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이 2013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교육을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등에서 열렸다.
모두 181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부터 심도 있는 교육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후생복지관련 행정절차부터 환자권리와 책임 및 의료윤리까지 4일 동안, 26개 전문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병원생활에 신속한 적응과 고객만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시설과 이중찬 신규직원은 “ 병원생활의 궁금했던 부분이 모두 해결된 기분이며, 특히 서로간의 팀워크 만들어가는 시간이 제일 의미 있었다 ” 고 전했다.
전북대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직장 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우수한 인력으로 거듭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