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컨소시엄’을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센터장 유인천)가 주관하는 이번 컨소시엄은 전북권역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해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넓히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해외 홍보와 공동 마케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소시엄에는 전북대병원을 비롯 예수병원, 온누리안과병원, 소피아여성병원, 누가한방병원, 석정웰파크병원, 전묵문화관광재단 등 6개 의료·교육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보유한 의료역량과 교육·국제교류 네트워크,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병원은 중증·전문질환 진료 역량과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우수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환자가 진료부터 회복, 체류, 관광까지 연계할 수 있는 통합형 의료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공식 출범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참여 기관들의 특화된 전문 의료 기술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ICPC 2026)’에서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리바로하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 성분 ‘발사르탄’, ‘암로디핀’을 결합한 피타바스타틴 기반 3제 복합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의학계 화두인 CKM(심혈관·신장·대사) 증후군 환자의 초기 관리 중요성과 혈당 안전성을 고려한 항고혈압제 및 스타틴 선택, 리바로하이의 임상적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날 좌장을 맡은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김경수 명예교수(전 대한노인임상의학회 이사장)는 개회사를 통해 “혈압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과거에는 단일제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하거나 약제를 변경하는 전략이 주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고정용량복합제가 임상 현장에서 주요 처방 전략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으며 리바로하이가 이에 적합한 약제”라고 평가했다. 주제 발표를 진행한 노원을지병원 가정의학과 한건희 교수(대한가정의학회 수가개발 특임이사)는 CKM 증후군이 단계별로 진행됨에 따라 심혈관 질환 위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올해부터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일반 내원 고객과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 검사인 ‘마음건강검진’은 스트레스, 우울, 불안, 감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 전국 17개 시·도 건강검진센터에 도입된 이후 그동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다. 검사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 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검사를 마친 후에는 개인 맞춤형 결과 보고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성인 대상 ‘IESS 통합스트레스검사’는 스트레스 수준과 이에 영향을 주는 취약 요인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청소년 대상 ‘IESS-A 통합스트레스검사’는 스트레스 반응뿐만 아니라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보호 요인까지 함께 평가해 청소년기 정서 관리와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검사 결과 스트레스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안내한다. 검진 고객에게는 상담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바이넥스가 마약류 의약품의 품질시험 과정에서 장비 사용기록을 적시에 작성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제조업자인 ㈜바이넥스(대표 이혁종)에 대해 ‘펜디씬정(성분명: 펜디메트라진타르타르산염)’ 제조 과정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제조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처분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처분 내용은 오는 9월 14일까지 공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펜디씬정’ 완제품 시험 과정에서 사용한 장비에 대해 작업과 동시에 장비 사용대장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은 시험·검사 장비의 사용 이력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특히 해당 품목은 식욕억제제 계열의 마약류 의약품인 펜디메트라진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제조·품질관리 전 과정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식약처는 이번 위반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7조, 「약사법」 제38조 제1항, 「의약품
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이 임상시험 과정에서 임의로 맹검을 해제하고 승인받지 않은 모집공고를 게시한 사실이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 임상시험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우제약(주)(대표 용자훈)에 대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DWP-DN11’의 임상시험 과정에서 「약사법」 및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GCP)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임상시험 업무를 3개월간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처분은 2026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용되며, 공개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번 조치는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DWP-DN1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평행비교 제3상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위반행위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대우제약은 임상시험 수행 과정에서 ▲임의로 맹검을 해제한 행위 ▲사전 승인 없이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행위가 확인됐다. 맹검(Blind) 유지 원칙은 임상시험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연구자나 대상자가 치료군 정보를 알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결과 왜곡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제도다. 또한 임상시험 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의사들의 노동 실태와 법적 지위에 대한 객관적 연구를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사노동실태 및 법제도 연구 TF’를 설치했다. TF는 의사의 노동권과 단체교섭권, 의료현장 규제 개선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의료제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4일 열린 제89차 상임이사회에서 「의사노동실태 및 법제도 연구 TF」 설치를 의결하고, 위원장에 신동일 부회장, 간사에 노복균 법제이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최근 건강보험 수가협상 결렬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환경 악화, 의료인에 대한 행정·법률적 규제 강화 등 의료현장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의사들의 노동 실태와 법적 지위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서울시의사회는 현재 의료기관이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아래 운영되면서 건강보험 수가 결정 구조, 심사·평가 체계, 각종 행정규제 등에 따라 상당한 수준의 공적 통제와 책임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이에 상응하는 권리 보장과 제도적 논의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특히 2027년도 의원 유형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 과정에서 드
질병관리청 김기남 차장은 5일 국립목포병원을 방문해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 현황과 치료·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결핵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과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질병관리청 김기남 차장은 6월 5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목포병원을 찾아 고난도·고위험 결핵환자 치료체계를 점검하고,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 현황과 치료·간병통합지원사업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국립목포병원은 재치료자와 다제내성결핵환자 등 난치성 결핵환자를 비롯해 기저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를 전담하는 국가 결핵 전문의료기관이다. 병원은 국내 결핵환자 치료 기반 강화를 위해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과 치료·간병통합서비스 병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건립 중인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는 음압격리병상 신설과 의료진·환자 동선 분리 등 감염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시설로, 2027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 치료를 제공해 치료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목포병원은 또 결핵환자 중 간호·간병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남종 병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백 병원장은 초고난도 중증·희귀질환 진료 강화와 디지털 전환,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서울대병원을 국민에게 신뢰받고 세계 의료계를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은 5일 오후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제19대 김영태 병원장과 제20대 백남종 병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임 병원장, 교직원 및 원내외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백남종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변화하는 의료환경을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초고난도 중증질환과 희귀질환 치료 분야의 임상적 수월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필수 공공의료 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공고히 해 서울대병원을 '국민의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병원 구현 청사진도 밝혔다. 서울대병원 그룹 통합 DX(Digital Transformation)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료 전주기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퇴원 이후에도 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5월 27일(수) ‘서울 서남권역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1차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간담회로,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운영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표기관과 지역 분만기관 간 연계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서울 서남권 대표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권역 내 협력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회 및 인사말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의의와 발전방안 ▲1년간의 운영 성과 공유 ▲종합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 서지우 센터장이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의의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조금준 권역모자의료센터장이 사업 운영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조금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장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응급 상황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인기 유튜버 김선태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5월 29일 충주시 노인복지관과 충주시 푸드마켓에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창립 10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선태와 협업한 특별 콘텐츠를 제작했다. 6월 5일 공개되는 영상에는 김선태가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창립 100주년의 의미와 기업의 역사, 연구개발 현장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유한양행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진행되는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도 소개된다. 행사는 6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는 혈당유산균 '당큐락' 구매 고객에게 4주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평일 오후 6시마다 진행되는 100원 특가 이벤트, 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이 제공되는 '100주년 황금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