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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특별한 이벤트 눈에 띄네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관람 행사 가져
kt wiz와 수원 취약 계층 소아 환자 위한 3천만 원 기금 마련도



아주대병원이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경기 관람 기념행사를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갖는다.

야구 관람은 아주대병원이 위치한 수원을 연고로 하고 있는 kt wiz 프로야구 경기로 3일간 3,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첫날 경기 전 아주대병원과 kt wiz는 수원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기금 조성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의거 양 기관은 3천만 원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 환자에게 지원한다.

이외에도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아 가족 20명을 초대해 kt wiz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깜짝 이벤트와 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과 이삼구 ㈜해동산전 대표이사가 경기 시작 전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으며, 5회 말 경기 후 클리닝 타임에는 야구장을 찾은 관객 중 1명을 추첨해 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은 “환자, 지역사회,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 아주대병원 개원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난 30년간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고, 특히 필수·공공의료에 앞장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진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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