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인기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소개하고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 휴온스는 네이버 '휴온스 추석맞이 선물대첩' 프로모션 기념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가량 방송된다. 휴온스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최저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휴온스 추석맞이 선물대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인기가 많은 건기식 각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방송 중 진행자에게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 혜택으로는 ‘구매인증 더블 증정 이벤트’(10명)과 ‘삼행시 이벤트(3명)’, ‘돌발 퀴즈 이벤트(3명) 등을 준비했다. 120만원 상당의 ‘브레빌 커피머신’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인 휴온스 ‘추석맞이 선물대첩’은 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휴온스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갱년기 유산균 YT1 함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와 네이버 단독 출시한 메리트C 브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고함량 비타민 ‘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의 1,0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는 액상, 캡슐, 정제의 3중 복합 제형으로 구성된 한국인 맞춤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 이 제품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이 2,083% 고함량으로 배합되었으며, 항산화와 면역기능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의 뼈건강을 고려하여 비타민 D와 K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잦은 눈 건강을 위해 비타민A를 배합했다. 이 제품은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듀얼 멀티캡 케이스에 세 가지 제형을 모두 담고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물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가 론칭 1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 감사의 의미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제품 구매시 1박스당 2병씩을 추가 증정하고,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추석 시즌을 맞아 전 구성 추석 선물세트 포장도 제공된다. 종근당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건강기능식품 인기제품 4종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선보인다. 휴온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양점과 월계점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점포를 순회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우수 브랜드로 선정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휴온스는 시식 행사를 진행해 제품을 소개하고 특별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제품은 갱년기유산균브랜드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메노락토 프로’, 고함량(일일영양성분기준치 대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 트리플샷’, ‘메리트C 메리트산 3000mg’이다. 갱년기유산균 메노락토는 2020년 출시 이래 2023년 기준 누적 매출 1300억원을 돌파했다. 3년 연속 갱년기유산균 최선호 브랜드, 인지도, 구매율 1위, 2년 연속 갱년기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갱년기와 장 건강 기능성을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acidophilus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으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글 공모에는 등단 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눈의 소중함, 안질환 치료 수기, 눈이 잘 보이지 않았을 때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느낌 등 눈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글을 제출하면 된다. 원고는 시, 산문 등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A4 용지 3장 이내(글자크기11pt)로 작성하여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함께 오는 9월 20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4일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여 10월 10일 눈의 날에 예정된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작품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한국저시력인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 공모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며 “이번 글 공모에 출품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
변비는 가장 흔한 소화기 증상 중 하나다.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증가하고 여성 환자가 더 많은데, 여성에서 변비가 더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가장 크다. 배란 직후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이 대장의 운동을 저하시켜 변비를 유발하게 된다. 많은 여성이 변비에 괴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변비가 만성화되면 약을 먹어도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큰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다. 이때 부작용 없는 한의학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이창훈 교수와 함께 여성 변비와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배변 주기 3일 이상 늘어나면 변비 신호음식물을 섭취하고 대변으로 변하기까지는 최소 16시간에서 길게는 36시간까지 걸리며 최장은 72시간(3일) 걸린다. 섬유질보다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는 이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따라서 배변의 주기가 길어져 3일을 넘기면 배변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물면 수분흡수가 많아지면서 대변이 딱딱해지고, 배변 시 항문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장에 쌓인 대변으로 독한 냄새의 방귀, 복부 팽만감 복부 통증, 배변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처럼 잔변감이 발생한다. 잘못된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최근 비만·당뇨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젠’, 경희디지털헬스센터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오디엔’과 비만·당뇨 환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평가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의 개발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을 통한 고도 비만 환자 대상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실증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희의학과연구원 윤경식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비만·당뇨 환자 치료에 대한 최상의 접근법을 찾을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경희의과학연구원이 보유한 다양한 연구 경험과 빅데이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오디엔 대표)는 “인공지능기반 개인맞춤형 디지털 치료기기를 통해 비만·당뇨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과학적인 접근법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특히 이번 프로젠과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8월 20일 대학생 대상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지역암센터는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 실천을 도모하고 국가암검진의 수검률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년보다 더 많은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이중 심사위원 점수(50%)와 지역주민 온라인 투표 결과(50%)를 합산해 최종 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박정민 학생(중부대)이 제출한 ‘건강이 보인다’란 제목으로 시력검사표의 이미지를 활용해 암 예방 수칙을 알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표현한 최민지·오혜원 학생(협성대)이, 우수상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표현한 고혜원 학생(가톨릭대)과 김마린 학생(인덕대)이 받았다. 수상작은 경기도 내 온·오프라인 암 예방 홍보 캠페인과 옥외 광고물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기지역암센터 암 정보관(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은 지난 19일 협성대학교와 제약·바이오 분야 지역 인재 양성 및 상호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2025년부터 교육부 재정 지원사업이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로 통합되면서 지역과 대학간 산관학 협력의 중요성이 두각됨에 따라 화성시에 소재한 한국제약협동조합과 협성대학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조합과 협성대학교는 상호 산·학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 등 협력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며, 제약·바이오 분야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조용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협성대학교 신동욱 총장은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산업체, 대학이 지역 상생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길 희망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이사장 을 비롯 김관성 상근 부회장, 서정오 전무 이사, 화성시 김기용 기업투자실장, 이재환 투자유치과장, 화성산업진흥원 김광재원장, 협성대학교 신동욱총장, 김인
11살 A양은 얼마 전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다. 선천적 소이증을 갖고 태어나 귀의 모양이 또래 친구와 달리 작고, 청력 손실도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얼마 전 귀 재건 수술을 통해 일상을 회복했다. 소이증은 선천적으로 외이가 발달하지 않은 질환이다. 귀의 크기가 정상보다 작거나 없어 귀 모양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경우, 귀에 기능적 문제가 생겨 청력 손실이 발생한 경우 등 여러 형태로 발병한다. 대부분 한쪽 귀에서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전체 환자의 5%는 양쪽 귀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귀의 모양만 없는 경우에는 귀 재건 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다양한 수술법 중 가슴 연골을 떼어 귀 모양으로 조각하고 결손 부위에 이식해 귀를 만드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활용된다. 귀 재건 수술은 귀의 크기가 성인의 80%에 도달하는 8~10세 이후에 수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연골을 사용한 재건의 경우 10~12세로 수술 시기가 더 늦어진다. 청력 손실이 동반된 소이증은 여러 과의 협진이 필요하다. 외이도 성형술을 통해 막힌 외이도를 열거나, 골전도 보청기 이식술이 시행되어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이 선택되며 청각재건수술과 지속적인 청각 재활을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은 글로벌 IT그룹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 가능한 ‘슬리피솔 바이오’(Sleepisol Bio)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슬리피솔 바이오’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슬리피솔 바이오앱은 삼성 헬스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이용한 실시간 바이오 피드백 솔루션으로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와 실시간 연동하여 수면 추적, 집중력 테라피 등을 제공한다.이번 앱 출시로 인해 삼성전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삼성 헬스’ 사용자는 자신의 신체, 수면 데이터를 동의 하에 ‘슬리피솔 바이오’ 앱과 연동할 수 있게 됐다. 리솔 권구성 대표는 “삼성 헬스에서 수집되는 원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솔루션화한 ‘슬리피솔 바이오’ 앱을 통해 국민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사용자에게 수면과 마음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회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리솔 ‘슬리피솔 바이오’ 앱은 사용자의 심박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개개인에 적합한 테라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수면 및 집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지난 8월 19일(월) 경희대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치과솔루션 전문기업 메디트와 연구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박기호 교정과 과장, 메디트 류한준 대표, 최명화 고객관리 최고책임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트의 최첨단 3D 구강스캐너 i900를 활용한 교정치료 및 기술연구에 상호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로 했으며, ▲고정식 교정 유지 장치의 유지관리 가이드라인과 정밀성·평가 ▲형상기억 투명 교정 장치 치료 관련 표준화 프로토콜 확립 ▲Medit Link(데이터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치과용 구강스캐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메디트와의 업무협약은 경희대치과병원의 혁신적인 교정 진단과 치료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미래 치의학의 방향 정립을 위한 치열한 국가간 기관간의 발전 경쟁에서 경희대치과병원이 선두주자로 나아가는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 20일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이하 UC Davis)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생태계 확장 및 생명과학 분야 공동연구 강화를 도모하고자 협력 체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유혁 연구부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Gary May 미국 UC Davis 총장, Barry Broome 새크라멘토 경제위원회(GSEC)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 및 본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고려대학교와 UC Davis가 체결한 AOC(Agreement of Cooperation) 협정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협력 △기술사업화 글로벌 확장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협력 등 상호 발전을 추진한다. 또한, 기술사업 연구의 핵심 기지인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와 UC Davis Aggie Square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국제 협력 교류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은 “고려대는 UC Davis와 2004년 첫 협정을 맺
국내 연구진이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안면신경초종양(Facial Nerve Schwannoma)’ 환자를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안면 신경 기능이 양호한 안면신경초종양 환자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도 장기적으로 안면 신경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비롯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안면신경학회 등 국내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안면신경초종은 두개골 내 발생하는 희귀 종양으로, 주요 증상은 무증상부터 안면 신경 마비, 청력 및 전정기능장애 등 다양하다. 세계 유병률은 약 0.15~0.8%로 추산된다. 진단 시 환자 증상과 중증도, 종양 위치와 크기 등에 따라 수술과 방사선 치료, 보존적 치료 등이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최적의 치료 방침이 확립되지 않아 치료 후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공동연구팀은 안면 신경 기능이 양호한 안면신경초종양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평균 63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나벨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피나벨은 에피나코나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약물의 손발톱 투과율이 우수하여 손발톱 사포질 없이 무좀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기존 무좀치료제에 비해 높은 완전 치유율과 진균학적 치유율을 임상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손발톱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등이 손발톱에 전염되어 진균증을 일으키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평균 손톱무좀은 6개월, 발톱무좀은 1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 이 제품은 환부에 약물을 직접 바르는 외용액 형태의 국소도포제로, 기존 솔 타입의 브러시를 단단한 고체 타입의 팁으로 변경하고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용액의 양이 균일하게 누출되도록 보완됐다. 무좀 치료를 위한 장기적인 약물사용 시 약물이 피부에 닿아 생길 수 있는 발진, 가려움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푸디언스가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0’의 리뉴얼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휴온스푸디언스(대표 손동철)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0’ 리뉴얼 기념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및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오늘(21일) 오전 10시 라이브방송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최대 87%의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0’은 더 밝고 젊은 이미지를 선보이며 주 고객층인 2945 여성들의 수요를 겨냥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0'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평균분자량 500달톤(Da)의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0mg을 1포(2g)에 담은 제품이다. 동시에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C 100mg(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도 함께 구성했다. 콜라겐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의 ‘엘라스틴’, 천연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 피부 건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밀크세라마이드’와 함께, ‘글루타치온’을 함유한 건조효모와 함께 프락토올리고당, 17종 혼합유산균, 아미노산혼합제제 등을 담았다.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