로서 국내 4개 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하였다. 한편, ‘한국 소화기병 주간 국제학회(KDDW)’는 북미주의 ‘미국 소화기병 주간 학회(DDW)’, 유럽의 ‘유럽 소화기병 주간 학회(UEGW)’의 학술대회와 같이 소화기병 관련 12개 학회가 공동 조직하여 국제학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KDDW에는 총 30개국 2,000여 명의 국내외 석학이 참여하였고 700여 편의 초록이 발표되었다. 강빈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9편의 제1저자 연구 초록을 발표하였으며, 베스트 포스터 2개 이외에도 2건의 구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로 보완요법과 대체요법이 있다. 표준치료를 받으면서 그 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키거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를 보완요법이라고 하는 반면, 표준치료를 받지 않고 표준치료 대신에 받는 치료는 대체요법이라고 한다. 의사가 권하는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서 몸에 좋다고 하는 건강보조식품을 함께 먹는 것이 보완요법이라면, 의사가 권하는 항암제 치료는 받지 않고 암에 좋다는 다른 치료만 받는다면 이것은 대체요법이 되는 것이다.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암 환자들이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받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상당수의 환자들이 이런 치료를 받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치료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수의 환자들이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받고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그럼 이런 치료법들은 효과가 있을까? 적어도 안전할까? 어떤 환자들은 자신을 담당하는 의사에게 여러 보조약제에 대해 먹어도 되는지 묻곤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잘 모른다는 것이 정답이 될 것 같다.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에 사용되는 약제들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들을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각 약제들마다 효과와 부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내년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CELAVIVE)'가 출시 전 한정 판매 실시 8일만에 준비된 물량 1만개의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지난 11월 23일(목)부터 유사나 공식 온라인몰에서 회원 대상으로 ‘셀라비브’ 출시 전 한정 판매를 실시하였다. 판매 시작 당일부터 ‘셀라비브’의 일부 제품은 초고속 완판을 기록했으며, 12월 1일 기준 준비된 모든 물량이 연이어 완판 행진을 잇는 등 벌써부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많은 회원들로부터 ‘셀라비브’ 출시 일정 등 제품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완판 행진을 기록한 유사나의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는 ‘세포’를 의미하는 'Cell’과 ‘생기있는’을 의미하는 'Alive'의 합성어이다. 특히 '셀라비브'는 유사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기존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화장품에까지 확장, 접목시켰다. 유사나 '셀라비브'는 '보이는 것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컨셉 아래 클렌징부터 토너, 에센스, 데이크림과 나이트 크림까지 총 9종의
기후협약 문제에 관한 미국발 논란이 증폭되고 가운데, 기후변화 문제를 국가적 차원에서 보다 실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1일 국가 예․결산서 작성 시 기후변화인지 제도를 시행해 기후변화의 완화에 미칠 영향력을 사전에 분석토록 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가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세계 각 국가들은 지구온난화 등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인한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 인하여 국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어 범정부적인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후변화 대응 업무는 개별 부처로 분산되어 있고, 대응방식도 개별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머물러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정부의 예산편성 과정에서는 정부 예산사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체계가 미흡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최도자 의원이 제출한 「국가재정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지방을 적게 먹어도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남성은 지방 섭취량에 관계없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을수록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았다. 최근 논란이 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는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권유진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15,582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 중 지방·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과 ‘대사증후군 발병률’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여성은 지방을 적게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군에서만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증가했다. 연구팀은 “지방 섭취 비율이 13.3% 이하인 여성은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72.8% 이상일 경우, 63.5%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2.2배 높았다”라고 밝혔다. 남성은 지방 섭취 비율과 관계없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수화물을 70% 이상, 지방을 22.4% 이상 섭취하는 남성은 탄수화물 섭취 6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혹사당한 ‘눈’과 ‘코’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7 눈&코 건강정산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1인당 하루 평균 3시간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평균 1095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눈을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도 2011년 5550여만명에서 2016년 6680여만명으로 20%이상 증가했다. 환절기와 같은 계절적인 요인에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오염 요소가 더해진 탓이다. 안국건강은 이와 같이 최근 급속한 환경 변화로 인해 눈과 코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총 9종에 이르는 눈, 코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어, 최근 급격히 피로해진 눈과 예민해진 코가 고민인 이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 눈&코 건강정산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안국건강 공식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안국건강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최대 63%까
2017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매년 12월은 서로를 다독이며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데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하다. 잦은 회식과 연말 분위기로 인해 기름진 음식 섭취와 과음은 계속된다. 트랜스지방과 혈당 섭취 증가, 실내외 큰 온도차뿐만 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달려 온 만큼 쌓인 만성피로까지! 특히, 혈관수축 및 혈압상승 등 혈관 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12월, 경희대학교병원 만성피로클리닉 김성운 교수로부터 ‘건강’ 챙기기에 대해 들어봤다.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 ♬ 우리는 입과 코를 통해 영양소를 외부로부터 공급받아 에너지를 생성하고 몸에 활력을 느낀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과음 등 다양한 악조건에 의해 우리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건강유지에 부족함을 호소한다. 만성피로클리닉 김성운 교수는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모든 영양소와 유해물질의 일차적인 해독작용을 담당하고 있다”며 “만성피로나 숙취, 당뇨병, 혈관 질환 등 다양한 병변의 근원은 해독작용에 필요한 비타민과 필수 미네랄의 부족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한다. 또한, 12월은 갑작스러운 체온변화가 유발되는 겨울철인 만큼, 심혈관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맥경화, 심근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업체인 ㈜아르뜨라이프코리아(서울시 마포구 소재)가 수입하고 서울에프앤씨(경기도 김포시 소재)에서 소분한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고형차)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방사능 세슘이 기준(134Cs+137Cs, 기준: 100 Bq/kg이하)을 초과(124 Bq/kg)하여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8월 18일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체 (제조국) 수입업체 (소재지) 소분업체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일자 (유통기한) 소분량 ART OF LIFE, LTD. (러시아) ㈜아르뜨라이프코리아 (서울시 마포구) 서울에프앤씨 (경기도 김포시) 차가버섯 추출분말 (고형차) 2017. 08. 18. (제조일로부터 3년) 75kg (100g × 550개, 25g × 800개)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중독균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시설과 장비를 갖춘 ‘식중독균 자원센터’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중독균 자원센터’는 식중독균을 안정적으로 장기 보존할 수 있는 자원화 시설과 식중독균 특성을 분석하는 첨단 분석 장비를 갖추고 있어 진단법 개발과 원인 추적 등 식중독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균에 대한 혈청형, 유전자지문(PFGE) 뿐 아니라 전장유전체까지 다양한 균 특성을 분석하고 자료를 DB화하는 시스템도 마련하였다. 아울러 대외 수출 및 국내 수입 식품으로부터의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자원정보를 활용하여 원인균 기원 등을 밝히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보존 균주에 대한 신뢰도 및 특성 분석 강화를 통해 균주 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식중독 분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등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을 통해 식품 등으로부터 분리한 8,200주의 식중독균과 균주 특성정보 DB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아이비티는 자사의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가 국제화장품원료위원회의 신물질 심의-승인을 마치고 국제화장품원료(INCI)에 공식 등록됐으며, 다음회 발간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자동등재된다고 1일 발표했다.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는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통한다. 등재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산하 국제화장품원료위원회(INC)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통과시 세계화장품업계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바이오 신물질로 공식 인정받게 된다.현대아이비티는 12시간 살아있는 비타민C 돌풍을 일으킨 '비타브리드'에 이어, 펩타이드 특유의 보습과 피부탄력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제형과 용도로 활용가능한 첨단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까지 확보해 글로벌 화장품기업에 필수적인 핵심동력을 모두 갖추게 됐다.'펩티브리드'는 펩타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크게 개선하고 체내 잔류시간과 방출시간을 조절하여 펩타이드의 생체이용률을 증대시킨 최첨단 바이오 신물질로, 기능성화장품이나 첨단 의약품 원료에 극소량만 투입해도 펩타이드 효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어 벌써부터 국내외 화장품 업계로부터 엄청난 시장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