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네이버(주)(대표이사 한성숙, 이하 네이버)와 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에 크리스마스 씰 관련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는 2017년 12월 기준, 3,600여 개의 백과, 300만 개의 표제어, 17만 건의 예술작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는 1953년 창립 이후,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70여 종의 크리스마스 씰이 발행되었다. 역대 크리스마스 씰에 대한 정보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 중인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 대한결핵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도 역대 크리스마스 씰 및 매년 출시되는 씰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대한결핵협회는 네이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크리스마스 씰 및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지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대해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결핵퇴치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는 크리스마스 씰은 협회에서 운영 중인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에서는 매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65세 이상 노인에게 첩약에 대한 보험급여를 적용하는 것이 가능토록 하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 법안의 처리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발의된 동 법안의 개정을 반대하는 이유를 제시하면서 법안의 발의 취지에 대하여 반박을 실시 하였는데, 주요 반대 이유로 한약에 대한 안전성 미보장약물 중복 복용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 우려65세 이상 노인의 한약 선호 근거 빈약한의약을 이용하지 않는 국민들에 대한 역차별국민건강 보험 추가 재정 소요에 대한 조사 필요 등을 지적하였다. 아울러「노인들은 다양한 만성질환으로 지금도 약물 과다복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약물은 질병 치료를 위해 적절한 용량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복용하는 것이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복용하는 식품이 아니다. 노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오히려 과다 약물 복용을 감시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 재원을 투입해야 한다.」며 약물에 대한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것 보다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교육을 통해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임상심사위원 제도 및 채용홍보 설명회’를 오는 26일 서울대학교병원 서성환연구홀(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병‧의원에 근무하는 임상의사를 대상으로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허가‧심사 업무를 수행하는 임상심사 위원 제도를 소개하고, ʹ18년 임상심사 위원 채용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임상심사위원 제도 및 운영 소개 ▲ʹ18년 1/4분기 임상심사위원 채용 관련(공고·일정, 업무, 지원방법 등) 안내 ▲식약처 소속 의사 현황 안내 ▲전·현직 임상심사위원 근무경험 공유 등이다. 참고로 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허가‧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의사심사관 제도를 ʹ08년부터 운영해왔으며, ʹ16년부터는 임상심사위원 제도를 도입‧운영 중에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의료기기 허가‧심사 분야 우수한 의료전문가 채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허가‧심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임상심사위원 제도 및 채용홍보 설명회 세부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진행 : 허가초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주사기, 수액세트에 대한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하기 위하여 9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주사기 또는 수액세트를 제조·수입하는 업체를 특별 점검하고, 품질관리기준 등을 위반한 8곳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국내에 유통·판매하는 주사기 또는 수액세트 제조·수입업체 103곳 중 최근 3년간 생산‧수입실적 없는 22곳과 올해 기 점검한 4곳을 제외한 총 77곳이다. 업체별로는 주사기 32곳(제조25, 수입 7), 수액세트 32곳(제조 23, 수입 9), 주사기·수액세트 13곳(제조 8, 수입 5)이다. 점검 내용은 최근 주사기, 수액세트 등에서 벌레 등 이물혼입이 발생함에 따라 제조·수입기록서, 제조시설 위생·환경관리, 완제품 품질검사 등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기준 전반을 조사하였다. 점검결과 위반업체는 주사기·수액세트 제조업체 1곳, 주사기 제조업체 2곳, 주사기 수입업체 1곳, 수액세트 제조업체 4곳으로 해당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주사기·수액세트 제조업체 1곳은 공조기 미가동 등 품질관리기준 위반으로 적발되었으며, 해당 업체가 생산한 주사기와 수액세트에 대해서
직장인들에게12월은 바쁜 업무는 물론 계속되는 연말 모임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이다.특히 업무로 인한'과로'와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음주'는 간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다.이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연말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헤파실'을 소개한다. 간은 음식물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고,각종 화학물질의 분해와 대사 등3천여 가지의 기능을 하는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이다.또한 간은70%이상의 기능을 소실할 때까지 특별한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20%만 남아도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특히 간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가 되어서야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한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도한 스트레스 그리고 술에 자주 노출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간 건강 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그 중 많은 사람들이 간 건강 관리를 위해 선택하는 성분이 바로 밀크씨슬추출물이다.밀크씨슬은'엉겅퀴'라고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유럽에서는 약2천년 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온 식물이다.밀크씨슬추출물의 핵심 성분은'실리마린'으로,간 세포 재생과 간 독성물질이 간 세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인 백내장수술을 받는 사람은 40~50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60대 이상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세 이하에서는 아토피로 인해 발병한 백내장이 전체의 4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내 최다 안과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는 김안과병원이 국내 단일 의료기관 최초로 연간 백내장수술 8,000례를 달성한 것을 계기로 올해 수술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김안과병원에서는 50여 명의 안과의사 중 26명이 백내장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8건의 백내장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올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뤄진 7,509건의 백내장수술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로는 6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29%, 50대 19%, 80대 8%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55%, 남성 45%로 여성이 10% 많았다. 하지만 연령대별 성별 기준으로는 40대의 경우 남성이 65%, 여성이 35%로 남성이 훨씬 많았고, 50대에서도 남성이 54%, 여성이 46%로 남성의 비중이 더 높았다. 60대 이상에서는 연령대별로 여성이 남성보다 10~40% 정도
뷰웍스가 의료영상전송기기인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신제품 `VIVIX-S 1717V’ 를 출시했다.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 (대표 김후식)는 이와 관련, 지난 9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신제품 `VIVIX-S 1717V’를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뷰웍스는 신제품 판매와 관련해 국내는 인체용 및 동물용 시장을, 해외시장은 1차는 동물용 시장을 타켓으로 삼고 내년 초로 예정하는 미국 FDA 승인을 받게 되면 인체용 시장에도 판매 계획이다. `VIVIX-S 1717V’는 뷰웍스의 기존 `VIVIX-S 1717S’ 에 비해 무게, 두께 등 사양을 업그레이드 하여 보급형 모델로 포지셔닝 예정이다. 신제품은 두께를 필름 카세트 사이즈인 15mm로 줄여 기존에 병원에서 사용중인 엑스레이 필름 홀더에 바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에 따라 별도의 필름 엑스레이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무게도 기존 제품 대비 50% 가벼워져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뷰웍스는 이번 `VIVIX-S 1717V’ 출시로 글로벌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의 평균 판매가 하락 추세에
겨울방학 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수능이 끝난 수험생, 대학생, 직장인 등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은 졸업과 취업의 이슈가 있어 겨울방학 기간 수술 없이 외모를 개선할 수 있어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는 대학생 504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시즌 치아교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학생 커뮤니티 ‘대학내일’을 통해 2017년 12월 14일(목)부터 18일(월)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번 설문의 응답자 중 62%가 겨울방학 동안 치아교정을 고려해봤다고 응답했으며, 치아교정 시 ‘신뢰할 수 있는 교정효과(45.9%)’와 ‘치료비용적 측면(20.6%)‘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티 나지 않는 심미성(19.3%)’과, ‘편안함 착용감과 위생관리의 편의성(13.3%)’의 응답도 뒤를 이었다. 또한, 치아교정 방법으로는 ‘투명교정(36,7%)’, ‘세라믹교정(28.5%)’, ‘설측교정(24.7%)’, ‘메탈교정(8.9%)’ 순으로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치아교정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가 그간 꾸준히 펼쳐온 특유의 가족중심 경영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한국암웨이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주어진다.글로벌 본사의 창업 이념이기도 한 ‘가족(Family)’을 기업 경영의 주요 가치로 삼고 있는 한국암웨이는 일ㆍ가정 양립을 배려한 각종 지원 정책과 더불어 활발한 가족 참여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암웨이는 사내 수유실 운영, 배우자 출산 휴가, 임산부 키트, 육아휴직제도, 자녀 학자금 지원, 직원 가족 건강검진 등 다방면에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한다. 전문 상담사를 통해 직원 업무ㆍ경력 개발, 개인과 가족문제 등 직원들의 다양한 스트레스 및 고민을 상담해 주는 ‘힐링톡’ 프로그램 또한 지난 2014년부터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초청 이벤트를 적극 실시한다. 올 해의 경우 지난 5월 대학로에서 가족 동반 연극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내 ‘아토베리어 크림’이 ‘2017년 화해 어워드’에서 크림/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인 화해에서 진행하는 ‘2017 화해 뷰티어워드’는 당해 연도 1월 1일~11월 17일까지 누적된 소비자들이 남긴 리뷰와 평점 및 랭킹 집계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화해 뷰티어워드는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소비자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의 이번 수상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케모포비아(Chemophobia)’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가습기 사태, 살충제 계란 논란을 거쳐 생리대 파동까지 화학제품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사건사고가 계속되면서 화장품의 전성분을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은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에 자극이 되는 유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보습력은 극대화하여
기온이 급속도로 하락하는 겨울철은 건강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부터 강추위가 엄습한 후 평년보다 더 낮은 기온을 보일 전망으로 온 가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웠다면, 본격 겨울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서로의 생활습관과 집안 환경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한 때다. 겨울철 급증하는 호흡기바이러스, 실내 공기 관리 중요 겨울엔 실내 난방을 작동시키고 창문도 대부분 닫아두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점점 건조하고 탁해진다. 건조해진 피부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코와 목이 말라 따끔거리며 호홉기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실제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RS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추운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며 특히 영유아에게서 발생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에 쌓인 오염 물질은 폐와 심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기는 온도 차가 클수록 순환이 잘 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5분만 환기를 시켜도 여름철 30분 환기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도 일산화탄소·포름알데히드
광동제약(주.경기도 평택시 산단로 114 )의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콘트라브서방정' 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광동제약은 전문의약품인 '콘트라브서방정'을 멋대로 광고하다 식약처의 감시망에 딱 걸렸 '3개월간 일체의 판매 행위와 마케팅 활동을 할 수없게 될 처지에 놓였으나' 약사법을 교묘히 이용 '판매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 대신과징금 35,100,000원을 납부'하고 위기를 벗어났다. 광동제약은 '콘트라브서방정'의 판매중단위기를 넘기기는 했지만 전문약을 광고 하는 등 위법한 행동까지는 지울 수 없어 회사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식약처가 공개한 위반내용 전문의약품 ‘콘트라브서방정’을 제조 판매함에 있어, “콘트라브서방정은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식욕억제제로 허가받았으며, 비향정신성 비만치료제로써 의존성이 낮아 장기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콘트라브서방정은 식욕과 식탐까지 동시에 조절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이하 생략) 등의 문구를 기재한 팸플릿(제목 : 메디케어서비스)을 제작·배포(병원 내 환자 대기실 비치)하는 형태로 전문의약품을 광고한 사실이 있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을 요실금이라 한다. 요실금 환자는 위생적 문제로 사회활동에 제약을 느끼며 위축되기 쉬워 심하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요실금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요실금은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고 나는 과연 요실금인지 자가 진단해 보자.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요실금 요실금은 소변이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기본적인 증상으로는 하루 8회 이상의 소변 수면 중 2회 이상의 소변을 본다. 또 기침·재채기·줄넘기 등을 할 때 소변이 새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소변시 통증을 느끼고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으며 소변을 참기 힘들다. 출산·폐경·비만·당뇨병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출산이다. 여성들은 출산을 하면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방광과 요도가 처지기 때문이다. 증상에 따라 절박성요실금(Urge Incontinence), 복압성요실금(Stress Incontinence), 혼합성요실금(Mixed Incontinence), 범 람성요실금(Overflow Incontinence) 등으로 분류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발생 비율이 높아진다. 요실금
연말이면 달력에 동그라미를 수도 없이 그리게 된다. 어떤 주는 송년회며 회식이며 평일 중 4일이 회식인 경우까지 있다. 게다가 공복에 안주가 나왔다고 첫 잔부터 원샷을 하고 상사에게 한잔씩 술잔을 돌리며 인사를 드리고 나면 적당한 식사를 할 겨를도 없이 술 한 병은 금세 뚝딱하게 된다. 그러나 과음과 과식은 지방간을 부르는 가장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지방간은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 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과잉으로 섭취한 에너지가 원인이 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다. 술은 1g당 7 kcal의 높은 열량을 내기에 과다한 음주는 피할 수 없이 지방간을 초래하며 축적된 지방과 관련하여 염증 반응이 동반되는 알코올성 간염, 지속되는 염증 반응에 의한 섬유화가 동반되는 간경변증과 단계적으로 연관성을 가진다. 단계와 무관하게 알코올성 지방간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금주이다. 알코올의 대사 능력이 성별, 개개인별로 큰 차이를 보이기에 안전한 음주량을 제시하는 것은 어려우며 무엇보다도 사회적인 요건으로 술을 피할 수가 없다면 1회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고, 술 마시는 횟수를 줄이려 노력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술로 인한 간 손상을 더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의 고도비만 치료 기관으로 참여한다. 해당 캠페인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한국자원봉사협의회(이하 한봉협)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천적인 신체장애 또는 불의의 사고로 사회와 격리된 채 살아가고 있는 은둔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은둔환자 의료지원단 발족·업무협약식’에 참석, KMI·한봉협의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은 은둔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은 물론 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게 목적이다. 365mc는 고도비만에 해당하는 은둔환자의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 식이영양상담부터 약물 치료, 비만 시술 및 지방흡입 수술까지 전반적인 비만 치료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고도비만 치료의 대가’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이 주치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남철 회장은 “‘알을 깨고 한 걸음, 함께해요 세상 속에서’라는 캠페인 슬로건처럼 은둔환자가 안정적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해서 사회에 다시 발을 내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