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대훈)는 지난 25일 10시 본원 암병원 통합로비에서 두경부암의 날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7월 27일은 두경부암의 날로 이번 캠페인은 암예방 인식 향상과 국가암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됐다.
이날 열린 캠페인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충북지역암센터 소개와 암예방 10대 수칙 홍보를 시작으로 갑상선암 정보 원내 전시 및 갑상선암 진단과 예방법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